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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교단, 제비뽑기 선거에 15억 뭉치돈 몰릴 듯
부총회장 후보 의무적 7천 만원 납부...교권 남용, 참정권 침해 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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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한국교회 개혁을 위한 유일한 성경의 원안입니다.
이제 두고 보십시요.
하나님께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통하여 어떻게 한국교회를 개혁해 가고 계시는가를....
이미 예장합동측 총회에서는 총회임원들 뿐만아니라 교단 산하의 각 노회에서까지 노회임원을 제비뽑는 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적용하는 노회마다 과열선거가 사라지고 있으며 장로님들의 경우에 예전에는 총회 총대가 되기위하여 노회원들을 대상으로 로비도 적극적으로 하였으나 이제는 서로 총회에 가지 않겠다고 사양하는 풍토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주님을 욕보이는 것이다 라는 분은 제비뽑기가 무엇인지를 모르는 무지에서 비롯된 소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에 대한 이해가 고작해야 세속적인 야바위나, 요행이나, 복불복이나, 샤마니즘인 점술정도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이래와 같은 무식한 소리를 해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라고 하는 제도를 친히 제정하시고, '오직 제비뽑아 나누라'(민26:55~56)고 명령하신 까닭이 기껏해야 요행과 사행과 점술로 사용하라고 제정하신 것이 아닙니다.
이는 악한 사탄이 이교도들을 미혹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제도를 악용하고 오용하고 남용케 한 것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친히 제정하시고 명령하신 까닭은 하나님 자신의 절대주권과 왕권을 행사하시기 위함과 가정과 교회와 사회와 국가와 세계인류 공동체에서 발생하고 있는 분쟁과 분열을 종식시키고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이루는 평화의 사역과 공동체를 이루시기 위함입니다.
한국교회가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재적용하게 됨으로 인하여 이제야 비로서 주님의 몸된 교회와 노회와 총회에 그리스도의 왕국과 왕같은 제사장의 나라가 건설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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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에 대한 변호사의 글이 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