빈대를 잡으려는 마음에 초가삼칸을 불태워 버리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사람은 우매한 자이다.
적은 일에 골몰하다 보면 큰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가끔 발생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의 경중을 살피는 지혜가 필요하다 하겠다.
요즘도 계속 진행되고 있는 뉴죠의 김종희 대표와 교개실의 박득훈목사와 새벽이슬의 이진오 대표를 중심하여 몇사람의 기자들에 의하여 저질러지고 있는 큰교회 목사 죽이기 놀음을 살펴 보고 있노라면
"빈대를 잡기 위하여 초가삼칸을 불태우고 있는 우매자와 철없는 어린아이들의 불장난"을 보고 있는 듯하여 노파심을 감출 수 없다.
자신들은 그렇게 하는 것이 한국교회를 개혁하는 어쩔 수 없는 방법이며 동시에 자신들의 주가와 존재를 한국교회에 알리는 '일석이조"효과와 짭잘한 재미를 보는 장사가 되는 행위라고 생각하고 있겠으나 그런 발상은 참으로 어리석은 짓이다.
이렇게 잘못된' 성경에서 이탈된, 세속적인 개혁방법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란 ? 어린 영혼들의 실족과, 앤티크리스챤들에게 이용 당하는 것과, 한국교회로 하여금 급속한 침제의 늪으로 빠져들게 하는 효과 밖에는 얻을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한 영혼을 실족케 하는 일이 얼마나 큰 죄이면 "차라리 연자맷돌을 그 목에 씌워서 물에 빠드리우는 것이 더낫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을까를 다시 한번 더 깊이 생각해야 할 일인 것이다.
어느 부흥목사님께서 하신 죠크가 생각난다. 우리 한국교회의 대형교회 목사님들은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섯을 때 왜 ? 남의 양을 도덕질 했느냐고 얻어 터질 것이고,
작은 교회 목사님들은 왜 ? 너희들에게 맡겨준 양들을 도적맞았느냐고 얻어 터질 것 이라고 하였는데,
뉴죠의 김종희 대표나 교개실의 박득훈 목사나 새벽 이슬의 이진오 대표는 아마도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설때에 너희는 왜 ? 교회를 개혁한답시고 성경적인 교회 개혁방법을 따르지 않고
세속적인 개혁 방법을 따르다가 많은 어린 영혼을 실족케 하였으며 한국교회를 침체의 늪으로 빠지게 하였는가 ? 라는 책망과 함께 얻어 터질 것만 같아서 염려가되며 연민의 정을 느낀다.
주님의 이름으로 권면하노니 세속적인 개혁방법을 속히 버리고 거룩한 성경의 개혁방법을 따르기 바란다. 남의 명예를 훼손하는 불법적인 개혁방법을 그치고 성경적인 개혁방법을 적용하기를 바란다.
박광재
DATE: 2003.04.28 - 06:30
LAST UPDATE: 2003.04.28 - 0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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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는 목사님께서 주장하시는 대로 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