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전활성( ) 작성일시 - 2002년 08월 12일 월요일 오전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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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한 사과문 하나를 부탁 드렸건만...
유력한 지인에게 부탁을 드렸습니다.
내가 요구하는 것은 점심식사가 아니라 짤막한 사과문 한장이었다고...
두어줄이면 해결 될일이었습니다.
일전에 박목사님께서 올리셨던 글[괴문서의 출처는?]이라는 글로인해 고통을 당한 전활성목사에게 미안하다는 말과 그때 그 글은 잘못되었으므로 사과 한다는 짧은글이면 이제 모든 사람들의 오해가 끝나고 서로 잘될것이었는데.... 결론은 저의 간절한 청이 거절을 당했습니다.
사과문을 쓸수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글 이후 나는 몇가지 정리를 마치면 일어서겠습니다.
그리고 서로의 시련이 시작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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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02.08.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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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열 - 이석봉 목사님 고생하십니다. 이왕 끝까지 힘내 주십시오. 우리 모두와 이곳의 평화를 위하여 .... 마무리 박수를 보냅니다. 화이팅.
박노열 - 남을 엎드리게 하는 방법은 내가 엎드리는 것이랍니다.
두분 엎드려서 생각해 보십시오. 이보다 더 좋은 것은 내가 먼저 웃으면 남도 웃는다는 것이지요. 두분 활짝 웃어 보십시다. 부탁드립니다.
조영식 - 지금의 문제는 한국교계가 바르게 주님의 뜻을 되 찾는 일을 찾아야 하며 그대로 가르침을 줘야 할 목회자를 찾습니다 말싸움보다 바른 말씀을 전하고 바른 행정으로 평신도 들의 마음이 상하지 말아야 합니다
조영식 - 전목사님 주님의 사랑을 위하여 서로가 이해 하면서 힘을 합하여 이 시대의 변해야 할 문제들을 논의하시고 발전되는 일에 적극 힘을 합하여 지금보다 더 뜻있는 주님의 일을 시행 합시다
이석봉 목사 - 자자자! 걱정들 마십시오 두 분은 목사님들이십니다. 지금 10시 현재 잘 되어지고 있습니다. 서로 미워하지 않습니다. 진한 사랑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곧 합방합니다. 기도해주세요.
불랙홀 - 그토록 게시판이 미어지도록 선배 후배 지나가던 님들까지 나서서 권해도 두 분 고집 하나 기네스북깜이구만,,박목사님 사과 한 번 더 하세요. 전목사님 시원하게 용서해 버리세요.
어허 - 참으로 짜증스럽습니다 쯧쯔
천헌옥 - 그렇습니다. 박광재 목사님 공개적으로 실수한 것이라면 공개적으로 먼저 사과를 하시고 그 후 만나셔서 아름다운 교제가 되는 것이 순서라고 봅니다
이성권 - 두 분 목사님, 참으로 답답하십니다.
옆에서 보기에는 자존심 싸움 그 이상이 아니라 봅니다. 다 같이 화해를 원하나 내가 먼저 고개숙이기는 싫다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제물을 두고 할 일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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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