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7월16일자 12면 전면 광고란을 통하여 강화교동교회 상용리 예배당 재건축 및 문화재 추진위원회 사무총장 박광재 목사의 이름으로 광고 및 홍보 내용을 게제하였습니다. 그 광고를 접한 독자들로부터 아래와 같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독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과 알권리를 충족시켜 드리고자 본지와 특별인터뷰를 하였습니다. 편집자 주 ]
질문1. 박목사님께서는 지나간 20여 년 동안 본지를 비롯한 미주지역의 기독교 메스컴들을 통하여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시면서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과 왕권을 선포하고 확산하므로 교회와 국가를 거룩한 교회와 국가로 개혁하는 운동은 전개해 오셨습니다. 그런데 금번 도미 기간에는 강화 교동교회 상용리 예배당 재건축 및 문화재 추진위원회 사무총장의 직임을 맡아서 홍보하고 계신 까닭은 무엇입니까 ?
답 : 지난 주 <제586호> 2015년7월16일(목)자 발행한 크리스챤 위클리의 지면을 통하여 대략 밝힌바 대로 강화교동교회 상용리 예배당은 교동면 읍내리에서 창립한지 116년 이나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조부님이신 박성대 장로님 겸 본처 전도사님과 백부님이신 박형남 전도사님과 저의 부친이신 박리남 장로님과 저의 문중의 어른이신 박기만 장로님과 박기만 장로님의 아들로서 한국시각장애우들의 글인 훈맹정음을 창안하시고 그들로부터 세종대왕이라고 하는 칭송을 받고 계시는 박두성 장로님 등 박씨 가문의 믿음의 선조님들께서 힘을 모아 83년 전 현재의 교동면 상용리 산122번지로 장소를 옮겨서 재건축한 예배당일 뿐만 아니라 부족한 제가 66년 전 이 세상에 태어나서 유아세례를 받은 고향교회입니다.
다음 기회에 교동교회 상용리 예배당과 관련한 좀더 구체적인 HlSTORY를 밝힐 예정입니다만 이 작은 교회에서 한국기독교 역사상 뿐만 아니라 세계 기독교 역사상으로도 유래가 없을 정도로 70여명의 주의 종들을 배출하였고 한국교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친 휼륭한 많은 사역자들을 배출한 신앙과 문화재적인 무한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상용리 예배당으로서 116년이라고 하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고향교회인 상용리 예배당이 재건축되어 지나간 83년 동안 존재하고 서 있는 산122번지의 임야가 타인에게 경매로 넘어갔습니다.
고요하고 은빛 찬란한 서해바다가 바로 눈앞에 보이는 야산에 세워진 교동교회 상용리 예배당이 존재하고 있는 야산을 대규모의 휴양림과 팬션등으로 개발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는 가운데 그대로 방치하면 지상에서 영원히 사라질 위기상황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 보면서 기도하고 있는 저에게 그 옛날 고레스 왕에게와 학개선지자와 스가랴 선지자를 통하여 무너진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축하라고 명령하신 하나님께서 "강화교동교회 상용리 예배당을 재건축하라"고 하시는 사명을 주셔서 순종하고 있을 뿐입니다.
질문2. 한국교회의 존경을 받고계시는 교계의 어른이신 압구정동 소망교회 곽선희 원로목사님께서 강화교동교회 상용리 예배당 재건축 및 문화재 등재를 위한 추진위원회 위원장님으로 참여하시게된 까닭은 무엇입니까 ?
답 : 곽선희 목사님께서는 6.25사변과 1.4후퇴를 맞이하여 중공군과 북한공산당을 피하여 남한으로 혈혈단신 피난을 나오셨습니다. 이북에서부터 신실한 믿음의 가문에서 태어나신 곽선희 목사님께서 남한으로 피난을 나오실 때 어머니께서 성경책을 손에 쥐어 주시면서 말씀하시기를 " 나는 너를 다시 만날 때까지 너를 위하여 날마다 새벽에 기도할 것이다. "
어머니의 이 마지막 유언과도 같은 말씀을 뒤로하고 고향 땅 이북 신의주를 떠나 백령도를 거쳐서 강화도의 부속섬인 교동도에 도착하여 제일 먼저 찾은 곳이 교동교회 상용리 예배당입니다. 그 당시 교동섬에는 교동교회 상용리 예배당이 유일한 교회요 피난처였기 때문입니다. 곽선희 목사님께서는 청년시절에 그 고된 군복무를 하면서도 강화도의 부속 섬인 교동도에서 강화도로 부대를 옮기기 전까지 8개월 동안을 부대에서 10리나 되는 먼 길을 걸어서 새벽기도회를 빠지지 않고 다니셨습니다.
그 이유는 그 당시에는 의지할 것이 오직 하나님 밖에는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였지만 이 새벽에 어머니께서 나를 위하여 주무시지 않고 기도하실 것을 생각하면서 자신도 새벽에 깨어 일어나 10리 길을 걸어서 교동교회 상용리 예배당에서 새벽기도회를 참여하며 은혜를 받고 많은 눈물을 흘렸다고 하셨습니다. 곽선희 목사님께서는 군복무 중 청년시절에 새벽기도회 뿐만 아니라 주일대예배를 참여하셨고 교동교회 상용리 예배당에서 성가대 지휘까지 하시며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주일 날 저의 조모님되시는 송밀례 권사님께서 " 곽선생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니 예배를 마치고 우리 집을 잠간 다녀가라"고 부르셔서 갔더니 하시는 말씀이 " 우리 집안에 손녀 딸들이 셋 있는 데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 하나를 아내로 선택하라" 고 하셨답니다. 그런 일이 있은 후 교동도에서 강화도의 읍내리에 있는 부대로 전속을 가면서 강화읍에 있는 강화중앙교회를 다니시게 되었고 그곳에서 자연스럽게 저의 큰 고모님의 큰 딸이신 김은자 사모님과 결혼을 하심으로 저의 박씨 문중의 사위가 되신 것입니다.
이러한 비하인드 스토리로 말미암아 제가 고종 사촌 매형님되시는 곽선희 목사님을 칮아뵙고 강화교동교회 상용리 예배당을 그대로 방치하면 허물어져 지상에서 영원히 사라질 것을 염려하며 교동교회 상용리 예배당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말씀드리면서 곽목사님께 강화 교동교회 상용리 예배당 재건축 및 문화재 등재 추진 위원회의 위원장직을 수락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더니 "교동교회 상용리 예배당은 나에게 있어서 잊을 수 없는 예배당이다"라고 말씀하시면서 기쁨으로 위원장직을 수락하셨고 맡아주시게 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왕이면 교동교회 상용리 예배당 창립 116년과 재건축 83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예배당을 빨간 벽돌로 건축하면 좋겠다고 하는 말씀을 제게하셨고 그 말씀을 하신지 얼마 후에는 곽목사님께서 목회사역 40년을 마치시면서 기념으로 개척하시고 그 아들 곽요셉 목사와 함께 동역 동사목사로 사역하고 계시는 분당의 예수소망교회의 주일예배를 마치시고 집안 형제들이 다 함께 모여서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내가 교동교회 상용리 예배당을 건축해주기로 하였다"고 공포를 하셨습니다.
질문3. 이곳 미국 나성동산교회의 원로목사님이신 한은우 목사님께서 강화교동교회 상용리 예배당 재건축 위원회 및 문화재 추진위원회의 고문으로 추대되시고 한은우 목사님의 맏 아들되시며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연회 초대감독을 역임하시고 미주감리교신학대학의 총장을 역임하셨으며 현재 나성동산교회의 담임목사님이신 한기형 목사님께서 국외 부위원장님의 직책을 수락하신 동기는 무엇입니까?
답: 이미 지난주 전면 광고란을 통하여 대략 밝힌바 대로 한은우 목사님과 한기형 감독님의 신앙의 뿌리는 교동교회 상용리 예배당입니다. 한은우 목사님께서 19세~21세까지 지병으로 고생하시다가 교동교회 상용리 예배당을 출석하여 병고침을 받으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하여 얼마나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셨든지 그 분에게 붙여진 별칭이 "교동의 사도행전" "강화예수" 라고 불리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목사가 되신 이후 고향인 교동에 돌아오셔서 지석교회와 난정리교회를 개척하셨으며 불광동으로 사역지를 옮기시고 동산교회를 개척하신 이후에도 교동면의 각리에 세워진 12교회 가운데 8개교회를 개척하실 정도로 고향이신 교동교회를 사랑하신 목사님이신 까닭에 두분 부자 목사님께서도 기쁨으로 동참하시게 되었습니다.
질문4. 박목사님의 가문에서 5대로부터 7대에 이르기까지 신앙를 계승하셨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그렇게 " 신앙의 명분가문" " 믿음의 로얄 패밀리"를 이룩하실 수 있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 이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한국교회의 최초의 선교사와 순교자로 기록되신 토마스 선교사님께서 제1차로 내한 할때 타고 오셨던 배가 풍랑을 만나 표류하다가 구사일생으로 교동섬에 도착하여 저의 고조부님되시는 박동엽님과 조우하셨습니다. 저의 고조부님께서 토마스 선교사님을 영접하여 융숭히 대접하고 중국으로 돌려 보내셨다고 하는 이야기는 저의 박씨 가문에서 대대로 전해지고 있는 구전입니다. 이와 같은 구전이 사실인지는 오직 전지하신 하나님께서만 아실 일입니다만 한국교회사적으로나 토마스 선교사님의 선교사적으로 좀더 연구하고 살펴 보아야할 과제입니다.
그러나 "그 열매를 보아서 그 나무를 알 수 있다"고 하신 성경말씀에 입각하여 생각해 볼 때 저의 고조부님이신 박동엽님의 세아들이신 박기원과 박기묵과 박기만의 후손들 중 대부분이 하나님의 은혜와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교회와 복음을 위하여 헌신봉사하고 있음은 이 구전이 사실임을 뒷바침해주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주에 게재한 강화교동교회 상용리 예배당 재건축 및 문화재 추진위원회 조직에 들어가신 분들 중에 몇분의 목사님을 제외한 대부분의 목사님들과 장로님들과 권사님들과 전도사님들은 저의 고조부님이신 박동엽님의 자녀손들입니다,
복음서에서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으로 이 소자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대접하는 자는 결단고 상을 잃치 아니하리라"고 하셨고 "내가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며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를 영접하는 것이라"고 하신 말씀에 입각하여 말씀드리면 주님께서 우리 민족을 구원하시려고 보내신 최초의 선교사님이시며 순교자이신 토마스 선교사님을 영접하신 저의 고조부모님과 그 자녀손들에게 여리고 성의 기생 라함과 같은 은혜와 상급을 주셨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리고 오늘 이 특별인터뷰 란 밑에 게재한 또 다른 평신도들로 구성된 교동교회 상용리 예배당 재건축 및 문화재 추진위원회 위원들 모두는 박동엽 고조부님을 비롯한 그의 세아들이신 박기원, 박기묵, 박기만 증조부님들과 저의 조부이신 박성대 장로님 겸 본처전도사님의 후손들입니다. 이에 한가지 더 첨부하여 이를 입증할 만한 하나님의 일반은총 차원에서 말씀을 드릴 것이 있습니다.
제가 이곳 로스엔젤레스에서 제3차 안식년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본지에서는 "강화 교동교회를 중심으로 뿌리를 내린 7대째 믿음 계승한 신앙의 '로얄패밀리' 제비뽑기 운동의 박광재 목사는 7대 신앙 가문의 5대 손" 이라고 하는 타이틀로 주후2007년 5월9일(수) 자로<상>을 주후 2007년 5월16일(수)자로 <하> 두 번에 걸쳐서 연재를 해주셨습니다,
또한 크리스천헤럴드신문사에서도 "신앙이 흘러 흘러 7대째 이르다" 라는 타이틀로 저희 박씨 집안의 신앙계보와 계승에 대하여 인터뷰하고 취재한 바를 연재해 주신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국으로 귀국한 후 회갑을 맞이하였습니다. 안식년이라고 하는 것이 말이 안식년이지 실상은 또 다른 사역의 연장일 뿐이었습니다. 그런까닭에 피곤하고 지친 몸으로 귀국하였는 데 저의 회갑을 축해 준다고 이곳 엘에에서 지나간 12년 동안 한인1.5세 청소년사역인 '지저스홀릭'사역에 올인하고 있는 박용수 전도사 아들 내외가 귀국을 하였습니다.
제 아내인 서금복사모가 저의 회갑과 아들 내외가 미국에서 사역하다가 피곤하고 지친 몸으로 아버지의 회갑을 차려드리겠다고 귀국한 사실을 고맙게 생각하여 금번 기회에 난생 처음으로 가족끼리 제주도로 여행을 가서 단 며칠만이라도 휴식을 취하도록 해야하겠다고 하는 생각을 하고 저와는 한마디의 상의도 하지 않은체 여전도사님을 통하여 제주도의 신라호텔을 예약해 놓았습니다. 제 아내가 저와 상의하지 않은 까닭은 제게 말하면 들림없이 허락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랬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휴식은 집에서 하는 것이 좋은 데 왜 그렇게 하였느냐고 투덜 대면서 미국에서 온 아들 내외를 생각하여 제주도를 따라 갔습니다. 신라호텔 프런트 데스크에 가서 예약한 서류를 내 놓으니 지배인이 자신을 따라 오라고 하여 따라 갔더니 " ROYAL FAMILY ROOM"의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우리는 평범한 방을 예약했는 데 왜 이방을 내 주느냐고 물었더니 "목사님 가족을 보는 순간 우리 호텔에서는 두 번째로 비싼 고급방이 마침 비어 있어서 이 방을 드리고 싶어서 내어드리니 아무 염려나 걱정은 하지 마시고 하루밤 편히 쉬시라고 하여 편안한 휴식을 취하였습니다.
저는 그날 밤 그와 같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휴식하면서 미국에서 제3차 안식년 사역을 마치고 귀국하기 전에는 "교동교회 상용리 예배당을 중심으로 7대째 신앙의 뿌리를 내린 '신앙의 로얄패밀리" 라고 하는 타이틀로 위로해 주시더니 한국에 돌아와서는 저의 회갑을 맞이하여 정상적으로 투숙하려고 할 것이면 하루에도 수백만원이나 지불해야하는 " ROYAL FAMILY ROOM" 에서 안식하도록 후대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받으면서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내가 너와 너의 가문을 5대로부터 7대에 이르는 "믿음의 로얄 패밀리"로 만들어 주었다. 그러므로 더욱 충성하여라 그리하면 이 보다 더 좋은 영화로운 천국에서 영광 중에 영원한 안식을 누리도록 해 줄 것이다" 그 날 밤에 저의 부부는 아들 내외와 함께 이전보다 더욱 충성할 것을 다짐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박씨 가문을 사랑하시고 택하셔서 이와 같은 믿음의 로얄패밀리를 만들어 주시고 후대해 주셨으니 더욱 더 주님의 복음과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을 통한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과 왕권 선포와 확산을 통한 교회와 국가의 거룩성 회복을 위한 개혁을 위하여 충성하도록 하자"
저희 부부와 아들 내외가 이와 같은 은혜를 받은 사실에 대하여 그와 같은 사실이 발생한 것은 운이 좋아서 또는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나 필자의 입장에서는 나의 신앙의 선조들께서 5대에서 7대에 이르도록 신앙의 유산을 후손들에게 물려주시고 주님과 복음을 위하여 충성 봉사하신 것에 대한 보상과 표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부족한 제가 지나간 36년 동안 영광교회라고 하는 한 곳에서 목회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던 사실과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 사역을 국내외적으로 전개하면서 하나님께 받은 은혜는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제가 목회와 선교사역을 하면서 지치고 심한 피곤을 느낄 때마다 태평양을 횡단하는 비행기의 일등석을 예비해 놓으셨다가 선교여행을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후대하신 일도 여러차례나 됩니다. 이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 수 있겠습니까 ?
질문5. 박목사님의 고조부님이신 '만호' 박동엽님께서 토마스 선교사님의 배를 수리하여 중국으로 보내셨다고 하셨는 데 그 당시 그런 일이 어떻게 가능했습니까 ?
답: 그 당시 저의 고 조부님과 증조부님께서는 10여 척의 고기잡이 배를 운영하시면서 오늘날로 말하면 수산업을 하고 계셨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증조부님께서는 서기 1901년 신축년 때 강화도를 비롯한 서해안 일대에 큰 기근이 들어서 백성들이 굶주림으로 큰 고통을 당하고 있을 때 여러척의 배를 이끌고 호남 평야로 내려가셔서 3500석의 쌀을 사 가지고 오셔서 조정에 바치셨고 그 쌀로 굶주리고 있는 강화도민들에게 나누어 준 공로로 고종 임금님으로부터 종이품, 오위장, 당상관의 벼슬과 함께 공덕비를 하사 받기까지 하셨습니다.
질문6. 목사님께서 추진 중에 있는 교동교회 상용리 예배당을 재건축하는 구체적인 청사진과 절차와 계획은 어떻하며 재건축에 들어가는 예산은 대략 얼마나 소요되며 재건축 역사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분들은 어떻게 참여하면 되겠습니까 ?
답 : 제1차 계획은 83년 전 교동교회 상용리 예배당을 재건축할 때 소유했던 기본 재산인 770평의 대지를 확보하는 일입니다. 최소한 170평(평당 싯가 30만원 x 170평= 5100만원)에서 많게는 770평(평당 싯가 30만원 x770 평=2억3천1백만원)을 확보하는 일입니다.
제2차 계획은 현재의 교동교회 상용리 예배당을 문화재로 등재하기 위하여서는 현 상태로 완전하게 복구하는 일입니다. 이 복구 역사에 드는 비용은 대략 2억원 정도 예상합니다.
제3차 계획은 위원장님이신 곽선희 목사님께서 권면하신 대로 강화 교동면 읍내리에서 교동교회를 창립한지 116주년을 기념하고 교동면 상용리 산122번지로 이전하여 재건축한지 83주년을 기념하는 예배당을 빨간 벽돌로 신축하는 일입니다. 이 신축비용은 대략 3억원에서 4억원 가량 들 것으로 예상합니다만 건축비용 일체는 위원장님이신 곽선희 목사님께서 부담하시기로 하셨습니다.
제4차 계획은 하나님께서 장차 허락하시면 세울 장기적인 계획으로서 세계선교의 현장에 나가서 생명을 걸고 복음을 전하고 계시는 선교사님들께서 고국으로 귀국하시면 휴식을 취하면서 안식하고 재충전할 선교센타가 많치 않는 까닭에 선교사님들께서 머무실 선교센타를 겸하여 지나간 116년 동안 교동교회를 통하여 배출한 70여 명의 목회자들과 장로님들을 기념하는 기념관을 건축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교동교회 상용리 예배당을 재건축을 하는데 동참하여 헌신하신 모든 분들과 지나간 116년 동안 교동교회를 통하여 베풀어 주신 은혜에 동참하기 위하여 교동교회 상용리 예배당을 방문하실 성지순례 객들이 머물면서 예배도 드리고 각종 세미나와 컨퍼런스를 비롯한 세계선교의 비전을 공유하면서 초대교회와 같은 성도의 교제를 나누며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안식관을 마련하는 계획입니다.
한 층당 100평씩 3층으로 도합 300평의 선교관과 기념관과 안식관을 겸한 다 목적 센타를 건축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대략 10억 정도로 예상합니다.
그러므로 강화교동교회 상용리 예배당 재건축 및 문화재를 추진하는 역사와 관련하여 부지구입 및 부대시설 등의 건축을 완성하는 데 들어갈 총비용과 예산은 단기적으로는 대략 10억원이 필요하고 장기적으로는 20억원을 필요로 하는 프로잭트입니다. 이 광고와 인터뷰를 보시면서 성령의 감동을 받으시는 분들께서는 언제든지 기도와 헌금으로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샬~롬 !
주후 2015년7월20일(주일)
강화교동교회 상용리 예배당 재건축 추진위원회
강화교동교회 상용리 예배당 문화제 추진위원회
사무총장 박광재 목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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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교동교회 상용리 예배당 재건축 및 문화재 추진위원회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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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단과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들도 그대로 기록해주세요
그리고 아래에 기록된 위원들만 추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박성대 장로님의 장자인 박형남 목사님의 자녀손들 중>
위원 : 김진숙, 박창혁, 문용식, 박초빈, 박창원, 김금희,
박창서, 박창대, 박용주, 이은지, 박혜란, 박혜림,
박의숙, 오주석, 이슬기, 오남석, 박명숙, 김영지,
김영욱, 박선숙, 강순교, 장한나, 장유라, 차정실,
박용석, 방미옥, 박창현, 박용원, 변정자, 신기수,
변정숙, 이준직, 변종옥, 한종철, 변정수, 김영실,
변진수, 이인영, 김길웅, 한순례, 김철웅, 백경옥,
김종민, 김현진, 박인순, 박상량, 유수자, 박형준,
박상백, 홍영미, 박지혜, 박혜수, 박상석, 김명숙,
박혜미, 박혜숙, 박상익, 홍인자, 박주영, 박지준,
이상천, 박미연, 이혜연, 박인영, 이주영, 이종화,
이혜영, 박용규, 이창건, 이민경, (이상 70명)
<박성대 장로님의 차자인 박리남 장로님의 자녀손들 중>
위원 : 유숙례, 차정애, 박용준, 박용성, 점손점, 박혜선,
박혜진, 정하랑, 박의재, 박혜영, 함병근, 함찬희,
박용현, 진문예, 박창환, 서금복, 박여영, 박창성,
박혜정, 종민석, 박혜은, 박선자, 박혜민, 박철재,
박용빈, 박혜연, 박양재, (이상 27명)
<박성대 장로님의 장녀인 박사라 권사님의 자녀손들 중>
위원 : 김이래, 김홍기, 김혜영, 남도현, 남태욱, 남솔빛,
김은자, 구희정, 곽모세, 곽현지, 곽삼엘, 곽한나,
곽수지, 곽은지, 곽성은, 민인기, 허희자, 김예경,
김준철, 김혜랑, 김혜경,김미경, 권대영, 권인언,
강혜원, 김유경, 김양순, 김은경, 김윤기, 전연희,
김신자, 임주혁, 김지연, 임예찬, 임예준, 임주혜,
전영신, 김의경, 김대환, 김현정, 강두헌, 김애란,
인치도, 이상희, 인지혜, 한여영, 김연경, 김준기,
(이상 48명)
<박성대 장로님의 차녀인 박형분 장로님의 자녀손들 중>
위원: 백안나, 이동렬, 이성렬, 이형렬, 양봉순, 백에녹,
백요셉, 백요한, 곽은혜, 황의숙, 김진영, 백수진,
김경주,백수정, 김영서, 김희연, (이상 16명)
<박성대 장로님의 삼녀인 박경분 사모님의 자녀손들 중>
위원: 김부익, 권용훈, 권용석, 권용선, 권선익, 권금옥,
정귀옥, 정한나, 정혜란, 정형은, 권보경, 주재흠,
주용점, 이경순, 주호연, 권정현, 김혜옥, 권용은,
권용중, (이상 19명) (생존후손 총합계180명 )
특별위원으로 안홍련사모님과 임정자 권사님을 포함시켜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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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내주소 : 경기도 광명시 오리로 403번길8 (소하동) 한국연락처 (02) 899-1235, HP (010)7272-0691
한국후원계좌 : 국민은행 246601-04-027082. 예금주 : 대한예수교장로회영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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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주소 : 18020 Alburtis Ave #6 Artesia, CA 90701 미국연락처 : (213) 999-9063, (213) 700-9062 .
미국후원계좌 : 한미은행. 47203021. 예금주: THE HOLYLOT MISSION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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