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조영식() 작성일시 - 2002년 04월 05일 금요일 오후 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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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 목사님께
박광재목사 - 조영식님은 왜 ? 그렇케도 모든 것을 부정적 또는 비판적으로만 보십니까 ?사랑으로 허물도 좀 덮어 주시고 긍정적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불쌍한 조영식님 자신을 위하여......
위에 기록된 말씀은 기록을 남기신 말입니다
이 말은 좀 생각해야 할 말 같군요
무었이 불쌍한지 궁금하구요
평신도들이 보는 관점에서 목사들의 처사가
더이상 참아서는 안될 지경까지 갔다는 것 모르시는가요
아니면 알고도 그냥 묵인하고 계신것 입니까
미천한 성경지식이 없는 평신도들이 목사들에게 배운대로 행 함이 없는 가르침에 대하여 묻고자 하여
답을 바라며 어려번 질의를 해도 누구하나 올바른 답을 주지 않고 갈수록 더 깊어지는 목사들의(일부분)비리만 계속 터져나오는 현실을 그냥 숨기고 만 있을 것인가요
우리가 아니 내가 보기에는 나를 불쌍하다고 하신 박목사님의 생각보다
더 급한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변하시는 일부 목사들의 비리 문제가 더 이상 없길 바랄 뿐이며
수습을 못하는 총회의 분들이 불쌍하고 해야 할것입니다
나를 불쌍히 보시는 목사님의 그 영안에
하나님의 충만하신 은총이 어서 빨리 한국교계의 바른 인도자가 되여지시기를 바랍니다
본인의 문제는 생긴대로 또는 행한대로 주실분의 처분을 바라며 살고 있으며
내 자신을 불쌍하다고 느껴 본 일이 없으며 그런 말 할수 있는 용기를 주신 것에 더 감사하고 있습니다
제갈길을 못찾고 허우적거리는 보기가 안타까운 주님의 종들이 안타까워 법을(교회법) 어기는 일부터
스스로 알게 하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 할것입니다
미련한 목사들을 위하여.....
불쌍히 여겨 주심을 감사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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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02.04.0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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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자 - 기독교는 사랑입니다. 사랑을 전제로 잘못은 지적해야 함은 당연하고요. 조영식님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목사들을 위하여 눈물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기독자 - 조영식님 그 동안 글이 많이 좋아지고 있었는데
다시 분노가 일어나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사랑이 없는 지적은 독이 있기에 다시 한번 사랑의 마음을..
물댄동산 - 조영식님, 교만한 자들의 이런 저런 말에 개의치 마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조영식 - arank !!! 님께 나보다 나을 것 하나도 없구려 나그네면 나그네 답게 얻어 먹고 다니시요 맛이 있건 맛이 없건 요기나하고 갈 것이지 맛이 잇네 없네 쓰네 다네 하지마시요
길을 다니다 보면 - 괜히 거들먹 거리면서 눈을 부라리며 은근히 시비걸 사람을 찾는 그런 사람있죠 거짓말, 조영식과 함께 동시영상으로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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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남노회 회원님들께 감사 드림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