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작은소리 작성일시 - 2002년 08월 11일 일요일 오전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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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목사님 문맥을 잘 파악하십시요 ★
성경해석이나 글이나 문맥을 제대로 이해해야 해석이됩니다.
제가 보기에 전활성목사님께서 섭섭하신것은 "화끈하게 사과문 올려주시겠다는 구두의 약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사과인지 자기자랑인지 모를 그런 글 말고 순수하게 사과하는 글이나 기독신문 광고(전에 안형식목사님 처럼)를 기대하신것 같은데요. 더구나 구두로 약속하셨다면서 입싹 씻은 것에 대한 배신감 같은 거 랄까요.
대개 당한 사람만 알지요. 피해준 사람은 금방 잊어 버립니다. 이게 문제예요. 더구나 당한 사람이 개척교회목사, 힘들고 어려운 사람, 약자 일 경우 더 깊고 오래 가는 상처로 남는 답니다.
집안좋고, 큰 교회 목회하고 나름 대로 여유있고 힘있으신 분이 겸손하고 진지하게 사과하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게 안되는것은 사과할 마음이 없기때문입니다.
박목사님께서 기독게시판에 전목사님이 먼저 자신을 명예훼손했다고 주장하면서 다 지운 옛글을 다시 올려 네티즌들을 자신쪽으로 선동하는 것은 유치합니다.
이는 문제 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문제 해결의 의지도 없다고 보입니다.
참 목자는 상처입은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릴줄 아는 자세가 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안타깝군요. 토달지 말고 그냥 미안하다고 진지하게 말하면 되는데....
┃[전활성님께서 남긴 내용]
┃박목사님께서 화끈하게 사과문을 올려주시겠다는 구두의 약속을 믿고 3주일동안 기다렸으나 어떤 연락이나 사과도 받지 못했습니다.
┃이제 더 이상 기다리지 않겠습니다.
┃물론 앞으로의 어떤 사과문이 올라온다고 해도 그것과 나는 상관이 없습니다.
┃진심이 아닌 억지의 사과문을 듣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
┃이제는 이 게시판에 다시 들어 오지 않겠습니다.
┃물론 목사님의 어떤글도 읽을수가 없겠지요.
┃
┃나는 월요일 준비한 솟장을 가까운 서에 제출하겠습니다.
┃그리고 난 뒤에는 어떤 상황이 온다고 해도 도중에 끝나는 일은 없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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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02.08.1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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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는이 - 내알기로는 박목사님도 따지자면 개척교회요 개척기준이 애매하잔소 개척한지 3년지나면 그딱지를 스스로 붇일 필요가 있습니까 주님이 기뻐하시는교회라면 다 같다는생각입니다
지켜보는이 - 인터넷에다가 어떻게 사과하면 화끈인 것이오이까 내용적으로 명예훼손은 어불성설이며 개인에게 내 미안합니다하면 되지 그 이상 무얼 요구한단말이요 분수 지나는 사과는 상대를 오히려 모욕적처사인줄 모르십니까
지켜보는이 - 작은소리의견은 전목사님의 의견과 다를것으로 생각하오 만일 안목사님식의 사과를 요구하신다면 나라도 그만 치워버리겠소 뭘 잘알고 말씀하슈 많은이들은 알고 있어요 사건의 전모를요 삼자는 물러있으십시다
지켜보는이 - 작은소리는 누구요 싸움을 말리려는거요 붙이려는거요 안목사님은 지금 왜 꺼내슈 그때는 그럴 만해서 그렇소 교회가 개척교회한다면 그게 무슨 무기라도 되는거요 전목사님 욕먹이지말고 기다립시다요
그럼요 - 사과는 진실된 사과가 최고입니다. 말로만이 아니고......
만나서 진실된 사과를 하세요. 그럼 상황 종료입니다.
이은춘 - 아직 지천명이 안된,신앙적으로도 일천한 평신도입니다.구두가 됬든,지면이 됬든 뭐그리 중요합니까.직명떠나 싸나이끼리 가면 가고 불이면 불이지..싹 털고 허허 웃고 이해하고 넘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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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목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