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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박광재 
Subject  
   그리스헬라와 제비뽑기
이성과 철학의 대부요 성인으로 추앙받고 있는 소크라테스가 제비뽑혀서 평의회의장이 된 것이 사실인가에 대한 의구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 있는듯 싶어서 이해를 돕기위하여 부연하여 설명하려고 한다. 이와같은 사실은 고대 그리스헬라의 신화와 역사를 연구한 독자라면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이다. 고대 그리스 헬라의 신화에 의하면 올림푸스의 주신(主神)인 제우스는 형제력(兄第力)을 키워서 세계를 통치하게 된다. 그의 형제끼리 제비를 뽑아서 제우스는 천공 (天空)즉 하늘을, 포세이돈은 바다(海)를, 하데스는 명부(冥府)즉 저승을 각각 지배하고 통치한다. 이와 같이 그리스 헬라의 신화에서 부터 제비뽑기가 등장하고 있는 사실은 헬라인들이 제비뽑기라고 하는 제도와 문화를 얼마나 신성시 했나를 엿볼 수있는 대목이다.

역사적으로 헬라인들은 해마다 500명의 평의회의원들과, 재판의 배심원들과, 30세 이상의 남자 공무원등 그들의 지도자를 선출할 때에는 다수결 선거로서가 아니라 신적작정으로서 추첨제즉 제비뽑기제도로 뽑아 세웠고, 민회의 의안을 결정 할 때에는 민의에 의한 다수결로 결정하였다. 이상에서 본 바와 같이 아테네의 민주정치에 있어서는 모든 것을 결정함에 있어서 다수결투표보다는 추첨을 중시하였음을 상고해 볼때, 다수결제도 보다는 추첨제인 제비뽑기제도가 헬라의 정치와 문화에 있어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 이유는 다수결제도는 민의에 의하여 얼마든지 변개 할 수있는 가능성이 있으나 제비뽑기제도는 그들이 신성시하는 올림푸스의 신들이 결정하는 변개 할 수없는 신적작정으로 신성한 제도로 여겼던 까닭이다. 동시에 그리스헬라 시민 누구에게나 차별을 하지 않기 위한 배려와 동일한 기회를 보장하려는 의도적 표현으로서 신본.민주정치의 성격을 말해 주는 것이다. 사도바울 선생께서 헬라인들은 지혜를 구한다고 지적 했듯이 헬라인들의 지혜는 오늘날까지도 세계인류의 정치와 철학과 문화와 문명을 지배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그들이 만든 언어인 헬라어를 신약성경의 원어로 사용하였을 정도로 뛰어난 지혜와 지식과 문화와 문명을 소유하고 있는 민족이다.

이민족들에게서 소크라테스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를 비롯한 위대한 철학자들과 정치사상가들과 지혜자들이 나왔으며 이와 같은 인류의 대스승들도 제비뽑기제도를 신성하게 여기며 그 제도의 결과를 겸허하게 순복하였음을 잊지말아야 할 것이다. 필자가 그리스헬라에서 제비뽑은 사실을 언급하는 까닭은 제비뽑기제도를 반대하는 이들이 단골메뉴로 들먹이는 비판가운데 제비뽑는 것은 이성의 판단과 양심의 자유를 무시하는 발상이며, 인간이기를 포기하는 비이성적이며 비인격적인 선택이라고 폄하하고 비하하며 유치하게 생각하는 자칭 지식인들의 자만과 교만을 일깨워 주고자 함이다.

그러면 헬라인들의 그 탁월한 지혜가 어디로서 왔으며, 제비뽑기라고 하는 헬라인들의 그 지혜로운 선택방법을 제정한 분이 누구신가? 고대 올림푸스 헬라의 신들이 아니다. 그리스 헬라의 신들은 고대 그리스의 정치사상가들이 국가를 통치하고 국민들을 통합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인간의 지혜로 만들어 낸 신이며 신화일 뿐이다.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라고 하는 제도를 만드신 분은 전지전능하시고 무궁 무진한 지혜와 지식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살아계신 유일한 참신이신 성삼위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제비뽑기라고 하는 거룩하고도 신성한 제도와 법인 "우림의 판결법"(민 27:21)을 제정하셨을 뿐만아니라 "오직 제비뽑아 나누라"(민26:55~56)고 명령하신 분이시다.
" 여호와께서 그것들을(그가 만드신 피조물들을) 위하여 제비뽑으시며 친수로 줄을 띠어 그 땅을 나눠주시는 분"(이사야34:17)이심을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

헬라인들이 제비뽑기제도를 선택하여 사용한 연대가 BC500년대 였다면 이스라엘 국가에서 제비뽑기제도를 사용한 연대는 BC1400 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런의미에서 인류 역사속에서 제비뽑기라고 하는 거룩하고도 신성한 제도를 최초로 시행한 국가는 고대 이스라엘 국가공동체이며 이스라엘 국가로 부터 고대 근동의 모든 나라와 민족으로 확산된 것이다. 다만 이 거룩하고도 신성한 제비뽑기 제도가 이스라엘 국가 공동체에서 고대 근동의 모든나라와 민족으로 확산되는 과정에서 사탄과 이교도들의 결탁으로 말미암아 오용하고 남용하고 악용함으로서 세속화 내지는 사행과 요행과 복불복과 운명과 팔자와 미래의 길흉화복을 점치는 점술문화로 변질 타락시켰다.

까닭에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제도를 친히 제정하시고 "오직 제비뽑아 나누라"(민26:55~56)고 명령하신 성삼위 하나님의 의도와 근본 목적을 벗어나게 된 것이다. 필자가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제도의 회복을 위한 실천운동과 개혁운동을 추진운둥을 전개하는 목적 중에 하나는 이 점을 안타깝게 여기며 제비뽑기라고 하는 거룩한 성경의 제도를 친히 제정하신 하나님의 의도와 근본목적을 벗어나서 변질 타락되어 오용되고 남용되고 악용되고 있는 제비뽑기 제도를 본래의 자리로 되돌려 드림으로서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을 하나님께서 친히 행사하시도록 하기 위함이다.

인간이 똑똑하면 얼마나 똑똑하며 지혜로우면 얼마나 지혜로운가? 인간의 뛰어난 지혜가 하나님의 미련함에도 미치지 못하며, 인간의 강함이 하나님의 약함에도 미치지 못하는 법이다. 유신론 철학자인 임마누엘 칸트는 "하나님께서 일하실 수 있는 여유를 드리기 위하여 인간의 이성을 제한하라"고 하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제비뽑기 제도 실천운동은 인간의 이성을 제한하고 하나님으로 하여금 그 전지전능하신 신성으로 일 하실 수있는 여유를 드리기 위하여 하나님께 선택과 결정의 주권을 되돌려드리는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회복운동인 것이다.

인류역사를 통하여 다수의 인간들이 이성과 지혜와 양심의 판단으로 선택한 결과가 무엇인가 ? 오직 하나님을 거역하고 반역하고 우상숭배하고 하나님을 시험하고 음란하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것 외에 무엇이 있는가 ? 오죽하면 하나님께서 그 다수를 기뻐하지 않는다고 하셨으며, 다수를 따라서 악을 행치말라고 하셨겠으며, 그 다수를 광야에 매장하셨겠는가? 더욱이 해방이후 우리나라에서 우리 국민들의 이성과 양심의 판단으로 국가의 지도자들을 선택한 결과는 어떠하였는가? 한결같이 대통령 재임시에 독재자로 하야의 길을 걸은 대통령과, 심복에게 암살당한 군사독재자와, 백담사로 귀향간 독재자와, 형무소로 들어간 부패하고 무능한 사람과, 아들을 감옥에 보낸 대통령들과 가장 불신임을 받고있는 정치꾼들만 선택한 것 아닌가 ?

인간이 독똑하고 지혜로운것 같아도 인간이란 외모와 용모와 신장만 볼뿐 그 중심을 보지는 못하는 까닭에 그동안에 우리 인간들이 선택하고 결정한 결과는 허물과 실수 뿐이었음을 솔직히 시인해야 할 것이다.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제도란 이러한 인간선택의 무지함과 무능함을 시인하는 신앙고백인 동시에 선택의 절대주권과 왕권을 만왕의 왕되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되돌려드리는 신앙의 결단이며 헌신인 것이다. 인간을 창조하시고 이성과 지성과 양심의 판단을 선물로 주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제비뽑기라고 하는 제도를 친히 제정하시고 오직 제비뽑아 나누라고 명령하신 까닭은 무슨 이유에서 일까?

인간의 이성과 지성과 양심의 판단을 무시하거나 말살하시기 위함이 아니고 인간의 이성과 지성과 양심을 통하여 자원하는 마음으로 선택과 결정의 주권을 하나님께 되돌려 드리고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따르게 하기 위함이며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을 행사하시기 위함이셨다. 고대 이스라엘 히브리인들은 제비뽑기의 결과를 하나님의 주권적인 작정과 선택으로 믿었다. 이점에 있어서는 모세를 비롯하여 아론과 여호수아와 엘르아살과 사무엘과 성군 다윗과 아히멜렉과 아비아달 지혜의 왕 솔로몬과 사독 에스라와 느헤미야와 세례요한의 부친 사가랴와 예수님의 12제자들도 일반이다.


   '성경의 제비뽑기 행전' 추천을 받아야할 분들

박광재
2022/10/02

    악한 마귀 사탄의 계략을 조심하라.

박광재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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