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이세청 목사 작성일시 - 2002년 07월 22일 월요일 오전 0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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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활성 목사님께
목사님들의 언변은 그 누구도 당할 수 없습니다. 어느 젊은 여검사가 아버지뻘쯤 되는 두 분의 목사님을 소환하여 고소내용에 대해서 사실여부를 취조하였습니다. 그런데 두 목사님의 각자의 주장이 얼마나 타당한지 그 젊은 여검사는 화를 내면서 목사님들이 이래도 되는 것입니까 ?라고 말하고는 혐의 없음 즉 무혐의 처리를 하였습니다.
전 목사님 ! 저는 법에 대해서 그리 능통하지는 않지만 이번 경우도 얼마든지 그렇게 될 소지가 많습니다. 저의 좁은 소견이지만 화를 좀 가라앉히시고 차분하게 정리하심이 옳을 듯합니다. 이미 모든 네티즌들은 목사님의 결백을 알고 있습니다.
후배로써 부탁이 있다면 꺼떡하면 고소한다고 대드는 본 게시판의 소인배들과 다르게 널리 이해하시고 아량을 베푸시는 선배님의 넓은 도량을 기대해봅니다. 참고로 위의 글은 예화가 아니라 근래에 저의 주변에서 있었던 실제상황입니다.
좋은 소식을 기대하며 이세청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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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청 목사 - 그리고 목사님 충고가 아니라 후배로써 그리고 글을 아끼는 사람으로써 신심한 부탁입니다.
이세청 목사 - 전 목사님 앞 글에 박목사님께서 사과를 하셨습니다.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정도면 무혐의가 나오지 않겠습니까 ?
말로는 못당합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시지요...
전활성 - 저는 지금까지 혹시나 사과의 글이 올라올까 기다리다가 지금 집을 나설려고 준비 중입니다.아마 지금부터 한시간후에는 이 솟장이 제출되겠지요. 충고 감사합니다.
전활성 - 박광재목사님은 지금까지 아무런 사과 한마디 없습니다.
오히려 아직 까지도 나를 책망하시듯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내가 한명수목사님께 사죄를 했고 용서를 받았다는둥 아지도 이사람을 죄인취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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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활성 그럴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