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의 복
2006년 7월24일 (주) 성경본문 : 시편128:1~6 , 제목 :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
는 자의 복
구원은 믿음으로 받고 상급은 행함으로 받느니라. 이신득의 교리에 치우친 나머지 행함의 교리는 약화되고 말았다. 믿음과 행위는 마치 동전의 양 잎과 같고 또는 손등과 손바닥과 같이 뗄래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임을 깨달아야 한다.
얼마 전에 한국을 다녀가신 릭 웨렌 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오늘의 미국교회는 손과 발은 없고 오직 입만 살아있는 교회가 되었다고 말씀하시면서 한국교회에 다시금 부흥이 오기를 원한다면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와 사회와 국가에 주신 축복을 나누어야 한다고 하셨다. 이는 곧 행하라는 말씀이다.
말씀에 순종할 때 일어나는 초자연적인 계시가 곧 기적이다. 오늘날 기적이 없는 것이 아니라 기적을 일으킬 만한 믿음과 행함이 없는 것이다. 세계 제2차 대전에 독일의 어느 도시에 있는 교회의 성전과 그 교회 앞마당에 세워 놓은 예수님의 성상의 손이 파괴되었다.
전쟁이 끝나고 성도들 모여서 복원하는 중에 예수님의 성상은 그대로 두기로 결의하였다. 그 이유는 이제부터는 우리들 자신이 예수님의 손 노릇을 하자고 다짐하였기 때문이다.
지난번 정부에서 실시한 종교계의 통계에 의하면 한국개신교회는 줄어들었고 천주교회는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도되었다.
그 이유는 많이 있을 것이다 그 중에 하나가 무엇 인고 하니 개신교 성도들의 행함이 천주교회에 다니는 성도들에 비하여 부족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입만 살아있고 손과 발은 다 잘려 나아갔기 때문은 아닐까를 생각해 보아야할 것이다. 이제 한국교회는 이 시점에서 성경에 나타난 믿음과 행위의 문제를 심각하게 재정립하여야 할 것이다.
성경가운데 행 하다는 내용의 말씀이 대략 1600여회나 나옵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행함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웅변해 주는 말씀입니다.
약1:22~25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고
하시면서 듣고 잊어버리지 말고 실행함으로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약2: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
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 하겠느뇨 ?
약2: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
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
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약2: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고 하였습니다.
약2:18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보이리라 (믿음의 족상 아브라함의 행위)
약2: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심을 믿느냐 ? 잘하는 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약2:20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
약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좆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 하였
나이까 하리니
마 7:23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
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7: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
로운 사람 같으리니, 마7: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마7: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눅6:46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
치 아니하느냐 ?
눅6:47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눅6:49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주초 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
히매 집이 곧 무너저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셨습니다.
눅8:21 심지어는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들이냐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들
이 아니냐라고 하셨습니다.
요13:12 저희의 발을 씻기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
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요13: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
요13:17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요15:14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해하면 곧 나의 친구라.
계1: 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히13: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주기를 잊지 말라 이 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
느니라.
약 4:17 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
살후3:13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 낙심하지 말라,
갈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빌4: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
께 하시리라.
요1서2: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
니라,
요1서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요3서1: 3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거 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것 보다 더 즐
거움이 없도다.
엡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엡5:8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갈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
리라.
갈5: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
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롬2: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롬2: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
에게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며
롬2: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둘째는 헬라인에게라.
롬2: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
다 하심을 얻으리니, 히13:3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
마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계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이와 같이 여호와의 도를 행하는 자에게 주시는 구체적인 복은 무엇인가 ?
시편128: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하였습니다.
첫째로 2~ 네 손이 행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라 (산업의 복)
둘째로 3~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아내의 복)
셋째로 3~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자녀의 복)
넷째로 5~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 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복을 보
며 (신령한 영의 복)
다섯째 6~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장수의 복)
여섯째 6~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 지로다. (평강의 복 곧 심령의 복) 을 주신다.
1.시편19: 9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
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송이 꿀 보다 더 달도
다. 또 주의 종이 이로 경계를 받고 이를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2.시편18:30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하니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
든 자의 방패시로다.
3.출39:43 모세가 그 필한 모든 것을 보니 여호와께서 명하신대로 되었으므로 그들
에게 축복하였더라고 하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시
내산에서 모세에게 보여주시고 들려주신 제도와 식양대로 성막을 만들어 온 것을
보고 그 명령대로 만들어 온 사람들을 축복하였다고 하는 말씀인 바 출애굽기
39장에는 여호와께서 명하신대로 되었으므로 라고 하는 말씀이 무려 아홉 번이
나 등장합니다.
이와 같은 말씀이 기록된 것은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는 자가 축복을 받는다는 것을 가르쳐 주시는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과 같이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 도에 행함으로 신령한 복과 가정의 복 즉 아내와 자녀의 복과 산업의 복과 장수의 복과 심령에 평강의 복을 받는 우리 영광교회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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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