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전활성( ) 작성일시 - 2002년 07월 22일 월요일 오전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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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광재목사님과 네티즌 여러분들께!
좋습니다.
아래 안목사님이 위 박목사님의 글이 사과라고 하시니 그렇게 받겠습니다.
그러나 마음에 서운한 것이 너무 많습니다.
어떻게 그렇게까지 비약할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큰일을 하시는 분들은 나처럼 개척교회하는 사람들을 그렇게 짖밟아도 괜찮다는 말인가요?
그리고 화해를 도모하신다는 분들이 어떻게 박목사님의 그 글을 보면서 사과라고 하시는지요.
사과란 그런 토를 달면서 하는것이 아닙니다.
참으로 답답한것은 사과 한마디면 끝날일을 끝까지 자기 변명으로 일관하면서 사과를 거절한 목사님에게 나의 소망이 끊어졌습니다.
잘 다녀 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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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02.07.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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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목사 - 고소를 하겠다는 준비를 위해서가 아니요 혹시나 내가 전목사님께 일방적으로 명예를 훼손했나 해서 자문을 구한것 뿐이요.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잠시 시간을 갖고 주님의 고난을 생각합시다.
안형식 목사 - 피똥 앞에는 고개를 끄떡여야 합니다. 아니면 피박써요.
안형식 목사 - 아이고 쪽박이야! 성격대로 사과했는데 뭘 그러십니까. 한 분은 뚝 부러져야 엿치기 한 것으로 알고, 한 분은 큰 구멍 본 것 보고 졌다고 엿값을 치루는구먼, 부러진 엿이나 나눠 먹으십시다.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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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활성 목사님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