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qkdnf 작성일시 - 2002년 08월 15일 목요일 오전 1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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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결승골이었습니다.
마지막 결승골!!!
골세레머니는 없었지만 목사님 정말 멋졌습니다.
그렇게 역전하시는 방법이 있었군요.
마음이 조마조마 했습니다.
여기서 어떤분과 인격적으로 대조를 보여서 아주 좋았습니다.
대의를 위하여 소아를 버렸던 목사님...거기에 비하여 자기의 아집으로 큰것을 그르치는 세상 사람들에게 좋은 교훈이 되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한목사님을 지극히 사랑하다던 어떤분의 지론이 거짖인것이 들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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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내용이 복잡하니 게시판을 들춰보시면 아실줄로 아뤠오...
하지만 끝난일이오니 크게신경쓰시지 마시고 괜히 열받지 마옵소서 저도 그랬다가 흥분한 사람이외다..
궁금 - 바울님 뭔 말인지여 주석 좀 달아 주새여
총신 - 총신 78회 성림교회이지요
그런데? - 미치광이 지켜보는이는 누군데요?
후배 - 그러나 저러나 지켜보는이가 누구인지 알고 나니까 마음이 너무나 씁쓸합니다. 그분이 그분이었다니....그럴수가...사이버란 사람을 그렇게 누추하게 만드는군요 .
후배 - 적절한 표현입니다.
이제 소아병적인 사고와 질긴 그 자존심을 새울 명분이 사라졌으니 그냥반 얼굴 꾀나 후끈 거릴꺼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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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과 애쓰신 모두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