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죽이고총회원들의주권을쟁취하자 09/10/08 [10:03]
선거도 아니고 투표도 아닌 헌법에 만하고 양심에 반하고 민주적 기본정신에 정면 배치되는 제비뽑기의 망령을 없애려면 세상 법정에 소송하면 당장 해결될 것이다.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사람이 필요하다.
이제 3년공직정지라는 망령은 사라졌으니 아무런 제재가 없어졌다. 제발 사명감 있는 누군가가 소송을 통한 제비뽑아 선출하는 엉터리를 중단케 하고 총회원들의 주권을 회복케 하는 거사가 필연적으로 일어나길 기도하는 바이다.
총회원들의 주권이 찬탈 당하는 작태를 계속 두고만 볼 것인가? 이번 제94총회에서도 서총회장이 당성되기 망정이지 ㅎ아무개 같은 이가 당선됐다면 정말 황당한 일들이 일어났을 것이다. 혹여 언제 또 93사태같은 일이 재발할까 총회때마다 근심걱정이 사라질 수가 없다.
기억해야 한다. 무능무지하고 오만한 총회장의 등장! 그리고 기획하고 확인사살하는 총회는 절대 재발해서는 안된다. 그 방법은 직선제로 환원하되 부총회장만 직선하고 그가 지명하는 임원진으로 하여금 총회의 인준을 받로고 하는 제도로 하되 금권부정선거 예방책을 철저하게 강구하면 될 것이다.
세상에 완전한 제도는 없다. 그러나 인간의 두뇌로 고안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으면 되는 것이다. -은퇴목사 L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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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회기 총회규칙부 제1차 임원회 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