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5,326 1444
Name 박광재 목사 ( http://www.holylot.com)
Subject ☞ 주여 ! 나만 홀로 남았나이다.
이은춘 집사님! 힘내세요.
주님이 함께하십니다.
이 땅에 우상을 척결하려는 님의 불타는 그 사명감과 의지는 주님이 주신 마음입니다. 그러므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서 지혜롭게 행하십시요.
주님께서 님과 함께 하실것입니다.
엘리야가 나만 홀로 남았나이다 할 그때에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바알에게 무릎 꿇치 아니한 자 7000명이 있느니라.
그리고 천사를 보내사 떡을 먹이시며 일어나 힘을 내라고 하셨습니다.
주께서 엘리야 에게 베푸셨던 은혜를 님께도 베풀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님은 이시대에 주님께서 세우신 " 여룹바알 " 입니다.
일을 시작하신 여호와께서 또한 그 일을 성취하실 것을 믿습니다.
님은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믿음의 눈을 열어 보십시요.
도단성의 엘리사를 지키시고 보호하셨던 하나님께서 님을 지키시고 보호하시기 위하여 천군 천사를 동원 하실것입니다.
또한 주님께서 필요하다고 여기실 주님의 때에 주님께서 수많은 동역자들을 보내 주실것입니다.
이은춘 집사님 !
우리의 연약합을 도우시는 성령으로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은춘님께서 남긴 내용]
┃경북 안동노회장님(김세원목사)과 단군상철거에 관한 의견을 듣고자,영주시에 왔다가, 졸지에 1인 시위를 하게 되었습니다.
┃ 어떻게 보면 단군상은 때려부수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 했는데 제가 먼저
┃자청한 꼴이 되었습니다.울고싶은데 뺨때려 주시니 고마울수 밖에요.
┃
┃내일(5일) 경북 예천초등학교앞에서 <공공장소 단군상철거> 1인 시위를 합니다.
┃ 사실 1인시위라고 하나.도와주시고 기도해주신분이 너무 많습니다.
┃김세원목사님은 물론이려니와,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셨다는 영주동부교회 윤종오목사님은,손수 피켓을 만들어 주셨고 안형식목사님은 여러번 전화로 격려해 주셨습니다.
┃
┃ 내일 등교시간에 1인 시위하고, 등교시간이 끝나면,예천군교육청앞에서도 1시간동안 시위할겁니다.
┃ 또한 자리를 옮겨 시외터미널앞에서도 마지막 피켓을 든후 서울에 올라오게됩니다.
┃
┃ 기도해주십시오.담대한 믿음과 건강을 주셔서 이땅에 다시는 공공장소에 우상들이 들끌는일이 없도록 기도해주십시오.
┃
┃전국청장년면려회에서는,경북교육감과.예천군교육청장 앞으로 이미
┃<공공장소단군상철거 청원서>를 제출해 놓고 있습니다.
┃얌전하게 청원서부터 합리적으로 시작했음에도,교육당국자가 철거치 않으면,고발조치할것이고,그래도 말(?)안들으면, 말안들으면......
┃송구합니다만 죽을각오하고 이한몸 던지겠습니다.
┃너무 과격한것 아니냐고 나무라지 마시고,
┃오죽 청장년들이 그토록 기도하고,지혜롭게,합법적으로 처리하려 해도
┃저들이 말을 듣지 아니하면 어쩌겠습니까.전쟁해야죠.
┃전국청장년면려회(회장 정비성집사)는 오늘도 우상척결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합심해서 기도해주시면 힘을 얻어 주님께 헌신 봉사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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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CE 선거제도 ( 제비뽑기 ) 개선 집중 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