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귀하신 우리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엡4:11~12)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모든 면에 흠이 없고 완전하여 주의 직분과 사명을 감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직 주님의 은혜로 직분을 주셨기에 감사함으로 헌신하고 봉사하며 충성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 영광교회는 지나간 40년 동안 5년 터울로 임직자들을 세우는 아름다운 전통을 지켜왔습니다.
영광교회 설립 및 목회 성역 35년을 맞이하여 임직자들을 세운지 8년이 지나고 있는 현시점에서 원로목사추대와 후임 목사 위임식을 거행하게 됨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라고 하는 염병이 창궐하고 있는 이 비상시국을 맞이하여 간소하게 치룰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지나간 10여 년 이상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고 봉사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와 보상 차원에서와 새롭게 출발하는 하만규 위임목사의 목회 사역에 동력을 주기 위하여 교회의 멍애를 함께 짊어지고 전진할 동역,동사자로 몇 분을 임직자로 세우려고 합니디.
그리하여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한 전기를 마련하는 것이 교회를 위한 지혜로운 선택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물론 이러한 판단과 생각은 담임목사로서 40년 동안의 일선목회를 은퇴하고 원로목사로서 교회를 섬기게 될 제가 재안하고 당회에서 결정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는 8월 첫째주일인 07일 2부 예배드린후 성경의 제비로 최종결정을 하게될 것입니다. 교회의 주와 왕되시는 성삼위 하나님께서 허락하심을 전제로 한 저의 생각과 판단인 동시에 당회의 결정입니다.
교회는 지나간 주후2020년09월과 10월에 40일 동안 새 시대의 동역자를 세우기 위한 40일 특별기도회를 열고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한 동력을 일으키기 위하여 기도와 또한 임직자되기를 자원하는 분들로하여금 지원서 및 서약서를 제출해 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소수의 사람들 외에는 자원한 분들이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이번에는 보류할 생각을 하였습니다만 이번 기회를 상실하게될 경우 향후 5년 후에나 성전건축을 완공하고 입당식 내지는 헌당을 하게될 때에나 임직식을 거행할 수밖에 없는 까닭에 종합적인 목회적 판단으로 이번 기회에 임직자를 세우는 것이 교회를 위한 현명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원하는 지원자 및 서약자가 최소한 10여염 이상이될 경우에 만 임직자 세움을 위하여 제비로 물을 것이며 그 결과에 따라서 임직식 여부가 결정될 것입니다. 자원하는 임직지원자 및 서약자가 그 이하일 경우는 금번에는 임직식을 거행하지 않고 보류할 예정임을 말씀드립니다.
하오니 기도해 보시고 성직의 귀중성을 깨닫고 감사함과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자원하는 지원서 및 서약서를 주후2022년10월31일(주일)까지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거듭 말씀드립니다만 자원하는 지원자가 10명 미만일 경우 금번 기회는 임직자를 세우지 않고 보류할 것입니다.
주후2022년07월17일(주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영광교회
당 회 장 박광재 목사
동역동사 하만규 목사
당회서기 김지영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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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로 후보 대상 추천자 명단 >
1. 조직현 집사. 2. 이광석 집사
< 명예권사 후보 대상 추천자 명단>
1. 방영애 집사. 2. 유경숙 집사
3. 진영희 집사
< 권사 후보 대상 추천자 명단 >
1. 강송림 집사. 2, 최순심 집사
3. 최수현 집사 4. 강길조 집사
5. 김정남 집사 6. 햐양숙 집사
7. 하윤숙 집사 8. 유풍희 집사
9. 정은진 집사. 10. 이명숙 집사
11. 나춘남 집사 12. 전미영 집사
13. 전미자 집사 14. 허길순 집사
15. 김선영 집사
< 안수집사 후보 대상 추천자 명단 >
1. 양용호 집사 2. 장성익 집사
3. 김일수 집사 4. 문장진 집사
5. 최병진 집사 6. 백영조 집사
7. 임대순 집사 8. 유영덕 집사
9. 박 훈 집사 10. 전상현 집사
11,이준석 집사 12. 서병욱 집사
총회 헌법에 준하여 70세 미만자에 한하여 총32명을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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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道聲) 박광재 목사의 사명 선언문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