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조영식() 작성일시 - 2002년 08월 09일 금요일 오후 2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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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보기도 사용 재고해야 " 기사를 읽고
오랫동안 사용해 오던 중보기도 문제에 대하여 수차례 최교수님 홈페지에 글 올린 일이 있다
중보기도란 용어를 잘 몰랐을 때에 사용하던 기억을 하면 물론 최교수의 말이 타당하다
그러나 지금의 용어 문제를 새롭게 정리하는 일들이 교단 차원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중보기도 사역의 홈페지와 그 일에 열심을 다했다 해서 글의 뜻이 올바르지 못한 일을 계속 고집하며 밀고 나간다면 교수의 신분이 맞은가 묻고 싶다
엄청난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잘못된것이 발견되면 고칠줄 알아야 하며
많은 시간이 필요해도 그 일은 고쳐저야 한다
사람과 사람들의 사이에 있는일도 수정하거늘 하나님의 일에 대한 용어의 잘못을 고치자 하는데 외 그렇게 말들이 많은가
그렇게 신이 되고 싶으면 이단이 되면 될 것이 아니가
일개 평신도인 나로써는 아무리 내주장과 학설이 맞다 해도 총회의 결정이 있으면 그리고 어법상 잘 못 되였으면 그 일은 수정하고 개정하는 것이 교육자의 길 일 것이며 지도자가 아닐까 묻고 싶다
다수의 결정 총회의 결정을 따르지 않는 다면 그는 그 회에서 탈출해야 할 것이다 젊은 이들을 잘 못가르친 자들의 양심이 부끄러우면 이제는 바르게 교육시켜야 할 것이다 자신이 교수일지라도 모르는 것이 있고 잘못 행한일이 있으면 겸허히 수긍하고 받아 들여야 한다
각 언론계의 광고와 인터넷안에 중보기도 사역과 중보의 문구가 나올때마다 글을 올려 보았더니 많은 게시판과 홈페지가 수정되는 것을 보고 감사하였다 일개 평신도들도 수긍하고 고칠려고 힘쓰는데 전문 교수가 그 일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주장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 다
중보기도 용어 사용을 재고 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그 생각의 불 필요한 어너지 소비를 하지 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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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02.08.0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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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 기독교 초대교회를 하나님께서 불같이 연단시키신 이유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기초부터 잘놓아야 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보았습니다. 잘못이 발견됐으면 속히 고쳐야 합니다.
계속 - 지금 한국교회가 사분오열된 상태로 세계 나가서 선교하니 세계도 자연히 분파로 변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문제죠. 한국교회 문제가 세계문제로 더 이상 비화되지 않기를,,
바울 - 조영식님 글에 찬성합니다. 이름 없어서 기도 못하나요. 잘못알았으면 속히 고쳐야죠. 한 해 두 해 믿고 말 신앙 아니잖아요? 자자손손 온 세계에 전해야 할 사명이 있으니 더 늦기 전에 ,,,
후원기도 - "후원기도"가 뜻도 쉽고, 중보기도와 의미가 아무 가깝고 좋지 않은가? 앞으로 "후원기도"로 통일해서 사용할 것을 제안한다.
후원기도 - 중보기도란 용어 사용대신에 "후원기도"란 용어 사용을 제안한다. "남을 위한 기도" "도고기도" "이웃을 위한 기도" 등 여러가지가 있으나 말이 너무 걸거나 어려운 말이다. 그래서 쉽고도 간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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