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9회 총회 임원 입후보 지역 확정
7월 1일부터 등록
제89회 총회임원 입후보 지역과 등록 기간이 확정됐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길자연 목사)는 1월 15일 총회회관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총회임원 입후보지역을 확정하는 한편 총회임원 선거규정에 따라 7월 1일(목)부터 10일(토)까지 등록을 받기로 했다. 만일 같은 지역에서 동직에 3인 이상 경선 때에는 제반 서류를 5월 15일(토)까지 제출해야 한다.
이날 회의에서 선관위원들은 3개 구도에 따라 총회장 서울서북, 목사부총회장 호남중부, 장로부총회장 영남, 서기 호남중부, 부서기 서울서북, 회록서기 호남중부, 부회록서기 영남, 회계 서울서북, 부회계 호남중부를 최종 확정했다.
그러나 권역별로 임원을 배정하는 과정에서 호남중부 4명, 서울서북 3명, 영남 2명으로 불균형이 초래되고 있다는 문제점이 제기됐으나 내년에 다시 영남지역 인사가 4명이 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는데 뜻을 모으고 지난해를 기준으로 순환차원에서 입후보 지역을 결정했다.
한편 총회임원 입후보 지역은 2월 중으로 신문지상에 공고키로 했다.
강석근 기자 등록일 200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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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의 실천을 위하여 미친 목사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