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본 민주주의 회복운동
민주주의란 곧 국민의 자유와 평등과 인권을 존중하는 제도로서 이 시대에 존재하는 이념과 제도 가운데 아직까지는 가장 좋은 이념과 제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심지어는 공산국가까지라도 사회 민주주의라고 하는 용어를 쓰고 있는 것을 보면 민주주의란 좋은 제도임에는 틀림이 없다. 민주주의의 종류를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하면 자유 민주주의와 사회 민주주의로 분류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 자유 민주주의를 좀더 세분화하면 다수결 원칙을 고수하는 고전적 민주주의가 있고, 다수결을 중시하는 고전적 민주주의로 인하여 외면 당하고 있는 소수의 의견과 마지막 한 사람의 의견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인본적 민주주의가 있다.
고전적 민주주의나, 인본적 민주주의는 모두다 인간이 중심이 되는 주의이다.
인간사회에서 인간의 권리와 가치가 인정받고 평화와 평등을 보장받는 인본주의 이상 그 무슨 주의가 더 필요할 것인가? 라고 반문할지 모른다.
그러나 인간을 중심으로 하는 인본주의에 집착하다보면 인간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며 인간의 자유와 평등과 권리를 보장하시고 국가와 세계의 흥망성쇠를 홀로 주장하시며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망각한 체제와 제도만 존재 할 뿐임을 안타깝게 여긴다.
그런의미에서 본 네티즌은 하나님과 인간을 포괄하는 주의인 신본민주주의가 이 땅에 회복되기를 바라며,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말씀 하셨다.
그의 나라란 ? 성 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으로 통치하시는 신본주의 신주주의 신정정치의 나라를 의미하며,
그의 의란 ? 인간의 자유와 평등과 권리를 존중하는 민주주의라고 할 때 이 두 정치사상과 이념과 주의를 합성하여 "신본민주주의"라고 부른다.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우리 크리스챤들이 이 땅에 이룩해야 할 민주주의는 신본주의와 신주주의와 고전적 민주주의와 인본적 민주주의인 자유민주주의를 포괄한 "신본 민주주의"인 것이다.
이 신본 민주주의라는 표현은 우리나라의 개신교 신학자이신 고 박윤선 박사께서 사도행전 1장에서 사도들이 맛디아를 보선할 때 제비뽑은 사건을 주석 하는 가운데 이는 곧 신본민주주의라고 해석하신 데에서 필자가 인용한 표현이다.
그런 의미에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제도 실천운동은 곧 신본민주주의 회복운동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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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마귀 사탄의 계략을 조심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