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盧永壽 작성일시 - 2002년 08월 05일 월요일 오후 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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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 반대한 사람을 부정적으로 보는군요.
는 분명 제비뽑기론 관여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쓴글을 보고 한마디 올립니다.
박목사님이 성경적으로 제비뽑기 주장했다고 긍적적. 찬성자도 긍적적...
그럼 반대하는 사람은 비성경적이라는 논리가 되는데....
반대하는 사람들도 성경을 보고 믿음과 성령의 시대에서 믿음으로 하지 않는 모든것은 다 죄라는(롬14:23)) 성경의 말씀을 보고 소신있는 발언을 한 것입니다.
만약 제비뽑기가 제도가 모든 교단에서 채택되어 실행될 때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럼 이런 사람들을 비성경적 부정적인 사람으로 몰고가 이단으로 정죄할 날도 멀지 않았다 생각이 듭니다.
제비뽑기는 분명 불법이 성행할때 도입되는 제도라 생각하고 말씀을 배도 즉 말씀대로 행하지 않음으로써 시행되는 제도라 생각이 드는데...
성경에는 어떤 제도에 모든 자가 하나 되는데 반대하는 사람들을.....
이단으로 정죄하고 매장 시킨다는 예언된 계시의 말씀이 있는데 만약 제비뽑기 제도가 반대하는 사람들을 이단으로 몰고 매도하는 일이 아니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렸습니다.(계13:16-17)
┃[박광재목사님께서 남긴 내용]
┃새 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제도가 한국교회의 최대교단이요 장자교단인 우리 예장합동 제85회 총회 (총회장:김동권목사, 장소:진주교회당:김동권목사)에서 총대전원 만장일치로 채택이 되고, 제86회 총회 (총회장:예종탁목사, 장소:충현교회당:김성관목사)에서 전 총대들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성경의 거룩한 제비를 뽑아서 총회임원을 선출한 후에 총회 규칙부에서 재 상정함으로 절대다수의 총대들의 지지와 재결의에 의하여 총회임원 선거 규정으로 채택된 것은 우리 교단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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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도가 우리교단에서 전격적으로 채택이 되어서 500년 만국 장로교회 역사와 100년 한국 장로교회 역사상 초유의 사건으로 기록되어 교단 선거제도의 혁명을 이룩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하신 절대다수 총대님들 뿐 만 아니라 소수의 반대자 여러분들께서도 교계의 핫 이슈로 확산되고 채택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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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도에 대하여 찬성을 하였거나 반대를 하였거나를 불문하고 우리 모두가 함께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이 땅에 확산되고 정착되는데 직, 간접적으로 이바지하였습니다. 찬성하시는 분들은 긍정적인 입장에서, 반대하신 분들은 부정적인 입장에서 대립하는 상반된 처지에 있기는 하였습니다만 우리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합력 하여 선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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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찬성하신 분들께서도 적극적인 입장을 취해주심으로 결정적인 공헌을 해주셨습니다만 이 제도를 반대하신 분들께서는 보다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신문의 사설과 성명서 발표를 비롯한 인터넷과 책들을 통하여 반대를 하신 까닭에 이 제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었으며 예장 개혁 국제교단에서도 채택하게 되었고 예장 통합측을 비롯한 고신측과 기장측과 기독교 감리교단과 성결교단과 순복음교단과 군소교단등의 한국교회가 이 제도를 각 교단 선거제도로 채택하기 위한 절차와 수순을 밟게 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고 믿기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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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02.08.0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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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목사 - 노영수군 ! 잘보게나 "내 핍박이 두려워서 몸을 사렸다면 당신에게 돌을 던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 글 자네가 나에게 한말아닌가? 자네가 나에게 돌을 들어 던졌다고 하지 않았는가 ? 일구이언 하지말게!
설장로 - 제비 뽑기가 아무리 좋아도 거기 미치면 안되죠. 선거제도의 병폐를 우선은 막는다 해도 또 다른 병폐가 생길 수 있죠.
제비뽑기를 <신앙>한다면, 이 또한 사이비.
박광재목사 - 대꾸할 가치도 없는 말이나,한마디 더 하겠네 돌은 자네가 들어 나에게 던졌다고 해놓고는 왠 횡설수설인가 ? 자네는 돌에 맞아죽을 가치도 없는 인간일세! 돌이 아까와요1 그래서 나는 돌을 안들었내!
박광재목사 - 이사람아 ! 내가 이단자라면 우리 교단이 이단 교단이란 말인가 ? 이단자의 제안을 받아드려서 총회임원을 거룩한 제비로 뽑고 있는 우리 교단이 이단이란 말인가 ? 말을 함부로 하면 않되네!
박이단 - 제비뽑기 이단자 박이단
盧永壽 - 당신은 당신의 언행과 행실로 보아서 그 시대 바리새인들 못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그시대 바리새인들에게 돌에 맞아 죽은 스데반이 영광의 자리에 앉은 것 처럼 나도 그렇게 되기를 바랄 뿐이요.
盧永壽 - 스데반 집사가 새 시대 아침이 왔는데도 여전히 율법의 어두운 밤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바리새인들에게 지금은 새 아침이다 어두운 밤에서 일어나라 해도 깨닫지 못하고 율법을 변개하는 자라고 돌로 쳐 죽였듯..
盧永壽 - 아니요 나 부끄럼 당하지 안소 제비뽑기 반대했다고 부끄럼 당하고 당신의 손에 돌을 맞아 죽는다면 영광으로 생각할 것입니다.다만 당신의 주장이 계시록13:1-17절의 짐승의 표가 아니길 바랄뿐 입니다.
박광재 목사 - 나에게 돌을 던진것은 아시는군. 무책임한 발언은 누가하고 있는지 머지않아 깨닫고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요.무책임한 발언은 더 이상 하지 마시요.책으로 묶여나오면 자자손손 대대로 부끄러움을 당할것이요.
盧永壽 - 내 핍박이 두려워서 몸을 사렸다면 당신에게 돌을 던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나는 분명한 믿음과 소신이 있어요...막무가네식 무책임한 발언 삼가세요 좋게 보아주려 해도 역겹고 구역질이 납니다.
박광재목사 - 그래서 반대하시는가요 ? 의심하는 자여 어찜이뇨 ? 핍박이 그렇게도 두려우면 반대하지 않으면 될것 아니요 ? 별 걱정과 별 염려를 다 하시는 구려 ? 평생 거짓말 장이만 만났나 보구려 ? 않됐소 !!!
盧永壽 - 내가 경겁중에 이르기를 모든 사람은 다 거짓말 장이라 한것 잊지 마세요.(시116:11) 당신은 아닐 것이란 보장없습니다.
盧永壽 - 매도하지 마세요.
지금도 제비뽑기 반대자는 다 사탄(이단)이라고 매도하고 비성경적 부정적이며 믿음도 없는자로 매도하는데..,,모든 교단이 그 제도를 도입할 때 반대자들 축출하지 않을 것이란 보장없어요.
박광재목사 - 노영수님 걱정마시요. 제비뽑기 제도 반대 한다고 이단으로 모는 일은 없을 것이요. 그러한 시대가 오면 내가 나서서 투쟁할것이요. 의심도 많고 걱정도 너무나 많군요. 진심은 진심으로 믿으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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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