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임원 제비뽑기 재결의 고퇴를 두드릴 때 무서운 전률을 느꼈다.
글쓴이 박광재
날짜 12.03.01 조회 281
조조영감님의 그 비 아양성 발언과 주장은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오용하고 남용하고 악용하는 전형적인 사례입니다. 영원한 청교도 신학자인 웰리암 에임즈가 주장한대로 "제비뽑기의 용도는 제비뽑기 이 외의 방법으로는 해결할 수없는 경우"에 적용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판단의 지혜와 양심의 자유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런가하면 인간으로서 지켜야할 윤리와 도덕과 규범을 허락하셨습니다. 우리 신앙인들에게는 신앙과 생활의 유일한 표준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모범을 따라서 선택과 결정의 절대주권을 왕되시며 주되시는 전지전능한 하나님께 되돌려드리고 '코람데오' 하나님 면전에서 거룩한 제비를 뽑는 것입니다. 조조영감님께서 생각하시는 대로 요행이나 사행이나 복불복으로 제비를 뽑는 것이 아닙니다.
신구약 성경속에서 거룩한 대제사장들과 경건한 왕들과 선지자들과 사도들의 전승과 사도 이후 2000년 기독교 역사속에서 경건한 수도원공동체를 비롯한 선교공동체와 종교개혁자들과 청교도들과 우리나라 초대교회 성도들을 통하여 전승되고 계승되어 오고 있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를 뽑는 것입니다.
우리교단에서 새천년의 원년인 제 2000년9월 진주교회당에서 개최한 제85회에서 총대전원 만장일치 결의로 채택된 이듬해인 제2001년도 서울의 충현교회당에서 개최한 제86회 총회시에 재결의 된 직후 고퇴를 두드리신 당시 총회장이셨던 예종탁 목사님께서는 국민일보와 교단 기관지인 기독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무서운 전률을 느꼈다고 고백하셨습니다.
인간들이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려고 정치적인 온갖 수단과 방법과 권모술수를 다 동원했으나 하나님께서 이를 지키시고 이루어 가고 계심을 생각할 때 무서운 전률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와 동일한 고백은 일전에 모 네티즌도 고백하지 않았습니까 ?
조조영감님의 단골 메뉴처럼 양심이 존재하는 자라면 하나님께서 주도적으로 이루어가시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라고 하는 성삼의 하나님의 절대주권적인 사역을 훼방하거나 비방하거나 조롱하거나 비하하거나 폄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사람이 죽는 것은 정한 이치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어떻게 살다가 죽느냐가 중요한 분제입니다.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좇아 섬기다가 잠들었다"(행13:36)고 성경은 증언합니다. 살아있는 동안에 하나님의 뜻을 받들고 섬기다가 죽는 것은 영광스런 죽음입니다.
그러나 살아있는 동안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불순종하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반대하고 훼방하고 대적하다가 죽는 다면 그것은 부끄러운 죽임이 되는 것입니다. 구원을 받는다고 가정하여도 그러한 구원은 그야말로 부끄러운 구원이되고 말 것입니다.
내가 지나간 수년동안 세상을 떠난 고인들의 죽음에 대하여 거론한 것은 그들이 제비뽑기를 반대했기 때문에 그 결과로 죽었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죽게된 동기와 진위는 생사화복을 홀로 주장하시는 하나님께서 만 아실 일이로되 그들이 생전에 총회임원 제비뽑기를 반대하고 폐지하는데 앞장 서다가 하나님의 소환을 받았기에 그러한 삶을 더 이상 답습하지 말라고 하는 경고성 메세지인 것입니다.
이왕에 한번은 죽는 것이로되 어차피 죽을 바에는 하나님께서 주도적으로 이루어 가시는 교회와 국가를 거룩한 교회와 국가로 개혁하고 계시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를 비난하고 비판하고 비하하며 폄훼하고 폐지하고 반대하고 훼방하고 대적하는 일에 앞장 서다가 하나님의 소환을 받기보다는
하나님의 뜻 행하기를 즐기고(시40:8) 그 뜻을 이루기를 힘쓰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삶을 살다가(행13:22) 죽은 성군 다윗처럼 죽기 전에 역대상 24장과 25장과 26장에서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적인 사역인 거룩한 제비뽑기를 재정규화하고 그의 아들 지혜의 왕인 솔로몬에게 명령하고(역대하8:14) 죽은 것처럼 그렇게 하나님의 뜻을 받들다가 죽는 것이 복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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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구약으로 돌아가서 사시지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