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목사님 감사합니다.
지금 막 LA공항에가서 이영대목사님을 모시고 집으로 돌아와서 동창홈에 들오와 보니 목사님의 글이 올라와 있어서 이렇게 감사의 글을 띄움니다.
모래 이곳 시간으로 화요일 오후7:30분 부터9:00까지 성경의 제비뽑기 세미나 및 공청회를 개최하오니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끝마치는 대로 이곳에서 금요일에 출발하여 한국에는 토요일 저녁에 도착하게 됩니다. 한국가서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샬~롬 !
2142 복덩이 WHEN : '2004-03-15 [14:26]' FROM : '211.226.243.92' R|M|D
존경하는 박광재목사님께
오늘도 기대이상으로 사역에 충실하시는 박목사님 안녕하신지요
보통우리네 같은이는 일생에 두세번밖에 동참하지 못한 방송을 내집에서 일하듯이 자주 드나들면서 귀한사 역을 하시고 계시니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다른이들이야 내 돈내고 때론 자기 과시용네지 자랑삼아 올려지는 방송도 있는데 비하여 박목사님은 제가 아는대로 오히려 방송국에서 필요에 의하여 여러 차례 출현하셨으니 그것도 한국에서 뿐만아니라 국제무대 중심인 미국에서 말입니다
얼마나 귀한 일이십니까
이왕이면 방송으로 나간 자료 C.D.로구우시는듯한데 그렇게되시거들랑 제게도 한번 볼수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수위성방송 사장이신 이종문목사님께도 안부부탁드립니다
도와드리기로 정해 놓았긴 한데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잘 않되어서 미안할 때가 있습니다
이젠 이번 시간표대로라면 네일 오신다하셨는데 더 사역이 남으셨는지도 잘 모를 일입니다만 아무쪼록이면 좋은 일 많이 하시고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얼굴은 뵙지못했지만 김홍덕목사님께도 안부 전해 주시기바랍니다
돌아오시는 그시간까지 안녕히 계십시오 인천에서 권의수올림
2140 박광재목사 WHEN : '2004-03-14 [01:14]' FROM : '68.190.209.3' R|M|D
허홍재목사님께 !
언제나 제게 위로와 힘과 용기를 주시는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솜씨입니다.
어쩌면 그렇게도 컴실력이 뛰어납니까 ?
목사님께서 계서서 우리 동창홈이 더욱 아름답고 돋보입니다. 감사할 뿐입니다.
목사님께서 올려주신 시냇물의 고요한 흐름을 보며 많은 것을 생각게합니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흐러내리듯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 역시도 그렇게 위에서 부터 이래로 자연스럽게 흐르게 되기를 기도드려봅니다.
우리나라의 장자교단인 우리 합동총회의 결의가 산하의 각 노회와 각 지교회와 한국의 모든 교단과 민초들의 삶으로 까지 스며들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이 땅에 충만하게 회복되리라 생각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이제 조금 후에는 예수위성방송국에서의 DVD 녹화작업과 기독교방송국에서의 대담을 위하여 자리를 떠야할 것같습니다.
내일은 센루이스에서 목회사역을 하고 계시는 이영대목사님께서 이곳 LA에서 거행하는 세미나에 참석하시기 위하여 이곳 LA를를 방문하시게 됩니다.
저와도 만나게 될것입니다. 그때 좋은 소식 다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샬 ~ 롬 ! 주님의 편안을 기도드립니다.
2139 hhj WHEN : '2004-03-21 [03:32]' FROM : '211.242.120.130' R|M|D
아래 그림과 글과 음악을 친애하는 복덩이님과 박광재목사님과 우리 모든 동창님들과 함께 보고 싶고 듣고 싶어 마음의 선물로 올리오니 기쁘게 받아 주소서.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은＊*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하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 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자기 부모 형제를 끔찍이
사랑할 즐 아는 사람이 좋고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노래를 썩 잘하지 못해도
즐겁게 부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린아이와 노인에게 좋은 말벗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책을 가까이 하여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좋고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잘 먹는 사람이 좋고 철따라 자연을 벗삼아 여행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손수 따뜻한 커피 한잔을 탈 줄 아는 사람이 좋고 하루 일을 시작하기 앞서 기도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의 자존심을 지켜줄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때에 맞는 적절한 말 한마디로 마음을 녹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외모보다는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적극적인 삶을 살아갈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자신의 잘못을 시인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용서를 구하고 용서할 줄 아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고 새벽공기를 좋아해 일찍 눈을 뜨는 사람이 좋고 남을 칭찬하는데 인색하지 않는 사람이 좋고 춥다고 솔직하게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자족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 - 작자 미상 -
2138 박광재목사 WHEN : '2004-03-13 [15:50]' FROM : '68.190.209.3' R|M|D
우리나라 헌정 역사상 초유의 사건으로 대통령이 탄핵되는 역사는 민족의 아픔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교과서에서나 배워서 어렴푸시 알고 있던 탄핵이란 것이 바로 이런것 이구나 하고 비로서 깨달아 지는 것만 같습니다. 우리 민족의 비극과 고통이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기를 기도드릴 뿐입니다.
이곳에서 만나는 교민들은 우리조국에 어려움이 닥치면 어쩌나 하고 매우 염려들을 하고 있는듯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 한국을 통하여 세계를 복음화 하시기를 원하시는 까닭에 어려운 난국을 해결할 힘과 능력을 주시리라고 확신합니다. 기도하는 백성이 있는 한 우리나라는 희망이 있습니다.
이번 기회가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물런이거니와 1200만 기독교인들에게 있어서 영적 대각성 회개운동이 일어나는 기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금번 기회를 통하여 신주화운동이 일어나기를 소원합니다. 국민이 주인이 아닌 성삼위 하나님께서 주인이 되시는 신정국가가 우리나라에 건설되기를 원합니다.
인간들이 제 각각 왕노릇하려고 하고 주권을 행사하려고 합으로 오늘날과 같은 불상사가 우리나라에 닦아 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 만이라도 선택과 결정의 주권을 왕되신 하나님께 되돌려 드려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나라의 비극의 원인은 다수결선거제도의 결과로 말미암아 타락한 선거풍토와 선거문화에 있습니다. 다수결선거제도의 속성상과 그동안의 경험상으로 볼때 다수결선거는 국민으로 하여금 학연,지연,혈연등으로 하여금 당을 짓게하고 나뉘게 합니다.
또한 정경유착을 통하여 주권을 사고파는 금권불법 타락선거를 자행하지 아니하면 당선될 수 없는 제도임이 검증되고 입증되고 확증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다수를 기뻐하지 않습니다. 성경에 나타난 인류역사를 통하여 볼때 다수의 횡포와 범죄로 말미암아 멸망을 받았습니다. 다수결의 신봉과 맹신에서 벋어나서 성경이 가르치고 명하시며 모범을 보여준 대로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로의 개혁을 단행해야합니다. 이 길만이 우리민족의 최후의 희망입니다.
앞으로 4일 후에는 이곳 LA의 3대 기독교 단체에서 주최하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 공청회 및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어제는 복음방송국에서 김홍근목사님의 친동생되시는 김홍덕목사님께서 진행하시는 생방송 목요토크쇼에 우리 동창이신 표세흥목사와 남가주한인회목사회장 이상문 목사님과 함께 참여하여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 과연성경적인가 ? 란 제목으로 진지한 토론을 하였습니다.
김홍덕목사님의 말씀을 빌리면 엑셀런트하게 하였다고 하십니다만 부족함이 많았습니다. 김홍덕목사님께서는 공청회 및 세미나를 마친 후 귀국하기 전에 한번 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어떻게 적용 할 것인가 ?에 대하여 생방송을 하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요즈음 저는 매우 바쁘게 공청회및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해 이곳에 와서 예수위성TV방송국에서 30분씩 10회에 걸쳐서 방송 녹화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찾아서를 DVD 제작 작업을 하기 위하여 하루에도 서너 시간씩 예수위성TV방송국으로 출근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기독교 방송국의 아나운서로 수고하고 계신 이재덕 목사님께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제도와 사역에 대한 방송대담을 하자고 연락이 와서 내일 오후에는 기독교방송국에 나갈 계획입니다.
금번에 개최되는 공청회와 세미나를 통하여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이 회복되고 행사되어지는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위하여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만 두렵고 떨릴 뿐입니다. 부족한 종에게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극히 강하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주권과 왕권을 선포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 사랑아 WHEN : '2004-03-13 [20:12]' FROM : '211.242.120.130' M|D
오늘 따라 박목사님의 글과 주장과 신념이 더욱 마음에 깊이 와 닿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배제된 다수결의 횡포, 하나님의 주권 즉, 신주주의를 배제한 인간중심에 의한 민주주의 폐단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박목사님의 거룩한 제비뽑기 운동이 하루 속히 온 누리에 빛을 볼 수 있는 그날이 와서 그 일로 인한 마음 고통이 온전히 다 덜어 지시기를!
귀국의 그날까지 몸 성히 모든 계획일정 차질없이 잘 감당하시어 소기(所期)의 성과 거두시고 귀국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기원을 드립니다.
호랑이보다 무서운 정치
하루는 공자가 제자들과 함께 태산 옆을 지나가는데, 한 부인이 무덤 앞에서 슬피 울고 있었다. 공자는 조용히 듣고 있다가 제자 자로에게 이렇게 묻게 했다.
'내가 부인의 울음소리를 가만히 들으니 아무래도 여러 번 슬픈 일을 당한 것 같은데 어떤 사연입니까?' 부인은 울음을 그치고 '예, 그렇습니다. 예전에는 시아버님이 호랑이에게 잡혀 돌아가셨고 얼마 전에는 제 남편이, 이번에는 제 자식이 호랑이에게 죽고 말았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공자는 다시 '그러면 어째서 이 무서운 고장을 떠나지 않습니까?' 하고 반문하자 부인은 '그래도 이 고장에는 가혹한 정사(政事)가 없기 때문이지요.'라고 대답하였다.
2137 hhj WHEN : '2004-04-08 [17:30]' FROM : '211.242.120.130' R|M|D
☆ 이런 사람은 되지 맙시다 ☆ 가장 무서운 사람은? 나의 단점을 알고 있는 사람이고,가장 경계해야 할 사람은? 두 마음을 품고 있는 사람이며,가장 간사한 사람은? 타인을 필요할 때만 이용해 먹는 사람이다.가장 나쁜 친구는? 잘못한 일에도 꾸짖지 않는 사람이고,
가장 해로운 사람은? 무조건 칭찬만 해주는 사람이며,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잘못을 되풀이하는 사람입니다.가장 거만한 사람은? 스스로 잘났다고 설쳐대는 사람이고,가장 큰 도둑은? 무사 안일하여 시간을 도죽질하는 사람입니다.
가장 나약한 사람은? 약자위에 군림하고 있는 사람이고,가장 불쌍한 사람은? 만족을 모르고 욕심만 부리는 사람이며,가장 불행한 사람은? 불행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입니다. 가장 불안한 사람은? 마음의.안정을 찾지 못하는 사람이고,
가장 가난한 사람은? 많이 가지고도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며,가장 게으른 사람은? 일을 뒤로 미루는 사람입니다.가장 우둔한 사람은?더 이상 배울것이 없다고 자만하는 사람이며,가장 큰 망언자는? 부모님께 불효하는 사람이다.
가장 무서운 병을 앓는 사람은?정신병을 앓고있는 사람이며.가장 파렴치한 사기꾼은? 아는 사람을 사기치는 사람이다.가장 큰 배신자는? 마음을 훔치는 사람이며,가장 나쁜사람은? 나쁜일인 줄 알면서 나쁜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 작자 미상 -
2136 박광재목사 WHEN : '2004-03-12 [17:33]' FROM : '68.190.209.3' R|M|D
그래서 대통령도 국회의원도 성경대로 제비뽑기 해야 합니다.
거룩한 제비 2004년 03월 12일 16:52
다수결제도는 이래저래 문제입니다. 그래서 성경대로 거룩한 제비를 뽑아야 합니다.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성경의 제도인 동시에 최초의 민주주의 발상지요 민주국가였던 고대 그리스 헬라의 선거제도 였으며 오늘날 현대 민주주의 종주국인 미국에서도 동점자가 나올 경우 최종적으로 제비뽑는 선거법을 채택하고 있는 민주주의 선거제도인 동시에 신주주의 제도이기도 합니다.
망교회병과 망국병을 앓고있는 우리나라의 교계와 국가의 정치권에서는 선거법을 제비뽑기로 개정해야 합니다.
그래야 성직매매와 주권매매와 정경유착의 검은 고리를 차단할 수 있으며 망교회병과 망국병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2135 박광재목사 WHEN : '2004-03-12 [17:25]' FROM : '68.190.209.3' R|M|D
교회의 신주화 운동을 전개하라 거룩한제비 2004년 03월 12일 17:14
교회는 민주화하면 안된다. 교회는 신주화를 해야한다.
교회의 주인은 사람이 아니다.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 이시다.
교회의 주권은 사람에게 없다. 교회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다.
교회는 사람의 뜻이 존재하면 안된다. 교회는 주님의 뜻만 존재해야 한다.
교회의 모든 성도들은 자신의 뜻을 버리고 오직 주님의 뜻만 따라야 한다.
2134 主.我.治 WHEN : '2004-03-12 [10:59]' FROM : '220.118.227.67' R|M|D
사랑의 牧師님의 좋은 말씀에 대한 報答으로 여기 使命十誡를 올리나이다
1. 恩賜施報.... 받은 恩惠를 베풀어라
2. 所有慾捨.... 所有慾을 버리라
3. 平康爲禱.... 누구에게든 평강을 빌라
4. 智慧處身.... 智慧롭게 處身하라
5. 純潔生活.... 깨끗하게 살아라
6. 逼迫忍耐.... 逼迫을 참고 견디라
7. 能主敬畏....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8. 血緣越愛.... 血緣을 超越하라
9. 爲主忠誠... 自己 十字架를 지라
10. 殉敎永生.... 殉敎까지 覺悟하라
여기에 설익은 主我治가 한 마디 덧붙인다면 主卽生하니 我卽死이고 我卽死하니 主卽生이라
☞ hhj WHEN : '2004-03-14 [03:31]' FROM : '211.242.120.130' M|D
주아치 목사님의 귀한 답글에 감사하여 답례로 귀한 글을 퍼서 올립니다만 마음에 드시올런지?
지혜의 향기
지혜의 시작은 말을 잘 듣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상대방의 말 속에 원인과 결과, 문제와 해답이 있고 신뢰와 불신,교만과 겸손이 있기 때문이다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듣는 훈련부터 쌓아야 한다
여기에서는 듣는 것을 '훈련'이라고 하는것은 그것이 간단하거나 쉽지 않기 때문이다
말을 잘 듣기 위해서는 먼저 그를 소중한 인격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를 무시하거나 가볍게 생각하면 어떤 대화도 진실되게 이루어질 수 없다.
그 다음은 내 생각을 잠시 지울 줄 알아야 한다.
말을 들으면서도 내 생각으로 머리가 가득하다면 상대방의 말은 한마디도 들리지 않게 된다. 마지막으로 인내심이 있어야 한다.
'상대방보다 내가 적게 말하겠다'는 원칙을 세우고 인내심을 발휘하여 끝까지 듣는 훈련을
쌓아야 한다. 행복한 동행 중에서.....
2132 heohongjae WHEN : '2004-03-12 [06:40]' FROM : '211.242.120.130' R|M|D
도전 없는 과일~~~♣
신이 이 세상에서 인간들과 함께 살았던 시절이 있었다.
하루는 호두과수원 주인이 신을 찾아와 청하였다.
"저한테 일년 날씨만 맡겨주십시오. 딱 일년만 모든게 절 따르도록 해주십시오."
너무나 간곡히 조르는지라 신은 호두과수원 주인에게 일년을 내 주었다.
일년 동안 날씨는 호두과수원 주인의 마음대로 되었다.
햇볕을 원하면 햇볕이 내렸고 비를 원하면 비를 내렸다. 아주 적당히.
덜 여문 호두를 떨어지게 하는 바람은 없었다. 천둥도 없었다.
모든 게 순조롭게 되어갔다. 호두과수원 주인은 그저 잠을 자기만 하면 되었다.
이윽고 가을이 왔다. 호두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대풍년이었다.
산더미처럼 쌓은 호두 중에서 하나를 깨뜨려 본 호두과수원 주인은 그만 입을 딱 벌리고 말았다.
세상에 알맹이가 하나도 없지 않은가. 호두는 전부가 빈 껍질뿐이었다.
호두과수원 주인은 신을 찾아가 이게 어찌 된 일이냐고 항의했다.
신은 빙그레 미소를 띄고 말했다.
"도전이 없는 것에는 그렇게 알맹이가 들지 않은 법이다.
폭풍 같은 방해도 있고, 가뭄 같은 갈등도 있어야 껍데기 속의 영혼이 깨어나 여무는 것이다."
-정채봉님의 [생각하는 동화]에서
2131 hhj WHEN : '2004-03-14 [16:08]' FROM : '211.242.120.130' R|M|D
[1 ~ 50 까지는 게시판에 있습니다.]
51. 교황 사제자들의 잘못 때문에 많은 돈을 빼앗긴 자들을 위해서 필요하다면 교황은 성 베드로 성당을 팔아서까지 갚아주어야 하리라.
52. 교황 자신도 면죄증서로 영혼을 구원받지 못할 것이며 그 행위 자체도 헛된 것임을 알아야 한다.
53. 모든 교회에서 면죄증 문제가 묵인된다면 그렇게 한 자들은 그리스도의 적이 되는 것이리라.
54. 말씀을 증거하는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보다 면죄증 문제를 더 깊게 다루는 행위는 부정을 행하는 것이다.
55. 교황의 의견을 볼진데, 그 어떤 의식이나 행위 따위가 복음보다 앞서지 못한다는 사실을 찬양한다면 그 것은 바른 의사임에 틀림없다.
56. 교황이 면죄부를 나누어 주는 교회의 보화는 아직까지 그리스도 공동체에 인정 되지도, 알려 지지도 않고 있다.
57. 위의 행위들은 현세적 보화가 아니라는 사실이 분명할진대 오히려 면죄증 판매인들은 이것을 쌓아 두고자만 하고 있다.
58. 위의 잘못된 행위들은 항상 속사람과 겉사람에게 은총과 십자가와 죽음과 지옥에 관한 교훈을 혼돈시키고 있을 것이다.
59. 성 로렌티우스는 가난한 사람들은 교회의 보배라고 말했지만 그는 그 시대 그 당시에 사용되었던 어의에 따라 말한 것이다(주:St. Laurentius는 258년 순교했다).
60. 좋은 근거로써 말하건데, 이 보화는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써 교회에 주어진 열쇠들 이라 할수 있다.
61. 왜냐하면 죄와 여러가지 행한 일들에 대한 용서하는 문제에 있어서 교황의 횡포는 충분하다고 본다
62. 교회의 진정한 보화는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의 최고의 성스러운 복음이다.
63. 이 보화는 무엇보다 값싸게 미움받게 되는데, 왜냐하면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된 자가 먼저 되는 이런 일들이 있기 때문이다.
64. 이와 반대로 면죄증은 참으로 마음이 편한 것이, 나중된 것을 먼저로 하기 때문에 싸구려다.
65. 이러므로 복음의 보화는 옛날부터 사람이 황금만능에 사로잡혀있던 사람들을 낚던 그물이다.
66. 그러나 면죄증의 진면목은 물질이 만능이라고 믿는 사람들을 낚는 그물이다.
67. 설교자가 면죄부가 가장큰 은총이라고 떠들어 대는 것은 그것이 돈을 많이 벌게 해 준다고 생각하는한, 그게 바로 은혜라고도 할 수 있겠지.
68. 하나님의 십자가의 은총은 면죄증이 아무것도 아님을 교훈시키고 있다.
69. 감독들 교구 목사들은 사도 계승의 면죄의 대리자가 아님을 적의를 갖고 받아들일 의무가 없다.
70. 성직자들의 의무는 교황이나 자기들의 꿈을 설교해서는 안된다.
71. 사도들께서 전하던 면죄의 진리에 반대하여 말하는 자는 추방과 저주를 분별해야 한다.
72. 다른 한편 면죄증 설교자들의 잘못되고 뻔뻔스런 말에 대항하는 자는 복을 받을 지어다.
73. 교황은 어떤 방법이든지 면죄증 판매를 방해하는 사람에 대하여는 분노로써 책망할 것은 당연하다고 말할 수 있다.
74. 그것을 구실삼아 거룩한 사랑과 진리를 방해하려고 기도하는 사람에 대하여는 교황은 심한 의분을 나타내어야 하리라.
75. 하나님을 능욕한 죄까지도 면죄증으로 사할 수 있다는 교황의 발언은 정신나간 발언들이다.
76. 우리들의 주장은 교황의 면죄증은 아무리 작은 죄라도 사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77. 베드로가 교황이라고 할지라도 면죄증과 같은 그 이상의 은총은 줄 수 없다.
78. 현 교황이나 또는 다른 어떤 교황도 사실 면죄보다 더 큰 은총(고전 12장) 즉 가르치는 은사와 능력 혹은 병 고치는 은사는 가지고 있다고 본다.
79. 교황의 팔로써 사용되는 십자가상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똑같은 능력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십자가를 모독한 행위다.
80. 위의 가르침이 모든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것이 묵인된다면 이것은 감독과 교구 목사들과 신학자들이 책임을 져야한다.
81. 잘못된 면죄증 설교나 비방은 교황의 존경에 대한 것으로 응용되지만 그 반대하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은 쉬운 일은 아니다.
82. 베드로 성당을 짓기위하여 보잘것 없는 돈의 가치를 높이는 교황의 행위가 위대하면 왜 연옥을 비우지 못하는가?
83. 구속받은 사람을 위한 기도는 부당한 일인데 무엇 때문에 죽은 사람의 장례식이나 연기제를 계속하는가? 또 무엇 때문에 교황은 그런 목적으로 교회에 바친 기부금 취소를 명령하지 않는가?
84. 경건치 못하면서도 하나님께 잘못을 범하고 있는 자를 돈으로 인하여 경건에 이르도록 하는 행위를 인정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경건한 영혼에 대해서는 그 자신이 구속될 수 없다는 것은 하나님과 관계를 교황 자신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85. 회개의 가르침은 교회에서 오래 전에 사라졌고 이제는 면죄증 덕분으로 구속된다는 사실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면 안되는가?
86. 제일 돈 많은 자들보다 더 많은 재산을 가진 교황이 가난한 자들이 내는 돈으로 하지 않고 자기의 돈으로 성 베드로 교회당 쯤은 세울 수 있지 않는가?
87. 속죄함 받은 자들에게 무엇을 구하려고 또한 무슨 영적 은혜의 참여를 추구할려고 하는가?
88. 교황이 신자들에게 사면과 은총의 참여를 지금 하루에 한번씩 행하는 것을 하루에 백번 실행 한다고 한다면 교회는 더 큰 복을 받을것으로 보는가?
89. 면죄증의 효과가 돈보다도 먼저 영혼의 구원을 생각하였다고 한다면 왜 중지했는가? 그와 같은 능력을 가졌음에도 말이다.
90. 교황은 수많은 세인들의 예리한 반기에 대해서 떳떳하게 이유를 들어 해결하지 않고 오히려 이런 일들 때문에 그가 세상 사람들에게 조롱거리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신자들을 난처하게 만들고 있는가?
91. 면죄증이 교황의 바른 정신에 따라 의도 되었다면 오늘의 이러한 어려움은 존재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92. 택함받는 그리스도인을 향하여 불안도 없는 상태에서 평안만을 부르짖는 예언자들의 외침은 모순이요 잘못이니 떠날지어다.
93. 그러나 그리스도인을 향하여 십자가를 강조하는 자에게 복이 있을지어다(겔 13:10, 렘 6:14,8:11, 살전 5:3).
94. 모든 신자들은 형벌이나 죽음이나 또 지옥 같은 고통을 통해서라도 오직 머리되신 그리스도를 부지런히 따르도록 해야 한다.
95. 이와 같이 하여 크리스천으로 하여금 보다 많은 값진 고난을 통하여 하늘나라에 들어가는데 더욱 깊은 관심을 가지게 할지어다.
2130 hhj WHEN : '2004-03-21 [03:42]' FROM : '211.242.120.130' R|M|D
사랑의 말(축복의 말) 아낌없이 주시온 갑형님 주아치 갈매기께 아래글 감사 답신으로 올립니다.
말 한마디 부 주의한 말 한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잔인한 말 한마디가 삶을 파괴합니다.
쓰디쓴 말 한마디가 증오의 씨를 뿌리고 무례한 말 한마디가 사랑의 불을 끕니다.
은혜스런 말 한마디가 길을 평탄하게 하고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합니다.
때에 맞는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 주고 사랑의 말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 작자 미상 -
2127 박광재목사 WHEN : '2004-03-10 [10:39]' FROM : '68.190.209.3' R|M|D
김홍근목사님께 !
제가 이곳에 올때 김홍근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동생 김홍덕목사님을 만나면 쎄~게 안수를 해주고 오라고 하셨는데 오히려 제가 더쎄~게 안수를 받아야 할 입장인것 같습니다.
이곳 시간으로 내일 모래 3월11일 (목) 오전11시10분부터 12시까지 미주복음방송국에서 김홍덕목사께서 진행하시는 생방송 토크쑈에 출현하여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제도에 대한 찬반 양론의 토크쑈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그동안에 반대자를 여러 경로로 찾아보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반대를 할 지라도 공개적으로 반대하는 것을 꺼리끼는 까닭에 한사람도 자원을 하지 않음으로 그야말로 궁여지책으로 표세흥목사님을 반대패널로 앉치고 반론을 제기하게 하는 형식을 취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음주 3월16일 (화) 오후7:30~9:30분까지 이곳의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와 남가주한인목사회와 남가주장로협의회등 3대 기독교 단체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공청회및 세미나를 월드미션대학의 채플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금번에 개최되는 공청회와 세미나에는 남가주 원로목사회 회장이신 박용욱 목사님을 비롯하여 세미나를 개최하는 3대 기독교 단체 회장님들과 이곳 나성영락교회 담임을 최근에 은퇴하신 박희민목사님과 유니온성결교회 담임이시며 성결교신학교 총창이신 이정근목사님께서 논찬자로 나오시며 직전 남가주교회협의회회장을 역임하셨던 정해진목사님께서 기조발언을 해주시고 제가 주제발표를 하게됩니다.
특별히 이러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제도의 찬반논쟁과 세미나 전개과정을 다큐멘타리로 제작하기 위하여 예수위성tv방송국 국장이신 이종문목사님께서 공청회사회를 보시며 전과정을 생생하게 녹화를 하여 전미주지역과 전세계에 방송할 예정입니다.
이공청회와 세미나를 보다 더 흥미 진진하게 전개하기 위하여 반대토론자를 물색하여 보았으나 역시 찾지를 못하여 참여하는 방청객 중에서 반론자를 물색하기로 하였습니다.
김홍덕목사님과의 생방송 토크쑈 역시도 방송을 진행하는 가운데 청취자들 중에서 반대하는 이들의 반론을 듣고 변증하는 형식을 취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오니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평강을 기도드립니다.
주후 2004년 3월 9일 (화) 천사들의 도시라고 하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나 실상은 마귀들이 들끊고 있는 듯한 로스엔젤스에서 박광재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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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회장 이광선 목사님께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