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3,835 51153
Name 김영한
Subject 교회는 민주주의의 시작이다
(웬 케케묵은 소리인가 ?)
무슨 말로 어디서 부터 설명을 해야할찌 모르겠다.
신정정치 , 신본주의는 이럴 때 쓰는 개념이 아니다.
예수께서 12 제자를 택하신 것은 민주주의의 시초다 .( 잘 생각해 보십시요.)
우리 장로회의 기본 역시 대의 정치 다시말해 민주주의에 기초한다.
괜히 장로 뽑고 투표하지는 않는다.
우리의 삶의 근본은 당연 하나님 중심이고
우리의 행위의 근간은 당연 민주적 절차에 의한 대의 정치 , 장로 정치인 것이다.
교회는 절대 민주적이어야 한다.
┃[천헌옥님께서 남긴 내용]
┃지상에서 어떤 제도가 가장 성경에 가까운 것일까?
┃주님은 마태복음 24장의 말세 예언에서 공산주의나 민주주의나
┃어느쪽에 대해서도 말씀하시지 않고
┃다만 민족이 민족을 친다는 말씀으로
┃그 양극단의 사상대립을 말씀해 주셨다.
┃
┃공산주의(사회주의)는 이론상 너무 좋은 제도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 만이 하실 수 있는 것이지 사람이 실현
┃시키기에는 불가능한 제도이다
┃
┃민주주의는 인간의 제도로서 무난한 제도임에는 틀림이 없다
┃모든 일을 다수의 양심에 따르는 제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민주주의는 인간에게는 좋은 제도이나 교회에는
┃미흡한 제도이다.
┃교회는 신정 정치이고 민주주의 정치가 아니다
┃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백성을 이끌어 가야 했던 지도자였는데
┃족장들의 의견을 들어 가나안에 탐정을 보내는 일을 하므로서
┃결과적으로 그 백성을 오히려 광야에서 죽게하는 실수를 하였다.
┃민주주의가 준 폐해였다.
┃
┃투표를 할 것인가 제비뽑기를 할 것인가?
┃어느 것이 하나님의 뜻에 부합한 것인가?
┃우리들은 신중히 생각하여야 한다.
┃
┃어떤이는 제비뽑기를 극도로 부정하는 사람이 있다
┃그는 민주주의 신봉자일 것이다.
┃그러나 나는 투표에 극도로 부정적인 사람이다.
┃
┃하나님은 재판관들에게 뇌물을 받고 판결을 굽게 하지 말라고
┃엄히 경계하셨다.
┃그럼에도 오늘의 법 자체도 이현령 비현령이고
┃유전무죄 무전유죄로 가고 있음을 본다.
┃
┃하물며 자유로운 투표에 이런 비 양심적인 일들이 없겠는가?
┃돈을 주고 표를 사는 일이 지금까지의 민주주의 선거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부정으로 자리잡아 왔고
┃급기야 교회 안에까지 만연해 왔다.
┃
┃제비뽑기가 비성경적인가?
┃아니다.
┃하나님은 그런 방식을 통해 그가 원하시는 사람을
┃지목하시기도 했고 범인을 색출하시기도 했다.
┃다만 제비뽑기에 하나님이 역사하지 않는다고 믿는 사람은
┃제비뽑기는 야바위 같은 것이라고 폄하할 수 있을 것이다.
┃
┃민주주의는 성경적인가?
┃아니다
┃그것은 성도나 비신자가 함께 살아가기에는 좋은 제도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좋은 방법이 아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신정정치에 익숙하여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우선적인 삶의 목적을 두어야 한다.
┃
┃맛디아를 얻을 때 쓴 제비뽑기를
┃제도화 한다면 그것이 도리어 성경적인 방법일 것이다.
DATE: 2004.07.19 -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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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비뽑기보다 급한건,사장.주필 선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