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16189 1080 5

  View Articles
Name  
   박광재 
Subject  
   대주제 : 위대한 감리교회 건설을 위한 제언 (1)

대주제 : 위대한 감리교회 건설을 위한 제언 (1)
소주제 : 한국교회 선거는 중세교회 성직매매를 방불케 한다.
소주제 : 한국교회 개혁의 우선과제는 선거제도 개혁에 있다.

새 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기독교대한감리교단의 제24대 장광영 감독회장 체제가 새로이 출범하면서 내건 캐치프래이가 "위대한 감리교회 건설"이었다. 이와같은 염원은 한국감리교회를 비롯한 세계의 모든 감리교도들의 한결같은 소원 일 것으로 믿는다.

필자는 비록 장로교단에서 목회를 하는 목회자이기는 하지만 조부님께서 한국 감리교회 초대신학회 회원이시고 필자의 가문에서 지나간 120여년 동안 5대에 걸쳐 감리교단을 위하여 헌신 봉사해 온 까닭에 감리교단은 언제나 내 마음의 고향과 같다.

까닭에 한국감리교회가 위대한 감리교회 건설을 위한 비전을 품고 새롭게 도약하고 출범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바라는 것은 그 목표가 성취되어 한국 복음화는 물론 감리교 창설자인 요한 웨슬레의 비전대로 세계를 교구로 삼고 도약하는 위대한 감리교단이 건설될 수 있기를 기도 드린다.

한국교회 선거는 중세교회 성직매매를 방불케 한다.
한국 감리교회가 위대한 감리교회 건설을 위하여 원대한 꿈을 갖고 전진하는 마당에 보약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고언과 제언을 하고자 한다.

위대한 감리교회 건설은 구호만 가지고 달성될 수 있는 문제가 결코 아니다. 위대한 감리교회로 성장 발전하기 위하여서는 자기 뼈를 깍는 환골탈태의 개혁이 선행되지 아니하면 안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한국감리교회의 지도자들이 위대한 신앙인으로 변화되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그 까닭은 위대한 감리교회 건설은 위대한 감리교 지도자들에 의하여서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과 같은 한국교회의 지도자를 선출하는 성총회의 선거과정과 선거풍토를 뒤돌아 볼 때 현재와 같은 선거풍토 하에서는 감리교회나 장로교회를 불문하고 위대한 교회 지도자들을 선출한다고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 까닭은 한국교회 지도자를 선출하는 선거풍토는 이미 그 위험 수위를 넘어섰고, 마치 중세교회의 성직매매를 방불케하는 지경에 와있기 때문이다.

5당3락이라는 말은 이미 옛말이 되어버렸고 오늘날은 7당5락을 넘어서 10당9락 이라고 하는 말이 유행어처럼 떠돌고 있을 뿐 아니라 베드로나 바울과 같은 사도가 한국교회 교단장 후보로 출마를 한다고 해도 돈을 쓰지 않으면 교단장에 당선 될 수 없을 것이라는 어느 성직자의 양심 고백이 있었을 정도가 되었다.

(1) 한국교회 개혁의 최우선 과제는 선거제도 개혁에 있다.

한국교회가 어찌하다 이 지경까지 왔는가? 흔히들 인간의 의식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제도 개혁만 가지고는 안되며 의식개혁이 우선이라고 주장하나, 비단 의식에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다.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그 동안의 경험상으로 보거나 속성상으로 볼 때 민주주의 원칙이라는 미명하에 절대화하고 맹신하다 싶이 해온 무기명 다수결투표 선거제도때문이다.

다수결선거제도 자체가 평화로운 공동체로 하여금 후보자를 중심으로 분열하여 대립하게 만들고 또한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를 하지 아니하면 당선될 수 없는 구조적 모순을 가지고 있는 제도이기 때문이다.

한 교단의 지도자로 나서는 분들로서 의도적으로 금전을 살포하고 싶어서 살포하는 분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교계의 선거풍토가 세속 선거제도를 따르다 보니 금품과 향응을 베풀지 아니하면 당선이 될 수 없는 까닭에 세속 선거처럼 금품을 살포할 수 밖에 없게 된 것이다.

세속 정치 지도자는 물론이거니와 거룩한 교회의 지도자를 선출하는 과정에서 금권 불법 타락선거를 자행하여 지도자를 선출했다면 그러한 지도자는 영적으로나 윤리적으로나 도덕적으로 지도자의 자격과 권위를 상실케 되고 개혁의 대상으로 전락될 뿐 위대한 지도자는 될 수 없다.

따라서 위대한 지도자는 거룩한 성총회에서 돈 안쓰는 거룩하고도 깨끗한 선거과정을 통하여 선출되어야만 한다. 그런 까닭에 교회개혁의 최우선 과제는 두말 할 필요도 없이 지도자를 선출하는 선거제도의 개혁에 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대주제 : 신경하 감독회장 선거제도 개혁의지 천명

박광재
2021/09/20

   대주제 : 제비뽑기 선거제도 이렇게 생각한다 (2)

박광재
2021/09/20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 skin by Sty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