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안형식 목사( ) 작성일시 - 2002년 07월 21일 일요일 오후 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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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 목사님]
두 분이 서로 일면식이라도 했으면 오늘과 같은 이런 일은 없었을 겁니다.
전화 가지고는 풀릴 매듭이 아니겠구요. 목사님 오후 예배 마치는대로 일산으로 오십시요. 그리 멀지 않습니다. 원당역에서 가까운 곳에 성사찬양교회가 있는데요. 전활성 목사님이 담임하고 있습니다.
오십시요. 제가 한 번 식사 모시겠습니다. 일영에 있는 무지개 송어집이 싸고 꽤 괞찮습니다.
저는 5시 30분 이후로 시간이 있습니다.
박 목사님 떠나실 때에 전화 주십시요.
안형식 목사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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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02.07.2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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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연묵 목사 - 안 형식 목사님 ! 두분의 화합을 위하여 애쓰심이 감사합니다.박 광재 목사님 ! 제주도에 다녀오신후에 전 목사님, 안 목사님, 그리고 박 목사님 세분이 만나서 은혜로운 자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안형식 목사 - 네 목사님 잘 다녀 오시구요. 은혜 많이 끼쳐 주십시요. 준비하느라고 바쁘실 터인데 이리 글을 남겨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안형식 목사 배
박광재 목사 - 저희 경기도 지부에서 총괄 지휘 하는 행사일뿐 아니라 지금 외국인 장애우들도 와 있기 때문에 이분들 섬기기에 곁을 떠날 수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안목사님의 마음 감사합니다.
박광재 목사 - 이 모든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대화 함이 더 은혜롭게 해결 되지 않겠습니까 ? 제가 이 모든분들 함께 대접 하겠습니다. 내일 부터 열리는 행사는 미국 일본 중국 대만등에서 모이는 국제적인 장애우 행사입니다.
박광재 목사 - 다녀온 후에 제가 제안한대로 한목사님과, 이석봉목사님과, 박연묵 목사님과, 전목사님과, 안목사님과 함께 만나서,모든 섭섭한 마음을 풀도록 함이 더 좋을 듯합니다.
박광재 목사 - 안목사님 감사합니다 제가 국제 장애인 문화 교류협회 경기도 지부장을 맡고 있는데 내일 300명의 장애우들을 모시고 제주도를 3박4일간 다녀와야 하는 관계로 준비 관계로 도저히 시간을 낼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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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내가 돈다 돌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