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재목사
Subject
한국교회는 목사님께서 주장하시는 대로 가고 있습니다.
몇 해전 양재동 횃불회관 화평 성전에서, 한국복음화 협의회 주최로 한국교회 개혁을 위한 선거제도 개선안 마련을 위하여 각 교단 대표자들이 참여하는 포럼이 열린바 있었다.
뒤늦게 신문지상을 통하여 포럼 소식을 듣고 참석을 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사무총장이신 한영훈 목사님께서 박목사님도 패널로 초청하려고 여러 차례 전화로 연락을 드렸으나 통화를 할 수 없어서 초청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왕에 참여를 하셨으니 패널들의 발제를 마친후에 시간을 드릴 터이니 나오셔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대한 말씀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부탁을 받은 바 있었다.
패널들의 발제가 끝난 후 질의 응답시간에 시간을 할해하여 주어서 신구약 성경역사 1500여 년 동안에 아론의 후손인 제사장들과 왕들과 사도들에 의하여 종교, 정치, 군부, 경제, 사법, 등에서 전승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제도에 관하여서와
기독교 교회역사 2000년 동안에 사도들을 비롯하여 초대교회 성도들과 경건한 수도원 공동체내에서와 미국 건국의 조상들인 청교도들을 통하여 계승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관하여서와
한국 기독교 110년 역사동안에 강화기독교 초대성도들과 각 교파를 초월하여 적용되고 진행되어온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행전에 대한 말씀을 간략하게 증언한바 있었다.
잠시 휴식 시간에 지금은 CBS.TV 방송국의 앵커로 활동하고 있으나 당시에는 CBS 라디오 방송국에 근무하던 나이영 PD를 만났다.
나PD께서 하는 말이 "한국교회는 박목사님께서 주장하는 대로 가고 있습니다" 라고 하였다. 그 3년 이후 새 천년의 원년인 주후2000년 9월에 진주의 진주교회당 (당회장 김동권 목사)에서 거행된 바 있는 예장 합동측 제85회 총회에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총대전원 만장일치 결의와 채택이 있었다. 21세기의 원년이랄 수 있는 주후2001년 9월에 충현교회 (당회장:김성관 목사 )에서 개최된바 있는 예장합동 제86회 총회에서의 총회임원 선출을 위하여 제비뽑기 선거를 적용함으로 말미암아 명실공히
새천년의 원년인 주후2000년은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 입법원년이 되었고, 21세기의 원년인 주후 2001년은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 시행원년이 되었다.
더욱이 감사한 것은 예장합동측의 시행 이후에 한국 장로교회의 양대산맥이며 쌍두마차와도 같은 예장통합측 총회에서도 주후 2002년도 9월에 영락교회(당회장 : 이철신 목사 )에서 거행된바 있는 제87회 총회에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를 총회 부회장 선거제도로 총대전원 만장일치 결의와 채택이 이루어 졌다.
주후2003년 4월에 요한 웨슬리 탄생 300주년을 맞이하여 전국에서 일제히 개최된 기독교대한감리교회의 10개 연회에서 "감독과 감독회장을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개선하는 헌의안을 총 10개 연회의 과반수인 5개 연회에서 결의 채택하여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25회 입법총회에 상정하기로 하였다.
이상과 같은 한국교회의 결의는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4개~5개월 후에 열리는 각 교단 총회에서 무난히 통과 될 것이 확실시된다.
하나님께서 부족한 종으로 하여금 지나간 30여 년 동안에 줄기차게 한국교회에 제안하고 주장하게 하셨던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한국교회를 개혁하시려는 뜻과 의지를 재확인 시켜주신 사실을 인하여 감사를 드린다.
그 증거로는
만국장로교회 500년 역사와 한국장로교회 118년 역사상에서 최초로 시행된 제86회 예장총회 (총회장 : 예종탁목사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에서 저의 조부님께서 세우신 강화도의 작은 부속 섬인 교동도의 모 교회인 교동교회에서 예수를 믿으신 한명수 목사님을 총회장님으로 거룩한 성경의 제비를 뽑아주셨다.
뿐만아니라 세계감리교회 300년 역사와 한국감리교회 118년 역사상에서 최초로 시행한 요한 웨슬리 탄생 300 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제62회 중부연회 셋째 날
강화 북 지방회 감리사 선거에서 역시 저의 조부님께서 세우신 교동교회에서 태어나서 유아세례를 받으신 저의 둘째 친 형님이신 박원재 목사님을 신임 감리사님으로 제비뽑아주셨다.
이와 같은 시나리오를 어찌 사람이 쓸 수 가 있으며, 조작 할 수 있겠는가 ?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한국교회의 개혁 프로그램을 재확인 시켜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앞서 가시면서 주권적으로 행하고 계시는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관하여 이해가 되지 않아도 비방하거나 비판하거나 비하하거나 매도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는 한국교회 개혁의 역사를 잠잠히 지켜보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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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나는 곽목사님의 외사촌 처남이다. 부제: 곽선희 목사님은 나의 고종사촌 매형님이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