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감, 감독회장 재선거 8월 중에 하기로
재선관위 임원회 열고 분과 구성 및 재선거 일정 협의
입력 : 2010년 04월 02일 (금) 11:10:10 [조회수 : 255] 심자득 (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
대한기독교감리회(기감·감독회장 직무대행 이규학) 감독회장 재선거관리위원회(재선관위·위원장 강환호)가 3월 30일 임원회를 열고 지난 3월 18일 전체 회의에서 위임된 각 분과 배정 및 위원장 선임을 마쳤다. 재선관위는 △심의 분과 △홍보 분과 △관리 분과 등 3개 분과로 구성하고, 각 분과별 위원에는 3월 18일 재선관위에서 보고된 공천 원칙에 따라 연회 선관위원들을 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의분과위원장에는 백용현 목사(삼남연회), 홍보분과위원장에 김정남 목사(서울남연회), 관리분과위원장에 홍문기 목사(서울연회)가 각각 선임됐다.
재선관위는 이어 3월 31일 분과위원장이 참석한 1차 전체 임원회를 열고, 재선거 일정을 협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재선관위가 교리와 장정의 선거법 등을 근거로 검토 중인 일정은 △선거 공고(5월 중) △후보 등록(6월 중순) △재선거(8월 중순) △신임 감독회장 취임(9월) 등이다.
재선관위 분과별 명단은 다음과 같다.
△심의 분과
위원장 : 백용현
서 기 : 장시종
위 원 : 최효석, 이하일, 송광섭, 이상운, 김광영, 이성수, 김장수 (이상 교역자)
정월남, 홍성수, 엄교윤, 박수웅, 박길수, 이영금, 김관배, 송기영 (이상 평신도) (계 17명)
△홍보 분과
위원장 : 김정남
서 기 : 지충식
위 원 : 주청환, 이광석, 이희영, 한욱전, 장성만, 성영철, 김덕부 (이상 교역자)
김광이, 김외숙, 김대성, 박인호, 심태우, 이종환, 견장식 (이상 평신도) (계 16명)
△관리 분과
위원장 : 홍문기
서 기 : 이익주
위 원 : 이주익, 이은규, 윤형노, 김은성, 이봉춘, 박인호, 안수철 (이상 교역자)
김양묵, 신은영, 변장훈, 임환묵, 전광일, 조기재(이상 평신도) (계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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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10년 04월 03일 (토) 07: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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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
(58.XXX.XXX.24) 2010-04-05 08:40:45 찬성:0 | 반대:0
한국감리교회의 감독과 감독회장선거제도는 ?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개혁해야 합니다.
그 외의 어떠한 방법으로도 감리교회의 근원적인 개혁은 불가능합니다.
선관위원들께서는 이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제비뽑기는 감리교회의 창시자인 요한웨슬리 선생께서 생전에 자신의 삶과 사역에서 종종 적용하셨던 제도이며 한국의 초대 감리교도들인 강화도의 성도들께서 적용하신 제도입니다.
저는 한국감리교회의 제1호 전도사로 임명을 받으신 박성대 본처전도사의 손자입니다.
저의 조부이신 박성대 전도사님은 강화도의 부속섬인 교동교회의 본처전도사 겸 장로로 봉직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한국감리교회는 저의 영적인 고향과 다름이 없고 친정이나 다름이없습니다. 그래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한국감리교회를 사랑하는 박광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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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회장 이광선 목사님께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