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부 선거제도 설문조사
5일부터 총회전까지
2010년 05월 03일 (월) 16:17:33 강석근 기자 harikein@kidok.com
규칙부장 박광재 목사는 5월 5일부터 제95회 총회 직전까지 총회산하 전국 목사와 장로를 대상으로 규칙개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박 목사는 제85회 총회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도입하기로 결의하여 제94회 총회까지 9년 동안 이 제도를 실시해 오고 있는데 제비뽑기를 현행대로 유지할 것인지 수정 보완하여 실시할 것인지 폐지할 것인지 매우 중대한 기로에 놓여 있다며 이를 결정하기 위해 규칙부 실행위원회의 결의를 통해 여론수렴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 목사는 이번 설문조사는 전국목사장로기도회를 비롯하여 총회 행사와 노회별 모임 등 현장방문을 원칙으로 하되 우편 설문과 전화 설문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설문은
△현행 제비뽑기 선거제도 시행여부
△300명의 선거인단이나 총대 전원이 투표하여 종다수 2명을 본선에 천거하고, 본선에 천거된 후보자나 총대들이 제비뽑아 선출하는 예선 직접선거 본선 제비뽑기 방법
△입후보자나 총대전원이 제비뽑아 2명을 본선에 천거하고 본선에 천거된 후보자나 총대들이 다시 2명을 놓고 제비뽑는 예선제비뽑기 본선제비뽑기 방법
△후보자나 총대들이 제비뽑아 2명을 본선에 천거한 후 본선에서 선거인단이나 총대들이 직접선거로 투표권을 행사하는 예선제비뽑기 본선 투표방법 등 네 가지를 놓고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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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의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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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부장
(58.XXX.XXX.15) 2010-05-07 08:42:18
교단을 사랑하시는 목사님과 장로님들께서는 동참해 주세요
금번에 규칙부에서 실시하는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규칙 설문조사는 우리총회의 미래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설문이될 것입니다. 전국적으로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여론조사에 참여하셔서 우리교단이 하나님 보시기에 거룩한 교단으로 바로서서 한국의 모든 교단의 장자로 우뚝 설수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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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XXX.XXX.186) 2010-05-06 13:26:14
제비뽑기는 깨끗한 총회의 버팀목이 되는 제도입니다.
예성의 한양수 목사님도 총회 선거의 온갖 문제로 인해 제비뽑기를 도입하자고 제안했습니다.
http://pdf.kukinews.com/viwer.html?CNo=74986154&SCT=AA002&exec=viewsearch&stat=paoin
합동 역시 제비뽑기를 포기하게 되면 그간 사라졌던 온갖 문제들이 다시 돌출될 것입니다.
박주향
(61.XXX.XXX.118) 2010-05-06 08:51:17
총대를 물로 보는가 제비뽑기 방법이 바꾸저야 합니다.
선관위는 총대를 물로 보는가. 구슬을 통에 넣을 때 총대 보는 앞에서
큰소리로 100개 단위로 계수해서 통에 넣어야 하는데 세어보지 않고
통에 너는 방법을 바꾸어야 하고
당선을 결정하는 공이 들어있는 봉지도 한곳에 넣어놓고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후보자 나이 또는 학번순으로 뽑아야 합니다.
지금방법은 선관위의 총대를 무시하는 월권입니다.
부정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95회 총회에는 방법을 받듯이 시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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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규칙에 대한 설문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