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주후 2009년 9월 22일 (화) 오전 6시 54분
장소 : 울산현대호털 309호실에서
긴급동의안
첫째로,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 향후 7년 간 폐지를 금지하는 긴급동의안을 올려라
둘째로, 직선제 + 제비뽑기를 병행하는 긴급동의안을 올려라
셋째로, 자유하라 로 물은 결과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 향후 7년 간 폐지를 금지하는 긴급동의안을 올려라는 응답을 받았다.
그리하여 부랴 부랴 긴급동의안을 만들어서 40여명의 싸인을 받아 접수하려고 하는데 경기북노회 소속 윤두태 목사총대가 하는 말이 현싯점에서 긴급동의안을 올리면 제비뽑기 반대자들인 직선제 찬성자들에게 불필요한 자극을 주어서 크게 저항할 수 있는 까닭에 긴급동의안을 접수하지 않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고 하는 조언을 받았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뜻을 묻고 그 뜻을 따르기 위하여
첫째로, 긴급동의안을 접수하라
둘째로, 긴급동의안을 접수하지 말라
셋째로, 자유하라 로 물은 결과 긴급동의안을 접수하라고 하는 응답을 받았다.
그리하여 긴급동의안을 접수를 하려고 하니 접수마감시간이 약 3분가량 오바하였다고 하여 서기인 남목사와 부서기인 정목사가 긴급동의안 접수를 받아 주지 않았다. 자신들이 제비 뽑힌 인원들임에도 불구하고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려고 하는 정치꾼들을 저지하기 위한 긴급동의안을 받아주지 않는 처사를 대하며 은혜를 모르는 배은망덕한 사람들이구나 하는 섭섭한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총회를 사랑하는 양심적인 총대들 307명을 끝까지 총회 마지막 날까지 남아있게 하시사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려고 끝까지 남아있던 총회 정치꾼들의 권모술수를 제비뽑기 선거제도 반대 254 표 대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찬성하고 지지하는 총대 307표로 53표 차이로 막아 주셨다. 할렐루야 !
먼저는 찬반 토론 각각 3명씩 발언을 하고서 제비뽑기 선거제도 지지자에게 거수로 표하게하고 반대자들에게 거수로 표하게 하여 서기인 남태섭 목사가 계수한 결과 제비뽑기 지지자들이 조금 많습니다. 라고 하였으나 서총회장은 확실하지 않으니 이대로 가면 찜찜하니 확실하게 비밀투표를 하자고 제안하였다.
그러나 그러한 서총회장의 불공평한 처사를 강력히 반대하는 총대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비밀투표를 강행하여 실시한 결과 제비뽑기를 지지하고 찬성하는 총대들이 53표를 던져 주어서 마침내 승리를 쟁취하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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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려고 하는 이들에 대한 징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