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회 당회 및 공동의회 결의서
우리 영광교회를 개척 설립하시고 지나간 40년 동안을 시무하시다가 남평양노회와 영광교회 당회와 공동의회의 만장일치 결의로 영광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받으신 박광재 원로목사님과 서금복 사모님에 대한 은퇴 후 예우를 총회결의와 남평양노회 규칙에 근거하여 영광교회 당회와 공동의회에서 아래와 같이 만장일치로 결의하였다. 본래 원로목사에 대한 예우를 총회결의와 남평양노회의 규칙에 근거하여 산출한 결과 퇴직금 2억5천만 원과 전별 위로금 2억5천만 원과 사택구입자금 7억 원 등 총합계 12억 원에 달하는 원로목사 예우를 해드리는 것이 원칙이나 원로목사님께서 이를 사양하시고 매월 생활비로 350만 원을 비롯한 담임 목사에 준하는 예우를 받겠다고 말씀하셨다.
영광교회는 박광재 원로목사님의 뜻을 존중하여 감사하게 받아드리고 목사님께서 은퇴 후에도 전개하실 사역과 사명을 다 마치고 천국으로 입성하실 때까지 총회결의와 남평양노회의 규칙과 당회와 공동의회의 만장일치 결의에 따라서 원로목사의 명예와 품위유지를 위하여 매월 350만 원의 생활비를 비롯한 담임목사에 준하는 예우를 하기로 결의하였다. 박광재 원로목사님께서 사모님보다 먼저 천국으로 돌아가실 경우 그 배우자이신 서금복 사모님께는 생전에 박광재 원로목사님께 드린 총사례비의 40%를 매월 드리기로 하고 예우 역시도 담임 목사 사모님에 준하는 예우를 해드리기로 하되 사모님께서 일 시 불을 요구할 경우는 남평양노회의 규칙에 의거하여 10년을 계산하여 드리기로 결의하였다.
그리고 박광재 원로목사님께서 우리 영광교회를 위하여 지나간 40년 동안 청춘과 물질을 바치며 헌신 봉사하신 일을 감사하고 은퇴 후에도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 실천운동을 통한 교회개혁운동과 성삼위 하나님께 주권을 되돌려드리는 주권 회복운동을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에 확산하고 열매 맺게 하는 기념사업을 펼치기로 결의하였다. 그 기념사업으로 영광교회 40주년사와 기념화보집 및 설교집과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행전과 실제 적용사례에 관한 책출판과 영광교회 40주년 역사관 및 기념관과 선교관을 우선적으로 교육관에 설치하기로 결의하였다. 그러나 교회 또는 목사님의 필요와 요구에 따라서 제2의 장소에 역사관 및 기념관과 선교관을 마련하는 방안도 당회에서 결의하였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총회결의와 남평양노회의 규칙에 근거한 영광교회 당회와 공동의회의 만장일치 결의를 더욱 확고히 준수하고 성실하게 이행하기 위하여 이를 공증하기로 결의하였다.
주후2021년12월31일(금)
수 증 자 : 대한예수교장로회남평양노회 영광교회 원 로 박광재 목사
교회대표 : 대한예수교장로회 남평양노회 영광교회 당회장 하만규 목사
교인대표 : 대한예수교장로회 남평양노회 영광교회 당회원 김지영 장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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