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감리교 감독회장 직무대행 이규학 목사 선임
이 목사, 5월 25일 기자회견 열고 입장 밝힐 듯
입력 : 2009년 05월 21일 (목) 17:10:40 [조회수 : 534] 김은석 (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
고수철·김국도 목사의 감리교 감독회장 직무집행을 정지한 서울고등법원이 5월 20일 이규학 목사(인천제일교회)를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직무대행자로 선임했다.
이 목사는 감독회장 직무집행 정지 소송을 신청한 당사자인 신기식 목사(신생교회)가 직무대행자로 추천한 인물로 중부연회 감독을 역임했다. 5월 25일 오전 10시 광화문 감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발표한다.
고수철·김국도 목사는 이미 법원의 판결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들은 신기식 목사가 제기한 감독회장 선거무효 소송의 1심 판결을 기다리는 중이다.
최종편집 : 2009년 05월 21일 (목) 17: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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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의견(2)
박광재
(124.XXX.XXX.102) 2009-05-22 19:33:42
이때를 위하여 이규학 목사님을 감독회장 직무대행으로 세워주셨습니다.
이규학목사님을 한국감리교회의 감독회장 직무대행으로 세워주심은 한국감리교회를 근원적으로 개혁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과 섭리가 계심을 믿습니다. 한국감리교회 개혁의 최우선 과제는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제도의 개혁임을 부인할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그동안 별의 별 선거제도 개혁을 단행해왔습니다만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었기에 오늘날 한국감리교회가 '감치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감독과 감독회장 선거와 관련하여 두번 다시 이러한 '감치일'을 당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금번 기회에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로의 개혁을 단행해야 할 것입니다.
그 외의 그 어떤 선거제도로 개혁을 하여도 한국감리교회의 개혁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금번 기회에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 목사님을 통하여 한국감리교회가 근원적으로 개혁되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한국감리교회의 초대신학회회원이신 박성대 본처전도사 겸 장로님의 후손인 박광재목사올림
박광재
(124.XXX.XXX.102) 2009-05-22 19:27:08
자진 삭제했습니다.
자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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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름 고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