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역자들이여 ! 성령의 생수와 산소를 마시자 !
매일 새벽 4시경에 기도회를 인도하기 위하여 집을 나와 교회를 향하여 가는 길에 시원한 새벽공기를 들여 마시게 될 때의 그 상쾌함은 새벽의 사람들에게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새벽기도를 마치고 나서 오전 6시경에 교회 뒷산인 구름산 정상을 향하여 오르는 도중에 약수터를 만나면 잠시 쉬면서 약수도 마시고 가벼운 운동을 하고 난 후 시원한 물로 세수를 한다.
정상을 향하여 등산로를 따라서 산책하며 가다가 인적이 드문 조용한 곳을 만나면 앉아서 산새의 노래 소리를 들으며 찬송과 기도와 말씀을 묵상한다. 그와 같이 하면서 2시간 가량 산속의 맑은 공기를 마시면 마음이 상쾌하고 기분이 좋아지며 머리가 총명해 짐을 느낀다.
그 이유는 산소를 많이 마셨기 때문이다.
어제 저녁 늦은 시간에 서대문에 살고 계시는 처형께서 전화를 하셔서 지금 채널 9번 KBS1 텔레비젼을 켜보라고 하셨다. 그래서 무슨 빅 뉴스라도 하나 싶어서 TV를 오랫만에 켜 보았더니 산소 치료에 관한 임상실험을 한 결과를 방송하고 있었다.
산소가 부족한 환경가운데 자라서 힘이 없고 비실비실 거리며 눈을 감고있는 닭을 산소가 풍성한 속리산에 가져다가 7일 동안을 키운 후에 체크를 해 보았더니 면역이 생기고 털에 윤기가 흐르고 사람이 따라서 잡을 수 없을 정도록 힘이 넘쳐서 돌아 다녔다.
연령이 46세인 어떤분은 폐암에 걸려서 4기가 되었고 암이 늑막으로까지 전위가 되어서 더 이상 치료를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모든 것을 정리하여 깊은 산속에 들어가서 텐트를 치고 그곳에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산속에 있는 풍성한 산소를 호홉하고 맑은 물을 마시며 자연식을 하고 있었는데 그를 진료한 의사가 그를 다시 진찰하니 50%나 건강이 회복이 되었다고 한다. 허리도 제대로 펴지 못하던 그분은 이제는 3시간의 산행을 거뜬히 해내고 있었다.
미국의 어떤 노인은 당뇨병과 합병증으로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산소치료를 시작하고 나서 다리가 맑끔히 치료되었다.
모태에서 뇌에 산소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서 뇌기능이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못한 소년에게 산소치료를 한 결과 뇌 세포가 되 살아나서 뇌기능 많이 좋아졌다. 수학문제를 푸는데 산소를 충분히 마시게 한 후에 시험문제를 푸니 10점이나 성적이 상승하기도 하였다.
연탄가스에 중독 된 사람에게 식초 냄새를 맡게하거나 산소마스크를 쓰게하여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 주면 다시금 소생을 한다. 맑은 공기와 산소를 많이 마시게 되면 혈액의 공급이 원활해지고 세포활동이 왕성하여 지며 암의 발전과 전위를 막아내는 새로운 세포들이 암세포 주변에 생긴다고 하였다.
오늘 새벽기도 시간에 속리산에 들어가서 건강회복을 위하여 투병중에 계시는 전목사님의 건강회복과 쾌유를 위하여 진심으로 기도하였다. 전목사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기도하다 보니 그 분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회복됨을 느낀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령의 생명수와 속리산 자락의 맑은 공기와 산소를 많이 잡수시고 건강을 회복하고 돌아와서 보다 발전적으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에 관한 성경적인 토론과 신학적인 논쟁을 다시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내일도 나는 하나님께서 은혜로 거저 주시는 성령의 생명수와 구름산의 산소를 마시기 위하여 산을 오를 것이다. 동역자들이여 ! 성령의 생수와 산소를 마시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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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제 : 예장합동 총회의 제비뽑기 찬반논쟁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