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북지방 회원 목사님들과 장로님들께 감사합니다.
21024번 글을 박광재목사 님이 남겨주셨습니다.
2003-04-14 오후 8:27:50에 작성된 이 글은 27번 조회되었습니다
감리교회의 창설자인 요한 웨슬리 선생 탄생 300 주년을 기념하며 열린 기독교 대한감리회 제62회 중부연회 세째날에 강화 북지방회에서 만국 감리교 300년 역사와 한국 감리교 118년 역사에서 초유의 사건으로 감리사님을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선택하신 그 거룩한 결단과 선택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더욱이 감리사님으로 제비뽑히신 분이 저의 친형님되시는 박원재 목사님이셨기에 역사적인 제비뽑기 선거를 직접 주관하여 주신 직전 감리사님이신 최훈철 목사님을 위시하여 제비뽑기를 강력하게 주장하고 제안해 주신 홍의교회 담임목사님이신 최범순 목사님과 이에 합의해 주셨을 뿐만아니라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강화북지방회 모든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더 머리 숙여 감사를드립니다.
저는 여러분들께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를 뽑으시고 그 결과를 거룩하신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으로 믿고, 순복하고 박원재 목사님의 감리사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해주신 그 역사적인 현장에 참여하여 시종 진행과정을 목격한 증인으로서 "이제 까지 감리사 선거에서 이렇게 편안하고 좋은 때가 없었다"고 하시는 회원 목사임의 말씀을 들으면서 감사한 마음을 금 할 수 없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이룩하신 역사적인 이 사건은 지금 제가 기록하고 있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행전"에 기록이 되어져서 만국 감리교회의 역사와 한국 감리교회의 역사와 한국기독교회의 역사로 길이 남아 빛을 발하는 획기적인 사건이 될것입니다.
강화 북지방회 모든 목사님들과 장로님들께 재삼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드림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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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북지방 감리사로 제비뽑히신 박원재 목사는 어떤분인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