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이석봉 목사() 작성일시 - 2002년 08월 03일 토요일 오후 6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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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목사님을 변호합니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박광재 목사님은 선한 뜻으로 제비 뽑기를 강조했지만 아직 젊으시니까 조금 급한 마음을 토하신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 이렇게 생각합시다.
1. 한국 교회가 얼마나 타락했으면 그랬을까?
2. 한국 교회를 얼마나 사랑했으면 열변을 토했을까?
3. 목사님들을 얼마나 염려했으면 그랬을까?
4. 목사님들을 얼마나 사랑했으면 그랬을까?
한국 교회의 만연된 타락 선거를 보고만 있을수 없었던 그 심정을 이해 합시다.
박목사님께서 제비 뽑기가 요나서에서 이방 뱃사공이 시행한 것을(욘 1:5-7) 모를리가 없지만 하나님께서도 선호하셨기에 힘을 받은 것이고 꼭 해야만 된다는 주장으로 나가신 것은 현실 타락선거의 위급성 때문이었다고 이해 했으면 합니다.
지금 우리는 어느 것이 옳고 어느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 필요에 의하여 다양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모두가 공감하였습니다.
박목사님께서는 지금쯤 많은 것을 생각하고 계실 것입니다.
좋게 나갔는데 반대하는 사람들 때문에 격분하며 주장한 것이 마음에 걸리기도 하고 꼭 시행해야 한다는 갈급함이 상대방을 정죄하는 모순을 범한 것이 마음 아프기도 하실 것입니다.
지금 심정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실지도 모릅니다.
이쯤해서 우리가 할 일은 좋은 시도였다고 박목사님을 격려해 주시고 그러나 일방성이나 이원론이 아닌 다양성을 인정하시므로 목회자의 본질의 문제지 선거 방법의 문제가 아님을 확인하므로써 모두가 유익한 토론이었다는 아름다운 여운을 남겼으면 합니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박목사님을 사랑하고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주 안에서 여러분 모두 승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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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봉 목사 - 권의수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박목사님과 내가 서로 비하하고 그런 사이 아닙니다. 변명해보니라고 애써봤는데... 권목사님이야말로 남의 속도 모르면서... 허허....무슨 의협심인지...
忍忍忍 - 하나님의 진리는 너희 들에게 나타나지 않을것이다
가소롭게 점쟁이같이 뽑아들고 " 이것이 하나님이 주신 명령이다 "
에라이 숭헌 ??? ......
忍忍忍 - 참으로 한심한 정치꾼 목사들 양심을 버리고 하나님 말씀을 들으라 ? 아 대 ~ 한민국이 어찌 될려는지 산봉우리 마다 화산이 터져 싹 다 태워버려야 할지 노아 홍수가 다시 와야할지....
忍忍忍 - 종교의 가르침을 내 이익을 위한 행동은 자기스스로 영혼을 파멸시키는 행위이다 또한 잘 못 가르침으로 남의 영혼도 파멸시키는 악행이다
권의수목사 - 미안하나 박목사님을 젊어서라 하셨으나 지금 젊어 철없이 날뛰는 애는 아닙니다 이왕 좋자고 하시는 말씀이시라면 이렇게 남을 비하하는 발언은 삼가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상호존중함이 더 좋지않을 까요
권의수목사 - 박목사님은 거룩한 제비에 관한한 포기하거나 뒤로물러나지 않을 것이며 만일 그가 뒤로 물러선다면 이제는 더많는 이들이 일어나 거룩한 제비의 정착을 위해 힘쓸것입니다 진정 기도하며 응답받고 말합시다
권의수목사 - 거룩한제비는 박목사님이 주창하시고 힘쓰심은 사실이나 우리 교단의 총회 총대중에 대다수의 분들의 의견에 동의함으로 이루어진 사항인데 함부로 말함은 총회모독하고 총대들을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권의수목사 - 혼자서 북치고 장고치고 다하시네요 무엇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단 말입니까 박목사님의 마음까지 훤히 아시는 투시력이라도 가진것입니까 제가 아는 박목사님을 대단히 잘못 짚으셨는데요
박광재목사 - 이석봉목사님 감사합니다. 다양성 속에서의 일치를 저는 믿습니다. 다만 제비뽑기 제도란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고 전지전능 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제도인 까닭에 그 우월성을 강조 할뿐입니다.
盧永壽 - 누구신지 모르나..명언를 해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똥을 무서워서 피하는가? 더러워서 피하는가?
문제를 낸다면 난 더러워서 피한다고 답을 내겠습니다.
오아시스 - 노영수!!!
정말, 대화할줄 모르시는가....
진실님==노영수이신가?? 하하하하하....동기동창...하하하하
그대를 미처 몰라 뵈었네......미안하이.....껄껄껄
동기동창 - 똥은 피해 가셔요.
盧永壽 - 님이 지식과 지혜를 겸비한 자면 내가 노영수라 부르라 했었도 님의 입장에선 최소한 님 자라도 붙혀서 부르는게 지식을 겸비한자의 예의라 생각했는데,,님은 뭐요..노영수라... 내 당신의 동생이요 아들이요...
盧永壽 - 내 님의 거친 마음과 어투에서 나오는 말에 목사란? 칭호 듣기싫다고 차라리 노영수라고 부르라 했는데...님은 님 스스로 님의 마음이 거칠고 부패되었다는 것을 인정한 꼴이 되었소,,,
盧永壽 - 이제 오물통 다 휘저었는가? 보시게 당신의 마음이 얼마나 썩은 오물통인가? 오물통에 오물이 가라 앉았을땐 자기가 잘날줄 알지만 보시게 님의 맘을..나무로 휘저으며 입을 여니 구정물이지 않는가?
오아시스 - 노영수!!
어떤댓글의 말이 과격했다...틀렸다...분명히 분별하세요....
그리고 당신의 글과 비교하세요...하하하
조금만, 자극이되도 혈기를 온 천지에 풀지마시고요...
목사되셨잔아요...어떻게던지..!후후
오아시스 - 노영수!!!
최소한도 저는 어떤 논지의 댓글이라도 자극이 필요할때는 해야 한다는 신념입니다.
두리둥실은 바른의를 찾지 못하게 합니다.
그리고 나의 어느 댓글에 그토록 핏대를 세우시는지.....???
오아시스 - 노영수!!
차라리 직업을 바꿔보세요...
어거지라도 목사소리듣고싶으세요??...
그래요 차라리 제가 잘못했다고 해야 되겠군요...
오아시스 - 노영수!!
그대는 사실상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이군요....
이글이 당신을 알고 있는 사람에게 보여졌을때 잘한다고 칭찬해 주겠죠!!!하하하하하하하하
오아시스 - 노영수!!
내가 한말보다 그대가 한말이 더 비인격적인것을 모르는위인 이군요...자신이 별볼일 없는 존재이니 내말이 쓰디 쓸수밖에 없다는
인정된 성격 괴팍자이구만요..
이은춘 - 청장년회도 제비뽑기에 무척관심이 많습니다.그런데 반대하는분은 현역이 아닌 선배님들이라 합니다.왜 그럴까요?
盧永壽 - 노영수라 부르시오...님들은 군소신학과 목사 안수 인정하지 않으면서 무슨 목사란 칭호를 합니까? 내 님들이 무시하고 깔보는 군소 신학 나왔으니 노영수라 부르시오..님의 거친 입에서 목사칭호 듣고 싶지않소..
盧永壽 - 그만큼 지식 공부를 했으면 변화된 모습이 보여야 것만 경건의 능력과 모양은 없고 피해망상에 빠져 분노하여 복수하려는 사람처럼만 느껴지니..내 걱정 마시고 님 걱정이나 더 하세요 주제 파악좀 하면서요.
盧永壽 - 님은 부모 잘만나 공부할 시기에 공부해서 목사가 됐는줄 모르나 난 부모 못만나 공부할 시기 늦어 이제 지금 중학공부 인성공부 수양공부 하고 있습니다. 내 님처럼 마음과 입이 거칠까 심히 염려되는군요.
오아시스 - 노영수 목사님!!
오아시스의 해맑은 소리를 거칠게 몰아부치는군요...
아직 철없는 어린아이세요????(성도들이 힘들겠군요)
총회장 - 총회장이 누가 되면 어떻습니까 ? 아닙니다. 될 사람이 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랑은 말로 혹은 글로 떠드는 것이 아닙니다. 혼자 의로운 사람처럼 비칩니다.
왕눈이 - 모든일이 지나치면 본질이 변색되고 공감을 얻지 못합니다
내일이 주일 이므로 잠시 쉬면서 힘들을 재충전 하십시다
사랑하는 양떼에게 먹일 꼴을 준비하며 먼저 은혜받으면서말입니다
추이 - 박광재목사님도 전과는 달리 방법의 다양성 방향으로 나가고 계십니다. 점 더 추이를 지켜보십시다.
안형식 목사 - 이세청 목사님 힘내십시다 !!! 복된 주일 멋지게 은혜 끼쳐 주시기 바라구요.
이세청 목사 - 노회장이 누가 되던 아무런 영향을 받지 못하는 별볼일 없는 작은 교회 목사에게 총회장이 이렇고 저렇고 하는 것은 배부른 소리지요.. 그저 오늘을 잘 살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세청 목사 - 다만 지나친 면이 있기에 그 점을 언급했을 뿐입니다. 이후로 저 역시 제비론에 대해서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박목사님께서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우신다고 들었습니다.
이세청 목사 - 이 목사님의 말씀에 100% 찬성합니다. 저는 제비를 반대도 찬성도 하지 않습니다. 그저 하루 하루 살기도 힘든 세상에서 총회장이 누가 되면 어떻습니까 ?
盧永壽 - 역정만 내지 마세요.이제 부턴 제비뽑기론에 관여 않겠다는 겁니다. 님 입에서 튀어나오는 말은 가시가 돋혔고 과격하고 시비쪼며 분노와 피해의식이 많은 사람... 윗 물은 오아시스 휘저으면 오물통의 구정물...
오아시스 - 저 역시, 제비뽑기제도에 찬성하는 사람입니다만...
목사님들의 계속적인 제비뽑기에 대한 글은 왠지 부드럽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제는 다른글좀 기대해 봅니다.....
오아시스 - 어떤 사람은 나는 바울입니다...칼빈입니다...하드니
이젠 우리는(이석봉, 박광재, 노영수, 목사님들..) 제비뽑기 입니다..
완전히 공포 선포하시는 것같이 보입니다....제가 보기엔 별룬데....
盧永壽 - 이 석봉 목사님의 고견에 동의합니다.
제비뽑기는 다 옳고 반대자들을 사탄으로 몰고 가는데 격분했습니다..박목사님 힘내시고 승리하십시요. 그리고 용서하십시요.이제부턴 제비뽑기론에 관여하지 않겠습니다.
오발탄 - 이석봉 목사님 글에 전적으로 찬성 합니다 박목사님의 제비뽑기의 순서가 앞 뒤가 맞은 제도적(총회법적) 장치를 정하시고 다시 글 올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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