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알리미 작성일시 - 2002년 07월 09일 화요일 오후 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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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만 유일하게 선택의 지혜를 주셨다.
하나님께서 창조시에
동물에게는 선택할 수 있는 지혜를 주지 아니하였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선택 할 수 있는 자유 의지를 주셨다.
그러므로 동물은 본능적으로 행동하고 생활하게 된다. 그래서 동물에게는
윤리도 없고 잘못을 행한다 할지라도 그 책임을 묻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선택의 자유를 주셨가. 어떻게[ 선택하는 가에
따라서 그 사람이 책임이 진다는 것이다. 잘못하엿다면 그에 따른 책임을
반드시 묻는 것이다.
이것이 동물과 사람의 차이점 아닌가? 사람에게는 선택 할수 있는 지혜를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 무엇이 옳은 가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셨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누어진 선택권을 포기함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혜를 포기하는 것은 아닌가?
나누라 :제비로 땅을 나누어서 다 차지하였다. 못 가진 자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역을 나누어 맡김에 있어서도 제비 뽑아 다 사역을 맡았다는 것이다.
그러면 한사람이 제비 뽑힌 사람은 누구인가?
아간, 요나, 스가랴. 맛디아이다.
아간, 요나 하나님 앞에 범죄하여 제비 뽑아 그의 죄악이 드러난 것이다.
사울 ,사가랴 그들은 제비 뽑혀 그직무를 수행하다가 덕을 세움보다는 더 어려움을 당하였다. 사람들의 요구가 없이 그져 사무엘이 통치하는 세상에 살았다면 더 큰 행복을
누리지 아니하였을까?
그는 왕위에 앉아 일평생을 불안의 삶을 살았다. 다윗에게 자리를 빼앗길 우려속에서 그리고 사위인 다윗까지도 죽이려하다가 국력이 허탄한 대로 소모되어 그는 전쟁터에서 그 아들과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게 아닌가?
맛디아
예수님이 가롯 유다 대신에 누구를 세워라고하였는가?
제자들이 의미대로 세운 것은 아닌가?
꼭 열두제자로 세워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다면 결과론적으로 그의 이름은 그 이상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그를 세우지 아니하였다면 사도의 반열에 사도 바울이 자리 하지 않을까?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지도 아니했는데 제자들의 생각에 의해 제비 뽑아 맛디아를 세우지 아니하였는가? 지금에 와서 맛디아가 무슨 의미를 가지는가?
또 혹 주님은 그 열한제자와 함께 바울을 열두제자로 생각하고 있었는 데 제자들이 혹 엉뚱한 사람을 제비 뽑아 주님의 생각과 다르게 하지 않았을까를 생각 해볼 수도 있지 않는가?
마지막으로 주님은 어느 사람이 와서 자기 형과 재산을 나눔에 잇어서 공평하게 할수 있도록 해 달라고 하였다 . 그 때 주님은 그것에 상관하지 아니하였다.
지금에 와서 제비 뽑으면서 주님이 와서 제비를 뽑아주십시오> 라고하는 것이 혹 인간의 욕심에 개입해 달라는 것과 같지 않는가? 총회장이 어떤 사람이 되는 것이 주님께 그렇게 중요할까?
주님은 어떤 사람이 되든지 주님은 주님의 주권에 의해 모든 것을 움직여 갈 수 있는 분이다. 그러므로 제비뽑기를 성경에도 거룩한 제비라 하지아니함에도 불구하고 거룩한 제비란 말은 좀 빼달라는 것이다.
차선의 방법으로 제비뽑기를 나도 인정한다.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제비뽑기가 또 신본주의라는 말도 빼라. 신본주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한다면 결코 오늘날과 같이 제비뽑기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은 일어나지아니한다.
그냥 아무말 하지 말고 차선의 방법으로 총회총대들이 선택하고 규칙을 개정하엿기에 제비뽑기 한다고 하라 . 제비뽑기에 대하여 수식어는 집어 치워라. 즉 성경적이라는 말도 빼라. 거룩한 제비라는 말도 빼라. 제비뽑기가 신본주의라는 말도 빼라. 다 인간의 욕심이 우선이고 명예가 우선이 자리 잡은 이 세대에서 그렇게 할 수밖에 없노라고 하는 것이 더 정직한 것이 아닌가?
제비뽑기를 계속해서 거룩하다느니 신본주의라는 말을 한다면 또 이렇게 반룬을 제기할줄도 모른다. 그러나 그러한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침묵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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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목사 - 이세청목사님 하나님께서도 제비뽑으신다는 말씀 알고 있습니까?이사야서34:17절을 찾아보시요.이말씀의 의미는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말씀이나 문자적으로는 하나님께서 제비뽑으신다고 성경은 증언하고 있소.
이세청 목사 - 케토릭이 자신들의 7 가지 예전을 성례라고 고집하는 것과 동일한 범죄인 것이다. 고해성사가 하나님이 세우신 거룩한 제도인가 ? 제비 = 고해성사 = 하나님이 세우신 제도 ????
이세청 목사 - 제비는 하나님이 사용하신 것이지 하나님이 세우신 것이 아닙니다. 제비를 마치 주님께서 세우신 성례처럼 여겨서는 않된다는 말입니다. 만약 제비를 성례처럼 여긴다면 그것은
이세청 목사 - 제비를 하나님이 쓰시면 거룩하고 세상이 사용하면 속되다고 하는 말에는 일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말에 박목사님은 분명하게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알리미 - 주님의 뜻.살전5:[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9] 성령을 소멸치 말며
알리미 -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아야한다느 것이지요. 사도들이 뽑은 사람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신 자라는 말씀도 없으 ㄹ뿐더러 또 그전에 주님이 세워라느 ㄴ말도 없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제비뽑기가 과연....
알리미 - 사도들이 제비뽑은 것이 잘못이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제비 뽑은 사람이 정말 하나님의 원하심이요 제비뽑은 맛디아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자라면 적으도 초대교회 한번 이상은 등장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박광재목사 - 오늘 아침 올린 "나의 사명 선언문 "을 보시고 반론을 하십시요. 이 제도 회복을 위한 나의 열정은 그 어느 누구도 못말립니다. 나도 나를 못말리는데 그 누구라고 나를 말림니까? 오직 하나님 한분 뿐입니다.
박광재목사 - 거룩한 제비는 아무나 뽑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 제도가 성경의 제도임을 믿는자와 그 결과를 하나님의 뜻으로 믿고 승복할자와 영적으로 성숙된 자들만 삶과 사역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박광재목사 -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자유를 주신것은 그 자유로 내 뜻대로 살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을 따르라고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 처럼 아버지여 내 뜻대로 마옵시고 오직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
박광재목사 - 100% 주님의 뜻을 따르기를 원한다면 제비뽑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자신의 기득권을 100%포기 했다면 제비뽑지 못할 이유가없습니다.100%하나님께 순종할 마음이 있다면 제비뽑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박광재목사 - 오직 제비뽑아 나누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근거한 제도인 까닭이며 또한 속된 제비와 거룩한 제비를 구별하기 위하여 거룩한 제비라고 부르는 것입니다.우리를 성도라고 부르듯이 말입니다.
박광재목사 - 사도들이 지혜가 없어서 제비를 뽑았다고 생각하십니까? 사도들이 제비뽑은 것이 잘못이라구요 ? 제비뽑기가 왜 ? 신본주의 냐구요 ? 왜 ? 거룩하냐구요 ? 왜 ?성경적이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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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제비뽑기' 가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