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제도하면 다수결 선거제도를 떠 올리게 되고 다수결 선거제도는 민주주의의 꽃이다. 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렇게 주장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고 하는 무지의 발로이다. 인류최초의 민주주의 발상국가였던 고대 그리스 헬라에서는 민주주의 선거제도로서 두 가지를 제정하여 실시를 하였다. 한가지는 오늘날까지도 계승되어 오고 있는 다수결 선거제도와 또 한가지는 제비뽑기 선거제도이다. 고대 그리스 헬라에서는 오늘날 민주주의의 꽃과 대명사로 알려진 다수결의 선거를 일컬어 귀족정이요 과두정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제비뽑기 선거를 일컬어 민주정이라고 불렀다. 그 이유는 제비뽑기는 그 어느 누구에게나 차등이 없고 공평한 민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 까닭이었다.
고대 헬라의 철인 아리스토 텔레스는 민주정인 제비뽑기 선거제도와 귀족정이며 과두정인 다수결 선거제도를 융합할 때 비로서 가장 이상적인 선거제도가 된다고 설파하였다. 다수결 선거제도는 국민들의 민의에 의하여 결정하지만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국민들의 민의에 의하지 않고 고대 그리스 헬라의 올림푸스에 살고있는 신들에 의한 신적 작정으로 받아들이고 절대로 불변하는 천명 신탁으로 여겨 신성시하였다. 그런 의미에서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근본적인 민주주의 제도였고 다수결 선거제도는 근본적으로 귀족정이요 과두정이었다. 오늘날의 민주주의가 근본적인 민주정인 제비뽑기를 버리고 귀족정이며 과두정인 다수결의 선거를 채택하고 있으나 정치개혁 차원에서 다시금 근본적인 민주정인 제비뽑기 제도로 돌아가야할 것이다.
제비뽑기 제도는 온 세계인류 지구촌의 모든 종족과 종교와 사상과 주의를 초월하여 하나될 수 있는 공통분모를 지닌 근본적인 민주주의 선게제도인 동시에 근원적인 신본주의 신주주의 신정정치 제도인 것이다. 오늘날 망 교회 병과 망국병의 원인자나 다름없는 다수결의 선거제도를 성경의 제비 뽑기 선거제도로 개혁하는 길만이 진정한 민주주의의 회복이 될 것이며 동시에 망 교회 병과 망국병을 근원적으로 치유하는 성경의 묘약이 될 것을 확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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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프랜시스의 평화의 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