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회총회 최병남목사,희한한 개회선언
최병남 목사 개회 방식 : “회의를 시작합니다.” 총회는 달라야 한다.
리폼드뉴스
제94회 총회 개회는 제93회 총회장인 최병남 목사가 개회사회를 봤다. 100년 총회 역사 가운데 가장 희한한 개회가 이루어진 총회로 역사에 남을 것 같다. 지난 1년 동안의 혼란이 고스란히 제94회 총회 개회 때에도 이어졌다.
▲ 강력하게 항의하고 있다. ⓒ 리폼드뉴스
총회 개회전 총회서기는 천서위원회가 천서한 내용을 호명한다. 총회는 1천3백명이 넘는 회원을 호명하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회원의 천서를 검사하며, 총회 개회 시간 전에 각 노회 노회장으로 하여금 참석한 회원의 명단을 개회 시에 제출토록 하고 이를 합산하여 출석을 점검하며 모든 보조하는 일을 주관한다”고 했다(총회규칙 제7조)
제94회 총회는 다음과 같이 불법적으로 개회가 이루어졌다.
사회자 총회장(최병남 목사) : “서기부에서 호명하겠습니다.”
서기가 회원을 호명하기 전에 사회자가 다시 입을 열었다.
“회원점검을 하기 전에 천서에 이의가 있으면 한번 말씀해 주세요.”
이의가 없자 사회자는 또 먼저 입을 열었다.
“제가 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회자인 최병남 목사는 “들리는 이야기에 김영우 씨와 이경원 씨를 천서했다고 들리고, 서기에게 물어 보면 대답을 안해요”라고 말했다. 목사라는 존칭도 붙이지 않았다.
그러면서 최병남 목사는 “여러분이 천서하라고 하면 하고, 천서하지 말자고 하면 안하겠습니다.”라고 말하자, 이기택 목사가 나와서 발언하기를 “작년에 일반 법정에 고소하는 자는 천서할 수 없다는 것 총회 결의입니다.”라고 발언하고 들어가자, 총회장은 가부를 물었다.
천서하지 않기로,
“동의하십니까?” “예”
“재청하십니까?” “예”
이때 이경원 목사와 김동권 목사가 강력하게 항의했다. 그러나 항의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때 이경원 목사가 사회자인 총회장을 향하여 손짖을 하며 큰 소리로 말하자, 총회장은 “어디에다 삿대질하는거야”라고 했다. 다분히 감정적인 사회가 진행됐다.
▲ 서기 홍현삼 목사가 분명히 참석총대는 김영우 목사와 이경원 목사를 포함해서 1352명이라고 보고했다. ⓒ 리폼드뉴스
최병남 목사는 “전 총대들 한번 더 동의하면 아멘하세요.” 청중들 “아멘”
이어서 서기가 회원 호명이 있었다. 총1402명 중에 1352명 참석하였음을 보고합니다.
헌법 정치 제12장 제6조에 의하면 “각 총대는 서기가 천서를 접수 호명한 후부터 회원권이 있다”고 했으므로 1352명은 회원을 호명한 것이 된다. 이 출석 인원 중에는 김영우 목사와 이경원 목사가 포함된 숫자이다. 이는 서기부가 작성한 문서가 그 증거로 남아 있다.
사회자는 개회도 하기 전에 김영우 목사와 이경원 목사가 총대 천서가 안되었다고 가부를 물어 공포했지만 이는 회의 진행법상 아무런 법적 정당성이 없다. 총대 천서를 받지 않았다고 가부를 물었지만 정작 서기는 김영우 목사와 이경원 목사를 회원 호명에 포함시켜 보고했다. 문제는 사회자인 총회장이 이를 받아들여 1352명의 참석으로 개회를 선언했다. 그런데 문제는 "희한한 개회 선언"이 문제가 됐다.
적어도 합동교단의 역사적 전통에서 법통성을 이어온 개회 선언 방식은 “헌법 정치 제12장 제3조에 의거 개회 성수가 됨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4회 총회가 개회됨을 선언합니다”라고 해야 한다. 더 요약한다면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4회 총회가 개회됨을 선언합니다.”
적어도 이렇게 개회를 선언한 것이 상식이며 적법성이다. 그러나 최병남 목사에게는 이런 교단의 법리적 상식도 지켜지지 않았다. 그는 이렇게 개회했다.
“회의를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의사봉인 고퇴를 두드렸다.
아! 기가 막힌 총회개회 과정을 지켜보았던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는 “총대를 무시하고 막무가내 절차를 진행하는 것은 법이 아닌즉 여기에는 다분히 문제가 있다”고 항의했다.
총회의 정체성과 정통성과 법통성이 무너지는 현장을 목격하는 많은 총대들은 이러한 문제에는 관심이 없어 보였다. 다분히 선동적이였고 감정적이었다. 거룩한 목사의 칭호도 붙이기를 거부하는 발언들 속에서 “너를 죽여야 내가 산다”는 약육강식의 비정한 세상적인 원리가 통용되고 있었다.
총회장 최병남 목사는 김영우 목사와 이경원 목사가 총대가 아니라고 개회전에 가부를 물어 결정하여 처리했다고 만족했는지는 모르지만 곧바로 이어지는 서기의 회원 호명에는 이 두 사람의 총대가 포함된 출석인원을 부르자 이를 인정하여 개회를 선언했다.
▲ 최병남 목사가 하단하여 헨드폰 문자 메시지를 확인하는 여유를 보이고 있다. ⓒ 리폼드뉴스
최병남 목사가 정말로 두 총대를 제외시키려면 서기가 1352명을 호명할 때 “이 숫자에 김영우 목사와 이경원 목사가 포함되었습니까. 아니면 제외되었습니까”라고 묻고 개회를 선언해야 하는데 이를 놓치고 말았다. 결국 자신이 제외시켜야 한다고 말하면서 개회 전에 가부를 물었지만 정작 법적으로 개회의 근거가 되는 출석회원호명에서는 두 사람을 받아 개회했다. 스스로 오류에 빠진 결과가 되어 버렸다.
마치 제93회 총회에서 운영이사장을 제외한 전원을 해임시킨다는 결의를 함으로 자신의 직무이사직을 스스로 해임시킨 결과를 초래하듯이 이번에도 스스로의 자충수에 빠지고 말았다.
결국 두 사람은 회의 중에 진행된 각종 결의나 투표에 참여하여 회원권을 갖게 되었다. 대한민국 법원의 가처분 효력정지에 최병남 목사는 저항했지만 결과는 그 가처분 효력정지를 집행하는 쪽으로 결론이 나온 것이다.
정말 이것이 주님의 뜻이라는 말인가? 최병남 목사는 총회장 사회봉을 서정배 목사에게 넘기고 증경총회장석에 내려와 앉으면서 핸드폰의 문자메시지를 확인하고 있었다.
기사입력: 2009/09/27 [07:20] 최종편집: ⓒ 리폼드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똥개 09/09/27 [08:24]
모 방송국 프로그램 중에 <세상이 이런 일이>라는 프로그램이 히트 중에 있습니다. 우리 교단에는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제목을 부칠 일은 없는지요?
아집과 독선이 자행되는 웃다 못해 기절할 일이... <똥개의 개똥은 쓸모있으나 개똥같은 인간은 쓸모가 없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인간의 모숩에서 두 가지를 느끼게 합니다.
(1) 정신이 온전한 인간
(2) 정신병자 인간
불법을 정당화시키는 고정관념은 히틀러와 같은 불행을 자초합니다. 멀잖은 장래에 한 인간의 그런 비극적인 일을 보게 될 것입니다.
도마 위에 올랐던 분들 자중하고, 설득력을 갖추어 객관적인 입장에서 자신의 정치욕심을 절제하시기 바랍니다.
해괴한 일들 실큰 보았슴다. 다시는 이런 일 보기 싫슴다.
우리 교단에는 통합과 조정능력을 갖춘 좋은 재목들이 많슴다. 이들이 교단 정치의 중추가 되기 바람다. 새 정치세력의 출현이 기대해 봄니다. 정계개편도 필요합니다. 구태는 물러가고 신진세력이 출현해야 합니다.
목사도 아닌 것들이 총회는 무슨 09/09/27 [10:07]
합동 교단의 목사들은 대다수 목사가 아닙니다.
헌법에 의하면......
총회의 결의가 있다 할찌라도 헌법에 위배되면 무효라는 총회장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러므로 오정현목사를 비롯한 총회신학원을 졸업하고 목사로 활동하는 이들은 헌법에 의하면 합동교단 목사가 될 수 없습니다.
만약 09/09/27 [10:08]
만약 이제라도 목사노릇 제대로 하고 싶으면 헌법을 개정하는 노력을 강구 하십시오.
아니면 다들 목사노릇 더럽게 마무리 하게 될 것입니다.
다보신탕감이다 09/09/27 [12:12]
똥개가 똥개를 욕하는 종교집단 합동교단
세계최대장로교단 장자교단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 보면 목사들도 아닌 것들이 목사라고 총회로 모여 지랄들입니다.
관리자님 09/09/27 [12:29]
관리자님은 "목사도 아닌 것들이 총회는 무슨" 이라는 닉네임과 "만약" 이라는 닉네임과 "다보신탕감이다" 라는 닉네임을 쓴 짐승같은 자의 아이피를 차단해 주실것을 건의하오며 아울러 실체를 공개해주시오!
이봐요 09/09/27 [12:31]
당신은 당신 마음에 안드는 말을 하면 짐승같은 자라고 표현하고 있으니 이 또한 책임을 면치 못할 것이요.
난 법적근거를 가지고 말하는 것 뿐이니 마음대로 하시오.
종 09/09/27 [14:04]
정치 12장 6조에 의하면, 천서호명을 하기 전에 결의를 물은 안건이나 가부를 대답한 답이나 다 무효이며 하나마나한 질의와 답이 되는 것이니 왜 이런 일을 하시는지, 그저 답답할 뿐입니다.
총회사랑 09/09/27 [14:42]
지난 93회총회 1년동안 얼마나 문제가 많았던가? 그것은 총회장의 잘못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되었다. 이번94회기 총회장 서정배목사님의 회의진행 멋있게 하지 않았는가? 최병남씨는 회개하고 자숙하기를 바란다.
오이로 09/09/27 [14:58]
93회 총회장은 안건처리할 권한이 없습니다. 93회 총회가 아니고 94회 총회이기 때문입니다. 할 일은 서기의 총대 호명 후 94회 총회가 개회되었음을 선포하는데까지가 임무입니다. 그럼에도 94회 총회에 안건을 처리해 보겠다고 하는 것은 의미없는 일입니다. 그럼에도 안건처리를 시도했다고 하는것은 우리합동교단의 현주소요 웃음거리입니다. 다시는 이러한 일로 웃음거리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병남목사에게 09/09/27 [16:01]
공개 사과 하라,사랑 설교하면서 사람잡는 마녀 사낭꾼 그대가 과연 목사란 말인가,무엇을 잘못한줄 모르는 지도자의 자질 부족으로 보기에는 너무도 심각한 중증 상황 ,아 슬프다,오주여 이런자가 한기총 대표회장에 출사표라 제발 도와 주십시오,이사람은 안됩니다,한국교회 망합니다, 오 주여 하감하소서/////////////////////.......????????????
최고의 위선자는 누고? 최고의 위선자는 누고? 09/09/27 [16:49]
끝까지 입을 열고 다시 연것은 사람의 입이 아니라 '아가리' 라고 하지 않나.
얼굴이 아니고 상판떼기를 보아라, 목사칭호를 붙이지도 않았다는데, ㅊ ㅂ ㄴ 씨는 저질 '악X' 수준이다.
아가리가 묻는 말에 "예"라고 답한 인간들은 관연 올바른 '목사'들인가?
머리통에 골이 있는 것인가 없는 것인가.
그래서 못된 것을 살려두면, 별의별 지X 를 다 한다니까요.
나쁜 xx, 저질 XX, 최고의 위선자, 등등 창피하다, 화면에서 그를 보면 화가 치밀 오른다,
왜 그를 징계하지 않는가? 그것이 의문이다.
한심스런 자 09/09/27 [17:33]
한:한심스럽이 저런 자를 *장으로
심:심각하다 저런 자를 *사로
스:스스로 목메인 가롯 유다의 양심은 없는가
런:런저시 거룩은 혼자하고 눈물찔끔, 기도 핑개대는 위선자
자:자신 없은 열등감, 영의 아버지, 신천지,,앞으로 큰일 났군
한기총 09/09/27 [17:36]
한:한심스럽고 역겨운 위선자
기:기생충 보다 못한 그 인간성
총:총자만 좋아해서 한기총 회장한다고 웃기지 마라
현장에서 09/09/27 [18:54]
아무게를 만나니 손이 저절로 올라가서 따귀라도 때릴 것 같아서 그 옆을 지날 때는 두 손을 꼭 잡았답니다. 나의 손이지만 마음대로 움직일 것 같어서 말입니다.
꼴도보기 싫은 사람 09/09/27 [19:31]
그 자는 희한한일이 어디 한두가지 인가.
정말로 미친척하는 사람, 꼴보기 싫은 사람.
위의 "현장에서"님의 심정을 이해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席藁-待罪 09/09/27 [19:43]
席藁-待罪 c씨 席藁-待罪 c씨 席藁-待罪 c씨 席藁-待罪 c씨 席藁-待罪 c씨 席藁-待罪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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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대죄할 기회를 놓쳤다, 불쌍하다. 참으로 불쌍하다. 참으로 영혼이 불쌍하다
요나 09/09/27 [19:49]
최병*에게 화답한 이기*이라 참으로 끼리끼리 모이는 같군. 이런 일에 침묵하는 총대들은 왜 거기에 않아 있는지 노회마다 머저리들 보내지 말고 총대 제대로 뽑아 보내라.
개회선언 09/09/27 [19:52]
개:개회도 하기 전에 지랄하네
회:회의도 하기 전에 미친짓 하네
선:선언도 안된 회원권 혼자 동의안 내 아멘 해
언:언도 처형받을 놈은 과연 누구인가?
요나씨 09/09/27 [19:53]
요:요나씨 사랑해요
나:나 정말 그사람 너무 미워요
씨:씨씨씨씨 하면서 뺌때리고 싶네요
이별대상자 09/09/27 [19:55]
이ㄱㅌ목사(?)는 참 곤란한 자이다. 해 노회에서는 그런 자를 총대로 뽑지 말아야 한다. 어휴~~ 꼴 보기 싫다. 그리고 그 작자는 별 볼일 없게 될 것이다.
임원회는 93회기에 ㅊㅂㄴ 졸개한 자들은 일체 특별위원에서 제외해야 한다.
1350 09/09/27 [20:47]
1350명이라고 쓰였는데 왜 볼펜으로 다시 1352명이라고 적었을까요? 누가 말한 것이 적법한가요? 문서를 자세히 보세요...
완전보고 09/09/27 [21:01]
우리 교단 역사에 큰 오점을 남긴 불명예스러운 93입니다. 다시는 93같은 해괴한 일이 일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강단아래서 총회장을 응시하면서 장시간 수십차례 손을 들고 또 들면서 <회장! 회장! 발언권 주세요!> 애걸복걸했으나 서총회장님은 냉정히 외면 하더이다. 서 총회장님의 배포가 대단하더이다. 애걸복걸... ㅊㅂㄴ 모습 너무나 처량하더이다. ***형제회 사람들 출세시켜줬는데도 간곳 없고... 의리는 도주하고 말았더이다. 독재자의 말로 같은 기분이었슴다. 처량함이 가득한 회의장이었슴다. 불쌍한 사람...신천지...영의 아빠...G12... 이제 어떤 일들이 벌어질런지 모를 일입니다. ㅎㄱㅊ대표회장은 아예 꿈도 꾸지 말아야 합니다. 이제부턴 다가올 심판을 면키 위한 연구에 몰두하심이 가한 줄 아오며..이상 대중앙교부 완전보고 드립니다. -아멘-
1350명+2명(김영우/이경원목사)=1352명을 호명 09/09/27 [21:12]
발언권을 얻은 박ㅊㄱ목사가 물었습니다. 회록서기는 답하였습니다.
박목사 : 회록서기에게 묻습니다. 인쇄물에는 분명히 1,350명이지요?
회록최 : 예.
박목사 : 호명한 숫자는 분명히 1,352명이지요?
회록최 : 예
박목사 : 그렇다면 1,352명에는 김영우목사와 이경원목사가 포함된 숫자입니다. 1,352명에는 김영우 이경원 목사는 포함되었고 ㄱㄱ노회 김ㄱ원목사만 빠진 것이지요?
회록최 : 예
박목사 : 만일 <아니라>고 한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물증을 제시할까요?
총회장 : 됐습니다. 들어가십시오.
그만하세요 09/09/28 [00:29]
완전보고님!
너무 잼나게 쓰셨네요...
다가올 심판을 면키 위한 연구에 몰두하심이 가한 줄 아오며..이상 대중앙교부 완전보고 드립니다.ㅋㅋ
ㅊㅂㄴ 목사님 주님과 우리교단 산하 모든 목사님 장로님들에게 엎드려 회개하시고 불쌍히 여김을 받으옵소서..
내 할 말은 그것 뿐이오.
1년 금방 지나갑니다..
서 ㅊㅎㅈ님도 잘 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완전보고 09/09/28 [03:50]
완:완전히 돌아버린 민심들
전:전혀 가능성 없는 남은 생
보:보고 또 보아도 회생되지 않아
고:고생고생 남은 대전 생활 불쌍하다.ㅎㄱㅊ 수위실 있나
질이 않좋은 사람 09/09/28 [05:56]
ㅊ ㅂ ㄴ 씨에 대해선 댓글조차 달기 싫다.
어떻게 지도 목사인 것이, 공회 앞에서 목사님 2분에 대하여 '목사'로 칭하기 조차 인색하냐?
얼마나 질이 않좋은 인간임을 드러내놓은 것이다.
자기가 어떤 수준인 것을 94회 총대들 앞에 공포한 것인 샘이 되어 버렸다.
어디 믿지 못할 일을 한두개 저질러 놓았어야지...
목사님을 호칭할 때 사적인 자리에서가 아닌 총회에서 사회자랍시구 어거지 사회를 본듯한데, 거지서두 "씨"로 호칭했다니, 고개가 절로 "절래 절래" 흔들어 지내요.
내 머리지만 나도 감당 못할 만큼 "절래 절래" 자동으로 흔들어 집니다.
장꾼 09/09/28 [10:29]
여기는 옛날 시골 장의 파장 분위기 이네요. 장사안되어 바쁜것 없다보니 *만 먹다가 보니 취하여 여기저기 시비걸고 싸움질하고 싸움붙이고 정신있는 사람보면 가관이야 정말로 가관이야~
최신형 히틀러 09/09/29 [18:05]
히틀러는 정신병자였다.
그의 최후는 비참했다.
그는 자아도취 권력도취로 시종일관한 세월 가관중의 가관이었다.
다시는 그 같은 빌머먹을 인간이 지도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유사품이 나올가 걱정이다.
그래서 기도해야겠다.
- 히틀러를 보고 읽고서 -
똥통에 빠진 목사들 09/09/30 [05:59]
합동총회 헌법 정치4장2조에 의하면 댁들은 거의 다 목사가 아니던데요?
목사도 아닌 분들이 이렇게 목사행세해도 되남?
다들 똥통에 빠져 있으니 알길이 없지?
안겨?
똥통에 빠진 09/09/30 [18:28]
이들은 처음에는 똥맛 때문에 힘들지만 좀 지나면 길들여지지
똥맛에......
똥맛에 길들여진 목사들의 집합체!!!
합똥교단 지구상에서 온갖 챙피를 다 당할지어다
무자격자 09/10/01 [08:49]
입장과 퇴장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
시골 동네 반장할 자격조차도 없는 사람
시작과 마침을 분간 못하는 사람
앞과 뒤를 모르는 사람
거룩한 채 하는 것이 무기인 사람
기도만 강조하고 변화가 없는 사람
그래서 공동체에 해를 끼치는 사람
그 사람이 누구일까요?
그의 친구들은 누구일까요?
저능아 09/10/08 [23:01]
저능아! 우리 교단에 저능아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의 친구들은 그를 그렇게 보질 않는다. 그러니 그들 또한 그런 사람인가? 그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안다는 말을 이 경우에도 적용할 수 있을까?
젊은목사 10/05/16 [23:52]
건의 사항 : 회의용어좀 쉽게 합시다 세상 법률용어도 쉬운 언어로 풀이 하고있는판에 거의 회의용어가 일제잔재의 유산입니다. 어줍잖은 한자 문화 "가하면 예하십시요?" 동의하시면 예하십시요 라고 하면 어디 덧나나요? 이뿐아니라 교계에서 부터 일제 시대 잔재를 청산합시다.노회참서하면 참 짜증 그자체 입니다. 목사들의 완장심리의 대결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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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