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5 박광재 목사 WHEN : '2003-03-14 [08:59]' FROM : '61.75.9.42' R|M|D
제목 : 한국감리교회의 제비뽑기 전승사 Name 박광재 ( http://www.holylot.com)
Subject 한국감리교회의 제비뽑기 전승사
감리교회 창설자인 요한 웨슬레의 삶과 사역에 적용된 바 있고 한국감리교회 118년의 역사를 통하여 감리교단의 신학자들과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에 의하여 실제로 적용되기도 하였으며 계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감독선거법을 개정하셔서 한국감리교회 감독선거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와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를 개혁하는 기초를 확립하는 포럼이 되어지기를 기도 드리며
그 동안 감리교단 내에서 전개되어온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 개혁운동의 역사를 밝혀 드리오니 "돈 쓰지 않는 거룩하고도 깨끗한 감독 선거법" 개정을 위한 포럼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739년 3월 28일(수) 감리교 창시자 요한 웨슬레와 초대 메도디스트 회원들이 웨슬레의
선교 여행문제로 마침내 제비뽑아 결정하다. (요한 웨슬레 일기 참조)
1896년 강화도 흥의감리교회 일곱분의 권사(박능일, 권신일, 김봉일, 김경일, 종순일,
정천일, 주광일)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임을 다짐하는 공동체의식으로
제비 뽑아서 이름들을 개명하다. (강화기독교 100년사 참조)
1898년 죤스(젠센선교사) 목사님께서 위의 사실을 연회에 보고하다.
(강화기독교 100년사 참조)
1905년 강화감리교 초대교회성도들이 여전도부인두분을 제비로선출하다.
(강화기독교 100년참조)
1963년 변흥규 감독님 선출 당시 연회에서 감독선거투표를 112회나 치를때 故.윤성범
학장님과 오영근목사님께서 제비뽑아 감독을 세우자고 제안하다. (이병설목사,
김익원목사 : 전 목원대학 학장서리 증언)
1988년 감리교 아동문학가 이현주 목사님께서 기독교사상 10월호에 "교단장 제비뽑아
세우자고 한국교계에 제안하다.
1992년 감리교 문학가 김성일 장로님께서 신앙계에 "92년 대통령선거와 구약의 제비뽑기"
라는 제목으로 교계 지도자 뿐 아니라 대통령까지라도 제비뽑아 선출하자고
주장함.
1994년 감리교 목사님이신 박종수교수께서 제비뽑기 연구로 미국 뚜루신학교에서 PH.D
학위받다.
1995년 감리교 성막론 권위자이신 강문호목사님께서 제비뽑기 선거제도 개혁운동을
전개하다.
1996년 감리교 신학대학 조직신학교수이신 선한용목사님께서 기독교 사상 10월호 종교
개혁기념 특집 논문에서 교회의 성직매매 근절을 위하여 성경의 제비뽑기 방식
으로 교단장 선거방법을 바꾸어야 한다고 발표함.
1997년 기독교 대한감리회 7개 연회 감독님들께서 감독과 감독회장 선거과정에서 선거
인단을 제비뽑기로 선출하는 것을 골자로 선거법 개정에 합의하여 제안형식으로
발표하다.
1999년 정동감리교회에서 개최된 제23차 입법 총회에서 전 총대 중에서 1/3을 감독이
제비를 뽑아서 감독 선거인단으로 선출하기로 감독선거법을 개정하다.
2000년 8월 5일 만수감리교회 성중경 목사님 외 68명의 목사님들과 장로님들께서 "완전한
제비뽑기 선거제도" 도입을 제안하다.
2000년 8월 12일 중앙 감리교회 정영관목사(당시 감리교 교리와 장정개정위원장)께서
감리교 기관지 기독교 타임즈에 특별기고로 "전 감리교도 앞에서 토론 한번 할까
요?" 라는 제목으로 "제비뽑기선거제도"로 감독회장 및 감독선거를 확 바꾸자고
제안하다.
2000년 10월 14일 서정식 네티즌께서 "제발 한번만이라도 제비뽑아보고 말하자."라고
기고함.
2000년 10월 28일 감리교 농어촌 교회 연구위원장(차홍도목사)께서 "왜? 우리는 감독선거
를 제비뽑기로 하지 못하는가?" 라고 기고함.
2000년 11월에 제24회 행정총회를 치루고 난 후에 김충현목사님께서 더 이상 이러한
타락선거를 지양하고 제비뽑기 선거를 하자는 내용을 기독교 타임즈에 기고함.
2002년 11월 8일(금) 김진호 감독회장님께서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감리교회도 제비
뽑기 선거제도를 도입 할 것을 적극 검토함과 동시에 입법추진 할 것을 피력하
였다.
2003년 3월 13일(목) 오후 2시에 감리교신학대학교 중강당에서 "교회와 목회 갱신을 위한
제2차 메도디스트 포럼에서 감리교회 감독선거 이대로 갈 것인가?"에 대한 포럼을
개최하다.
새 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만국장로교회 500년 역사와 한국장로교회 118년 역사를 통하여 전승되어온 총회임원선거제도를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개정하여 총회임원 선거에 재 적용함으로,
그 동안 자행되어 왔던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 적인 성직매매 행위가 추방되고 한국 장로교회의 고질병이요 망 교회 병을 단번에 치유하고 개혁했듯이
금번에 개최되는 제2차 메도디스트 포럼에서 만국감리교회 300년 역사와 한국감리교회 118년 역사를 통하여 전승되어온 감독선거제도를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개혁하는 초석을 놓음으로써,
그 동안 한국감리교회의 감독과 감독회장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연례행사처럼 자행되어왔던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 적인 성직매매 행위가 추방됨으로 "위대한 감리교회"를 건설하는 복된 포럼이 되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주후2003년 3월 13일 (목요일)
☞ 이갑형목사 WHEN : '2003-03-15 [09:28]' FROM : '61.255.229.79' M|D 우리교단의 제비뽑기는 한사람의 꿈이 있어 그 꿈을 위하여 노력하면 새상도 바뀌어 질수 있다는것을 우리에게 보여준 고귀한 사례입니다. 박광재 목사님의 꿈이 한국의 모든교단에서 이루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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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한 말들의 잔치 뉴앤죠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