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는 ?
24542번 글을 박광재목사 님이 남겨주셨습니다.
2003-05-19 오후 7:51:29에 작성된 이 글은 17번 조회되었습니다.
내가 최초의 민주주의 발상국가인 고대 그리이스 헬라에서 제비뽑기 제도를 적용하였다는 역사적인 사실과 현대 민주주의 종주국인 미국에서도 제비뽑기 제도를 적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힌 까닭은 제비뽑기는 비민주주의 제도인 까닭에 오늘날과 같은 민주주의 시대에서 적용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반대하는 사람들을 위한 변증입니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근본적으로 성경에서 전승되고 기독교 역사에서 계승된 신본주의 제도인 동시에 민주주의 제도라고 하는 사실을 밝힘으로써 이 제도는 어느시대나 어느민족이나 어느공동체라 할지라도 구성원들이 합의만 하면 적용 할 수있는 제도임을 밝히려는 것입니다.
장로교 창시자인 요한 칼빈은, 사도들은 성령의 지배와 감동으로 제비뽑았다고 증언함으로써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는 성령의 사역임을 밝혔습니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는 동,서 고금을 초월하여 종교와 종족과, 문화와 문명과, 사상과 주의가 각기 다른 세계의 모든 인류가 합의 할 수 있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지혜요, 지식이요, 주권적인 선택방법입니다.
그 증거를 들면
문화인류학적인 측면에서 연구해 보면 온 세계의 모든 인류의 문화속에는 이 제비뽑기라고 하는 문화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온 세계 인류의 축제인 올림픽 게임에서와 월드컵 대회에서 조대진을 제비뽑기로 결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잘지켜보시요 !
장차는 한국 기독교계의 총회임원 뿐아니라,
당신이 말한바 국가의 지도자들 까지라도 제비뽑는 시대가 도래 할 것을 나는 확실히 믿고 있소.
김형희님께서 2003-05-19 오후 2:17:39에 말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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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주의와 예수님의 십자가의 복음과 어떤 상관관계라도 있습니까?
> 하나님의 나라와 민주주의는 동일한 것입니까?
> 제비뽑기라는 우상에 사로잡혀서야 주님의 은혜를 갈망할 수도 없겠지요.
> 주님이 없어도 만능 해결사인 제비뽑기가 있으니 더이상 하나님이 무슨 필요가 있으랴..하나님의 뜻이 전혀 개입이 되지 않는 자들을 예로 들면서 마치 하나님의 뜻과 연결된 것인양 말하고 잇군요.
> 참으로 어이없는 말씀만을 하십니다.다만 인간에게 유익한 것일뿐 주님의 은혜를 드러내는 일은 아닙니다.
> 목사도 제비뽑고 대통령도 제비뽑고 교인도 제비뽑고 삵꾼 목사도 제비뽑을 까요? 인간이 만든 제도가 주님의 은혜를 대신 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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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이 보기에 공평성과 투명성이 잇다 하여도 주님의 뜻대로 성령의 가르침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죄악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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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광재목사님께서 2003-05-19 오후 1:38:26에 말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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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마다 평의회 의원 500명을 제비뽑아 세웠으며,
> > 사법부의 배심원을 제비뽑아 세웠으며,
> > 30세 이상의 공무원을 제비뽑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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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디 그 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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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 민주주의 종주국 이랄수 있는 미국의 경우,
> > 해마다 국무성의 이민국에서 영주권을 제비뽑아 주며,
> > 사법부의 배심원 역시도 제비뽑아 재판하며,
> > 군대의 보직배정과 예비군 동원령도 제비뽑아서 한다.
> >
> > 그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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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평성과 투명성을 위하여 제비뽑기를 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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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박사 일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