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전활성( ) 작성일시 - 2002년 07월 21일 일요일 오후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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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사님께...
안목사님 그리고 많은 동역자님들께서 이렇게 화해를 위해 애써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저는 지금 참담한 심정으로 저의 마음을 추스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화해란 동등한 입장에 있을때 사용하는 언어일것입니다.
그러나 저의 입장에서 볼때 지금 치가 떨릴정도로 고통과 괴로움에 빠져 있습니다.
그런데 박목사님은 단지 "전활성목사님 우리 화해하십시다"라는 글 하나로 모든것이 해결될것이라는 착각을 하시나 봅니다.
박목사님은 아직도 사태의 심각성을 알지 못하고 계십니다.
주먹을 휘두른사람이 코피가 터저 피를 흘리고 있는사람에게 용서를 빌거나 사과를 하는것이 아니고 화해하자고 하면 당한 사람은 얼마나 황당한 일입니까?
아래는 어떤분이 나에게 메일로 나에게 욕을 퍼붓는 글입니다.
이런글이 수없이 날라오고 있고 심지어는 내홈페이지까지 와서 내게 욕을 퍼붓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박광재목사의 글을 읽어보니 한목사님에대한 그 괴문서를 보낸 장본인이 전활성이라는데 만일 그렇다면 회개하라는 글들입니다.
박목사님은 내가 한목사님께 사과하고 용서를 받았기 때문에 화해를 하겠다는 글을 쓰셨는데. 저는 한목사님께 용서를 구한 일도 없을 뿐더러 그런식으로는 화해를 할 의사도 없습니다.
저는 생각대로 내일 일과가 시작 되는대로 경찰서에 이 모든 정황을 형사고소할것입니다.
나의 이 억울함과 누명을 벗고 건전한 인터넷문화를 위해 저는 꼭 이일을 법에 호소하여 생각없이 글을 쓰게 되면 어떤결과가 오게 되는지를 보여 드릴것입니다.
여러 목사님들의 화해의 노력에도 저의 부족함이 오히려 누가 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언잰가 꼭 제가 여러분들에게 엎드려 사죄할날이 있을것입니다.
아래는 오늘 내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들이며 나에게 보낸 어떤 분의 이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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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전목사님....
내 용 기독교 게신판에 올라온 벅광재목사님의 글을 보니 전목사님이
한명수목사에대한 괴문서의 출처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이 정말
입니까?
만일 그렇다면 당신은 정말 나쁜사람입니다.
글은 그렇게 유려하게 잘 쓰면서...이제보니 완전히 사탄의 졸개 였군요.
하여튼 실망입니다.
어서 빨리 한목사님께가서 눈물로 참회하고 진실로 회개 하세요.
그래야 당신의 영혼이 삽니다.
받는사람 han010@hosanna.net
참조
제목 [제목 없음]
첨부파일
전활성목사에게
당신도 목사리고 명칭을 달고 다니는가?
어떻게 제자가 스승을 모함하는 괴문서를 만들어 전국교회에 뿌릴수가 있는가?
그러고도 당신이 성직자라 할수 있는가? 회개하라 회개하지 않으면 당신은 성령이 없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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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02.07.2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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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식 목사 - 이제 그만 푸십시요. 총신인이 괜히 총신인입니까. 큰바위 얼굴 되어 주십시요. 사의만 표명했어도 풀어 주는게 그게 큰 빚을 주는 겁니다. 사람을 남기는 큰 사업이지요. 회 한 번 살께요.
안형식 목사 - 청지기님 ! 내가 엎드려 사죄하리이다. 내가 우민해서 빨리 개입하지 못해서 이리 되었으니 내가 사죄 드리겠습니다. 부청지기였던 자가 청기기님이 이런 오해를 받을 때까지 잠잠했으니 내가 죽일놈입니다.
왕눈이 - 우리 기독신문 게시판에서 목사들간의 고소건은 과거 안목사가 당한것으로 충분합니다 엎드려 사죄하도록 권하겠읍니다 주일이 아직안 끝났읍니다 용서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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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 목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