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사
청소년은 다음 세대의 주역이며, 우리의 미래입니다.
그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때 그 만큼 우리의 미래는 밝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주축이 되어 세계무대로
한류열풍을 확산시키고 있는 것을 보면서 믿음직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다른 언어와 문화 속에서 성장하고 있는
청소년들 중에 문화적 충격과 갈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방황하거나 잘 못된 길을 가고 있는 안타가운 모습을 보기도 합니다.
그들이 돌이킬 수 없는 길로 들어서기 전에 예방하고 그들의
상처를 치유하여 새로운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안식처를
제공하고 이끌어 주는 것은 우리 모두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금번 " 젊은이여 환상을 보라 "는 주제로 개최되는 "Reborn 2' nd "
행사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꿈과 비전을 제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행사를 준비해 오신 서인애 목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하며, 금번 행사가 많은 호응을 얻고 큰 성과를 거두길 기원합니다.
2005년 9월 7 일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 이 윤 복
|
|
0
17852
1191
2 
한인교포1.5세 청소년 선교집회를 위한 축하 멧세지 요청의 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