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재 목사( ) 작성일시 - 2002년 03월 12일 화요일 오후 12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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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을 아룁니다.
본인은 가끔 기독교 제비뽑기연구소와 거룩한 제비라는 닉네임으로 댓글을 올리고있는 박광재 목사입니다.
본인의 필요에 따라서 때로는 실명으로 때로는 닉네임으로 글을 올리도록 하겠읍니다,
저는 현재 총회 산하 동평양노회에 소속된 영광교회에서 23년째 성도들을 섬기고 있으며 지난 1년간은 총신제75회 동창회장으로 동창들을 섬긴바 있는 쉰세대 목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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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 목사 - t실명을 요구하는 넷티즌님들의 뜻을 존중하여 제실명을 올렸읍니다. 여러 말씀 올려주셔서 감사드림니다. 저와 박연묵 목사님은 다른 분임을 말씀드림니다. 혼돈 하지마세요
보아스 - 이곳에 글쓴 분들이 기독심문 그자체이군요...호호호호
조영식 - 성도들을 섬기신다니 존경합니다 처음으로 접하는 글입니다
ghrtl - 외람되나 보기에 비겁하게 치고 빠지지는 안대요. 익명으로 당당하게 맞섰지! 그러나 치고 빠진다면 박목사님 말씀이 옳을 것입니다.
dlraudeh - 박연묵 목사님 항상 좋은 글로 늘 존경합니다. 익명으로도 당당한 말을 할순 있겠지요? 동의하시리라 믿습니다.
혹시 - 박연묵목사님 죄송합니다. 아 그 뜻이었군요.
박 연묵 목사 - 혹시님! 뭔가 잘못 아시는군요. 나의 말은 사이버 공간에서 비겁하게 치고 빠지기식으로 남을 공격하지말고 할말 있으면 당당하게 실명으로 하자는뜻이지 나도 실명이니 모두 실명이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혹시 - 노파심이지만 박목사님께서 나도 실명이니 모두 실명이어야 한다는 박연묵목사님과 같은 주장은 안하시겠죠? 실명은 실명대로 익명은 익명대로 장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총회목사 - 너른들님의 글은 논리적이고 날카로운데 비해 거룩한제비님의 글은 너무 일상적이고 밋밋하다는 말입니다.같은말만 늘어 놓는....
총회목사 - 그런데 귀하의 제비뽑기에 대한 토막글을 몇개 보았는데 비론리성과 편파성으로 좀 그렇더군요...차라리 닉네임으로 계속 했으면 실망이 좀 적었을텐데 정말 실망입니다.
다만 - 안형식목사님과 그 동지들은 환영할 것 같다. 왜냐 익명자에게 호된 지적을 늘 받으니까? 그러나 태도 달라지면 모두 안목사님 절대적 지지자가 되리라....
시원? - 체면과 예절과 규칙과 보복 등 온갖 것이 예상된 규제된 세계에서 실명에 강할수 있는 사람은 적다. 고로 박목사님 용기에 찬사를 보내면서도 노파심인지 시원한 글이 나올지 석연하기만 하다.
^^* - 박목사님 안녕하세요 목사님의 시원함이 멋지십니다.
앞으로 시원시원한 글 많이 올려주세요
감 - 박목사님의 용기에 찬사를, 다윗의 신하 중에는 후새 잇대 블렛사람 등 즉 실명, 비실명, 측근 등 여러 형태로 도왔습니다. 실명자는 실명자대로, 비실명자는 비실명자대로 할일이 있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안형식 목사 - 귀한 선배 목사님께 인사 드립니다. 넙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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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와 노회임원 및 선거관리 위원회에 제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