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17대 대표회장 후보, 기호 추첨
김동권 목사 기호 1번, 길자연 목사 기호 2번
입력 : 2010년 12월 09일 (목) 12:12:53 [조회수 : 551] 백정훈 (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
▲ 한기총 17대 대표회장 후보에 출마한 길자연 목사와 김동권 목사가 12월 9일 후보 기호 추첨을 했다. ⓒ뉴스앤조이 백정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광선 목사) 17대 대표회장에 출마한 김동권 목사(진주교회)와 길자연 목사(왕성교회)가 후보 기호 추첨을 시작으로 선거 레이스를 시작했다.
제비뽑기 결과 김동권 목사가 기호 1번, 길자연 목사가 기호 2번이 됐다. 기호 추첨은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위원장 엄신형 목사)가 12월 9일 오전에 김동권 목사와 길자연 목사의 후보 자격을 인정한 뒤 곧바로 진행했다.
▲ 후보 기호 추첨에 앞서 엄신형 목사가 기도했다. ⓒ뉴스앤조이 백정훈
▲ 기호 추첨 순서는 가위바위보로 정했다. 길자연 목사가 주먹, 김동권 목사가 보를 내서 김동권 목사가 먼저 기호를 추첨했다. ⓒ뉴스앤조이 백정훈
▲ 기호는 제비뽑기로 정했다. 김동권 목사가 기호 1번을 선택했다. ⓒ뉴스앤조이 백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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