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멘트 >
중세교회 개혁자들은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성직매매자들을 향하여 기독교회의 가장 가공할 이단이라고 정죄하면서 경계하였습니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국,내외적으로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아니, 개혁의 요청을 받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교회가 사회와 국가를 향하여 개혁하라고 요구했으나 이제는 반대로 사회와 국가가 교회를 향하여 개혁하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오늘날 한국교회가 개혁하기를 게을리 하면 하나님께서 채찍을 들고 심판하실 것이 염려되는 상황입니다. 이 싯점에서 또 다시 미국을 방문하신 교회와 국가의 선거제도 개혁운동을 전개하고 계시는 박광재목사님을 스트디오에 모셨습니다.
질문1. 목사님 안녕하셨습니까 ?
언제 입국하셨습니까 ? 입국하신 목적은 무엇입니까 ?
질문2. 한국에서 오셨는데 한국의 정치적인 상황은 어떻습니까 ?
질문3. 한국교회의 영적인 상황은 어떻습니까 ?
질문4. 목사님께서는 오로지 교회와 국가의 개혁을 외치시고 계십니다.
교회개혁과 국가개혁의 최우선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질문5. 목사님께서는 예장합동총회의 제94회기에 규칙부장으로 추대되셨지요 ?
그 임기동안에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하셨다고 들었
습니다. 그 결과는 어떠하였습니까 ?
질문6. 지난해 예장합동측 제95회총회는 교회에서 하지 않고 강원도 비발디 대명큰도에서
개최하였습니다. 그 어떠한 이유라도 있었습니까 ?
질문7. 총회에서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도를 폐지하기 위한 반대와 난상토론이 있었다
구 들었습니다. 좀 더 소상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8.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와 관련하여 정치부안은 가결되고, 규칙부안은 부결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극히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질문9. 제95회 총회가 파회하고 나서 정치부에서와 일부 교단 정치권의 인사들이 규칙부
안은 부결되었으나 아직도 정치부안은 살아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
질문10. 그러면 제96회 총회에서도 역시 총회임원을 제비뽑기 선거를 시행하는 것
입니까 ?
끝으로 우리 교포교회와 성도들을 향하여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마지막 아나운서 멘트 >
JSTV방송을 시청하고 계시는 방송가족 여러분 !
모국교회인 한국교회와 이 곳 교포교회가 영적으로 깨어나서 세속적인 금권,불법,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추방하고 거룩한 교회로 개혁되기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성도들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교회는 진리의 등대와 구원의 방주의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대담에 교회와 국가의 선거제도 개혁운동 본부장이신 박광재목사님과 저 송영일목사였습니다. JSTV방송 가족 여러분 ! 주안에서 평안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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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공청회 “맛디아식 또는 추대제로 금권선거 막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