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전능하신 창조주와 만주의 주와 만왕의 왕이신 성삼위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송을 올려드리고 돌려드린다.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제14대 김영삼 대통령과 제15대 김대중 대통령과 제20대 윤석렬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제3차에 걸쳐서 국가적인 대사를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로 나에게 표증으로 응답해주셨다. 이 놀라운 사실 앞에서 나는 새로운 힘과 확신을 얻었다. 나는 지나간 제14대와 제15대 대선의 경우 국가적인 대사인 대통령 당선여부를 거룩한 성경의 제비로 성삼위 하나님께 표증으로 묻고 두번 모두 다 정확한 응답을 주셔서 그것을 나에게 주시는 표증으로 확신하고 국내외적으로 선포하였고 만족해 하렸고 감사하였다.
그러나 제20대 대선이 그 어느 대선 때보다 더 치열하고 한국정치 역사상 유래가 없을 정도로 비방과 중상과 모략을 일삼으며 마타도어와 네가티브 선거로 치닫고 박빙과 초강경 접전의 양상을 지켜보면서 다시 한 번 더 삼세번 국가적인 대사를 거룩한 성경의 제비로 물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나라와 민족과 제20대 대선을 앞에 놓고 기도하는 중 이번 제20대 대선의 결과에 대하여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로 물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그러나 이미 제14대 대선과 제15대 대선에 대하여 거룩한 성경의 제비로 물어서 표증으로 응답을 받은 까닭에 또다시 세번씩이나 제비로 묻는 것은 혹시나 제비 뽑기에 대한 오용과 남용이 되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과 염려가 들어서 망서리게 되었다.
그리하여 100일 정도 특별기도를 드린후에 하나님께 거룩한 성경의 제비로 물어서 제비로 물으라고 응답을 주시면 묻고, 묻지 말라고 응답을 주시면 묻지 않으리라고 생각하며 기도를 드렸다. 그러나 "오직제비 뽑아 나누라"는 책을 집필하는 준비와 아내의 미국 영주권 신청과 미국에 입국하는 과정과 여러가지 분주한 일들로인하여 충실하게 기도를 드리지 못하고 생각날 때마다 기도를 드리곤 하였다. 그리고 미국에 입국한 한달동안은 큰딸 박혜정이 라함브라에 있는 새집으로 이사하는 일등으로 분주히 지내는 동안 나름대로 바빠서 충분한 준비기도를 하지 못하였다. 내가 어떠한 중대한 일이 생겨서 나의 생각이나 수단과 방법으로 해결할 수 없는 한계 정황에 봉착했을 경우 그리고 교회나 총회나 국가적인 대사를 하나님께 제비로 묻기 위해서는 최소한 한주간 내지는 열흘이나 한달 이상의 준비기도를 드리고 물어왔다.
그런데 이번 국가적인 대사인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맞이하여 누가 대통령이 될 것인가 라고 하는 중대한 국가적인 대사를 앞에 놓고 충분한 준비기도를 드리지 못한 상태에서 제비로 물어도 될 것인가? 하는 생각에 거룩한 성경의 제비로 성삼위 하나님꼐 묻는다는 사실앞에 망서려졌다. 그러나 우리 옛말에 삼세번이라고 하는 말이 생각났다. 국가적인 대사에 대하여 두번 표증을 받기 보다는 세번 표증을 받는다면 더 큰 확신 가운데 책을 집필 하거나 세미나를 인도할 때에 더욱 은혜가 되고 더 좋은 선한 영향력을 끼칠 것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용기를 내서 가족들이 고히 잠든 밤10시경에 2층 거실로 내려와서 나혼자 조용히 예배를 드리고 나서 이 국가적인 대사를 성삼위 하나님께 다시 한번더 제비로 물어도 되겠는지에 대하여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여쭈어 보았다.
내가 이번에 세번째 제비로 묻는 일에 대하여 두렵고 떤 사실은 지나간 40년 동안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실천운동을 전개해왔는 데 충분한 기도준비도 하지 못한 상태에서 제비로 물었다가 그 결과가 틀린다면 나는 결국 거짓선지자로 전락할 것이며 나의 지나간 40~50년 동안의 모든 수고가 헛되이 물거품으로 돌아갈 것아닌가 하는 염려 때문이었다. 그리고 은퇴이후 출판을 진행하고 있는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와 관련한 시리즈 형태로 최소한 5권에서 7권에 이르는 책을 저술하려고 시도하고 있는 계획도 모두 접어야 하는 중대한 문제에 봉착할 것과 같 두려움이 엄습해 왔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하나님의 뜻을 제비로 분별하는 문제와 인간들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문제는 별개의 문제가 아닌가 ?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섕각하니 조금은 마음이 가벼워졌다. 범죄란 인간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도 거역하는 반역죄이다. 그러므로 내가 국가적인 대사를 하나님께 물어서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였 음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이 그뜻을 받들지 않고 거역하면 그것은 내 잘못이 아니지 않는가? 그리하여 용기를 내서 하나님 앞에 제비로 물은 것이다. 만에 하나 그렇게될 경우 그 결과에 대한 부작용을 잘알고 계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나로 하여금 곤경에 빠지도록 내버려 두시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으로는 내가 하나님께 거룩한 성경의 제비로 묻고 받은 응답에 대하여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을 경우 이와같은 결과는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 인간들의 죄이지 나의 죄는 아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용기가 생기기도 하였다.
그리고 한편에서는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나로 하여금 감당할 수없는 시련을 주시지는 않을 것이다. 내가 감당하지 못할 시련이라면 하나님께서 이 문제에 대하여 제비로 묻지 말라고 금지시키사 나로하여금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않으시고 막아 주실 것이다. 라고 하는 위로의 마음도 들었다. 그리하여 마침내 하나님께 제비로 묻게된 것이다. 그리하여 내생애에 세번째로 국가적인 대사를 표증을 구하는 제비뽑기를 적용하게된 것이다. 네번씩이나 제비를 뽑아서 윤석렬 후보가 당선된다는 응답을 받았는 데 개표를 시작하는 첫시간부터 윤석렬 후보자가 이재명 후보자에게 10% 차이로 뒤지며 개표가 진행되고 있었다. 한편으로는 이렇게 되면 어떻게 하나 하는 염려가 되기도 하였으나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끝은 창대해질 것이다. 라고 하는 말씀이 생각났다.
개표 초반인 지금은 윤석렬 후보자가 이재명 후보자에 비하여 이렇게 개표가 뒤지며 진행되고 있으나 마침내는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내게 표증으로 응답해주신 대로 역전을 시켜 주실 것이다 라고 하는 안도의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지금 막 개표가 진행되고 있으나 개표를 끝 마치기까지는 아직도 10시간 이상 남아있으니 한잠자고 일어나서 다시금 개표진행 상황을 살펴 봐야 하겠다 생각하고 3층 침실로 올라와서 잠을 잤다. 이곳 미국시간으로 아침이 되자 한국시간으로는 밤 12시가 넘어서 일어나서 개표상황을 살펴보니 어제 밤 잠들기 전 개표를 시작할 때에는 윤석렬 후보자가 10%나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한숨자고 일어나서 개표 상황을 살펴보니 윤석렬 후보자의 투표률이 꾸준히 상승하여 이재명 후보자와의 개표차이가 0.5%로 바짝 뒷쫒고 있었다.
그러면 그렇치 나에게 거룩한 성경의 제비로 삼 세번씩이나 표증으로 응답해주신 신실하신 하신 하나님께서 내게 응답해주신 대로 결국은 윤석렬 입후보자가 최후의 승리자가 되게 해주실 것을 믿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긴장하면서 계속하여 지켜보니 꾸준히 역전하기 시작하더니 마침내 윤석렬 후보자가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그러나 국가적인 대사를 거룩한 성경의 제비로 묻는 것은 삼세번으로 족하게 여기고 네번 다시는 국가적인 대사를 거룩한 성경의 제비로 표증을 구하는 일은 하지 않으려고 다짐한다. 그 이유는 너무나도 긴장되고 힘들고 어려운 일이어서 내 생에는 이것으로 만족하고 끝내려고 생각하고 있다. 이모든 영광 성삼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할렐루야 !
주후2022년03월11일 (목)
미국 로스엔젤레스 라함브라 박혜정 집 거실에서 기록하다.
도성 (道聲) 박광재 목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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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 (道聲) 박광재 목사 그는 과연 열방의 선지자인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