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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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정인걸
Subject No! 더 큰 재앙前 회개하라!
임기응변식 위기탈출이 점점 더 큰 재앙을 부르고 있다.혹 내가 한 일이 아닌데 왜? 라고 묻는다면 지구본은 누가 기울여놓았나요?
사랑하는 동역자들이여! 기도합시다. 제비뽑기로 잘못을 은폐하고 거룩하다고 회칠하는 것보다는 돈 안쓰는 선거를 하여야 할 것이며, 총회장은 총회운영을 위하여 교회재산을 총회에 헌납하겠다는 각오로 출마하라! 자신이 없으면 개욕먹기전에 출마를 포기하라! 역대 총회장중에 누가 총회를 위하여 자신을 헌신하였다고 자부할 수 있는가? ****
<문화일보 여론조사>국정난맥...盧지지층 이탈
김종태/ strato1@munhwa.co.kr
노무현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직후에 비해 37.7% 포인트 가량 하락했다. 노 대통령 취임직후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적 전망은 92.2%(문화일보 2월27일 조사)였으나, 취임 한달째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72.1%(동아일보 3월28일 조사)로, 이번 조사에서는 54.5%로 떨어졌다.
이같은 급격한 하강세는 이익집단의 집단행동에 따른 국정혼란과 경제불안이 겹치면서 안정지향적인 40대층(이번 조사에서 부정평가 52.3%), 자영업자층(돢 51.1%), 월평균 가구소득 250만원이상 소득층(돢 53.2%)등의 이탈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특징적으로는 수도권의 평가가 야박한 반면, 영남을 포함한 수도권 이남은 상대적으로 호의적이었다./문화 ****
호남선 새마을호 대전서 탈선
열차 4량 궤도벗어나…부상 14명·사망자 없는듯
▲ 30일 오후 1시 45분께 대전시 중구 오류동 계룡육교 철거공사장에서 육교 상판이 호남선 철로위를 지나던 새마을호를 덮친 가운데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
철거중이던 육교가 무너지면서 철로를 덮쳐 이곳을 지나던 새마을호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 승객 수십명이 다쳤다.
30일 오후 1시 45분께 대전시 중구 오류동 계룡육교 상판 15ｍ 가량이 육교 아래 호남선 철로로 무너져 내렸다.
이 순간 서대전역으로 진입하기 위해 이곳을 지나던 서울발 목포행 새마을호 열차(기관사 손상훈.36)가 무너진 상판과 충돌하며 기관차와 7, 6, 5호 객차가 궤도를 벗어났다.
아직까지 사망자는 다행히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이 사고로 김용대(81.전남 목포시 목후동), 장영주(25.여.전북 익산시 영동)씨 등 승객 수십명이 다쳐 인근 을지대병원과 선병원, 충남대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호남선 상.하행 열차운행이 오후 2시 50분부터 전면 중단되고 있다.
철도청은 탈선한 열차 4량을 옆으로 치우고 나머지 객차 4량은 대전조차장으로옮긴 뒤 상판 제거작업을 벌일 계획이나 열차운행이 재개되기까지는 10시간 이상이 소요될 전망이다./조선
DATE: 2003.05.30 -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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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목사님께 답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