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거룩한제비
날짜 10.05.09 조회 403
금번 제47회 전국 목사 장로 기도회에서는 총회임원 제비뽑기를 추방하는 준비작업을 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미비한 점을 보완하고 강화하는 준비 작업을 해야할 것이외다. 우리교단에서 제비를 추방하고 나면 총회임원되기 위하여 최소한 수천만원에서 십수억의 선거자금이 필요한데 그래도 좋다는 말인가 ?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 강도의 굴혈이 되도 좋고 ? 거룩해야할 성총회가 사탄의 회가 되어도 좋다는 말인가 ? 우리교단의 신학적인 정체성은 하나님의 절대주권 신학인바 성경의 제비뽑기는 그야말로 성삼위 하나님께 실제적으로 선택과 결정의 절대주권을 내드리는 신앙의 결단이요, 개혁신학의 결정체임을 모르는가 ?
말로만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운운할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주권을 하나님께 돌려드리고 하나님께서 합당하게 여기시는 대로 순종하고 복종하고 따르는 것이 절대주권 신학이며 신앙인 것이다. 내 마음대로 내 계획대로 내 뜻대로 자행,자지하면서 하나님의 절대주권 운운하는 것은 이율배반이다.
우리교단에서 총회임원 제비뽑기가 떠나면 당장에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가 성행하게 되고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가 침투해 들어올 것이며 임시목사님들은 언감생심 감히 총회임원을 비롯한 각 기관장과 21개 상비부장을 넘보지도 못할 것을 왜 생각하지 못하는가 ? 장목사님의 말씀을 빌리면 그야말로 석두가 아닌가 ?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려 함은 하나님께서 행사하시는 절대주권과 왕권을 폐지하려는 하나님에 대한 반역이며 도전이 되는 까닭에 그러한 자들은 하나님의 대적을 받아서 산산조각이 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기를 바라는 동시에 그와 같은 어리석은 언행심사를 조심하기를 바란다.
성경의 제비가 합동총회를 떠나면 교회와 노회와 총회는 예루살렘성전과 같이 성직을 매매 하는 장사치들로 가득 차서 강도의 굴혈과 사탄의 회로 전락할 것이며 교회와 노회와 총회는 세속화되어 '이가봇'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고 주님께서 진노의 채찍을 드실 것이다.
쌍칼
10/05/09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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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에서 모든 권한을 쭉 빼버린 아무 권한도 없는 바지 총회장을 만들면 어떨까요?
선거관리
10/05/09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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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임원되기 위하여 최소한 수천만원에서 십수억의 선거자금이 필요한데 그래도 좋다는 말인가 ?
이런 식으로 세뇌하여 몰아가지 말고 선거관리 위원회에 부탁하면 공정한 선거를 하도록 철저히 감독하고 위반자는 공개하여 사법처리 합니다
자신의 제비뽑기 욕심 버리고 현시대에 따른 바른 방법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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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목사 청빙을 제비뽑기로 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