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박광재 ( http://www.holylot.com)
Subject 우리나라에 "매미태풍"을 보내신 하나님의 엘로카드 싸인 ?
연일 계속되던 비 뒤끝에 95년만에 처음으로 한반도에 불어온 메머드급 강력태풍 매미로 인하여 약 100여명의 사상자와 실종자가 생긴 수재사건은 결코 우연이 아닐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새 한마리가 떨어지는 것도 하나님의 허락없이는 이루어지지 않는 법이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에 비추어 볼때 자연을 통하여 계시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복있는 백성들이 되어야 할 것같습니다. 주후2000년도에 우리나라 한반도와 중국대륙에 상륙한 거의 유일하다 싶이한 태풍의 이름은 "제비"였습니다. 이 제비태풍은 우리나라에는 별로 큰 피해를 주지 않고 상륙후에 곧바로 살아졌습니다.
새천년의 벽두에 불어닥친 "제비태풍"은 흥부네 가정에 복을 거져다 준 제비처럼 우리 한국교회와 한민족에게 희망과 축복의 전령과도 같은 기쁜소식을 안겨다준 제비였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잘알고 계시다 싶이 새천년 9월은 우리 한국교회 118년 역사상과 아니 만국 장로교 500년 역사상 초유의 사건으로 우리교단 총회에서 총회임원을 거룩한 성경의 제비로 뽑은 역사적인 해였었습니다. 이 거룩한 성경의 제비는 전국 장로회 연합회의 강력한 저지와 폐지를 위한 완강한 실력 행사로 말미암아 제86회 총회에 재 상정되었으나 절대다수 총대들의 재결의를 거쳐서 우리 교단의 새로운 선거제도와 문화로 깃들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한국교회의 장자교단인 우리 예장합동 총회에 보금자리를 틀고 깃들게 되기 까지는 여러가지 우여곡절과 에피소드들이 있었습니다.
우리교단 정치일번지라고 할 수 있는 경북지역 목회자들의 모임에서 예년 같으면 120여명씩 모이던 모임이 겨우 10여명 밖에 모이지 않은 까닭이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 때문에 재미가 없어서라고 성토하면서 9월이 오면 제비가 강남으로 날아가듯이 제비뽑기 선거역시도 9월 총회가 되면 강남으로 사라져 없어질것 이라고 하는 비아양 거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해에 거의 유일하다 싶이한 태풍을 보내셨으니 그 이름하여 "제비태풍"이었습니다. 태풍의 이름이 "제비"로 명명된 것은 아시아의 10여 국가가 세계기상 학회에 제출한 120여개의 이름 가운데에 특별히 우리 한국기상학회에서서 제출한 10여개의 태풍이름 가운데 선택된 이름으로써 이것을 어찌 우연이라 하리요 ?
또한 거룩한 제비라고 불리우는 저를 그 해 9월에 우리교단의 선지생도들을 육성하는 보금자리와 같은 용인군 양지면에 소재한 선지동산에 보내셔서 1500여명의 선지생도들에게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말씀을 증거케 하여주심으로 제비가 깃들기 안성맞춤과도 같은 양지바른 선지동산에 거룩한 성경의 제비둥지를 틀게하셨습니다. "주의 집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시84) 그러나 금번 제 88회 성총회에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고 거룩한 성경의 제비의 다리를 부러트리려는 놀부와 같은 교계정치꾼들의 권모와 술수가 진행되는 것을 보신 하나님께서는 우리 한반도에 강력한 매미태풍을 보내셔서 매미처럼 애통하여 울며 회개하기를 촉구하시는 것만 같습니다.
한국교회가 돈안드는 깨끗하고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채택하는 것을 외면하거나 지연하거나 이를 폐지하려고 발버둥 치는 모습을 가련하게 보신 하나님께서 성총회에서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로 되돌아가려고 발버둥치는 한국교회에 강력한 엘로카드 싸인을 보내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싶습니다. 이 외에도 우리 민족의 우상숭배와 음란과 사치와 방탕과 하나님을 대적하고 인간이 하나님 자리에 올라서 왕노릇하려는 인본주의 사상을 철저히 회개하라고 하시는 강력한 경고의 싸인이기도 합니다.
이 싯점에서 우리 한반도에 강력한 메머드급 " 매미태풍"을 보내사 징벌하시는 하나님의 자연을 통하여 들려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바로 듣고 니느웨 백성들과 같이 겸손히 회개하며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우리 민족의 하나님과 왕과 주로 섬기며 그의 다스림과 통치를 받는 거룩한 나라, 왕같은 거룩한 제사장 나라가 될 수 있도록 힘을 합해주시길를 부탁드립니다.
박광재
DATE: 2003.09.15 - 08:19
LAST UPDATE: 2003.09.15 - 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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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키 성중경 목사(만수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