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盧永壽 작성일시 - 2002년 08월 07일 수요일 오전 00시 32분
read:15 vote:0
진리의 떡을 구할 사람과 육의 떡을 구할사람.
천국은 밭에 감추어진 보화와 같으니라,(마13:44-50)
보화의 중요성을 깨달은 사람은 자신의 전 재산을 주고 밭을 통채로 산다합니다,
하나님의 신령한 것을 사모하고 보화의 중요성을 안다면 썩어질 떡으로 마음을 빼앗기고 보화의 중요성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세상 떡에 마음과 정신을 빼앗기는 까닭은 하늘나라 보화의 중요성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보화라도 10원 짜리 가치와 돈으로 계산 할수 보화가 있는데도 여전히 10원짜리 보화 구하기에 전생을 투자하는 것은 진정한 보화의 중요성을 모르기 때문에 예수를 믿으면서도 세상떡(보화)에 더 매달 립니다.
밭의 감추어진 보화의 비밀은 하늘나라 보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인데 중요하고 귀하다는 하늘나라 보화의 중요성을 알았다면 자신의 전 생애를 받쳐 밭에 감추어진 보화를 굴삭기로 채굴하여 자기의 보화가 되게해야 하며 보화의 밭을 삿다고 뒤짐지고 다른 보화 얻기에 인생을 투자 한다면 보화의 밭(상경) 주인은 될찌언정 감추어진 보화의 주인은 될수 없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예수를 믿는 것으로 만족하고 세상 양식(떡) 구하는대 몰두하면..
그(성경)안에 있는 보화(천국비밀)는 자기의 것이 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를 믿으면 누구나 손에 천국밭인 성경을 소유하는데 천국 밭을 손에 소유했다고 해서 성경안에 있는 내용(천국의 비밀)이 저절로 깨달아지는 것이 아니며 또 깨닫는 보장도 없습니다.
밭에 감추인 보화를 찾아내기 위해 굴삭기를 동원해 채굴하여 보화를 찾아내듯 천국 보화의 중요성을 깨달은 사람은 날마다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운 교육과 묵상과 기도로 공을 드려 밭(성경)에 감추어진 그리스도의 비밀이 하나 하나 깨달아 지면서 내것이 되게 해야 귀중한 보화의 주인이 됩니다.
예수그리스도는 감추어진 보화 입니다.
그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 있느니라,(골2:3)
보화(그리스도)의 중요성..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지혜요 하나님의 능력이니라,(고전1:24)
지혜를 얻는 자와 명철을 얻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세상 재물)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세상 값나가는 물건)보다 나으니라...지혜(그리스도의 비밀)는 진주보다 귀하니 너의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 이에 비교할 수 없느니라.(잠3:13-15)
예수를 믿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또 육의 양식(돈)이 창고에 쌓이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하늘나라 보화인 지혜와 감추어진 진리를 깨닫고 자기의 신령한 영의 양식을 삼는자가 복됨을 말하고 있습니다.
감추어진 보화을 채굴해서 성경을 깨닫는 자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사람이며 이런 사람을 두고 천국의 서기관이요 예수의 제자라 합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 마다 마치 새것(신약복음)과 옛것(구약복음)을 그 곳간에서 내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마13:51-52)
그러므로 천국의 서기관과 제자의 삶을 살기로 작정한 사람은 세상 것에 연연하지 않고 오직 진리의 양식을 구하기 위해 날마다 그의 나라와 그의 구하며 찾고 두들겨서 새것과 옛것인 진리의 떡을 얻을 것이나....
예수를 믿어도 천국의 보화에는 관심없고 오로지 땅의 은과 정금이 좋다는 사람은 땅의 것을 얻기 위해 열심히 일하면 됩니다.
천국의 비밀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천국의 비밀이 허락되지 않은 사람이며 이런 사람은 예수 믿고 손에 성경(밭에 감추인 보화)을 들고 교회(하늘나라)을 왔다 갔다 해도 하나님의 비밀은 깨닫지 못합니다 .열심히 일해서 세상 양식을 구해 물질로 봉사하면 됩니다
|
|
0
17852
1191
24 
☞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에 대한 질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