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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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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주제 : 사탄의 훼방과 하나님의 도우심 (3 )
대주제 : 사탄의 훼방과 하나님의 도우심 (3 )
소주제 : 극동방송과 국민일보에서 잇슈화하다.
소주제 : 극구 반대하던 후배 S목사가 사과하다.

사탄이란 이름 그대로 대적자이며 훼방자이며 참소자이다. 특히 성경역사와 기독교역사를 통하여 이루 헤아릴 수 없는 훼방과 대적과 참소를 하여왔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실천운동과 기독교 총회임원 선거제도 개혁운동을 전개하는 과정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1994년도 5월에 미국의 뉴져지에 있는 베다니 연합감리교회에서 미국 복음신문사 (사장 :장진우 장로)주최로 거행된 '북미주지역목회자 세미나'에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특강강사로 초청을 받고 도미하면서 기독교 작가이신 김성일장로님의 추천으로 현대종교(탁지원) 6월호에 한국기독교회 개혁의 최우선 순위는 교단의 지도자를 선출하는 선거제도의 개혁에 있음을 지적하며 "교단장 제비로 뽑자" 라는 제목으로 투고를 한 바 있었다.

1994년 8월30일에도 역시 김성일장로님의 소개로 극동방송에서 1시간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 "극동방송'1188' " 한국교회를 진단한다"는 프로그램(담당PD 표명환)에 초대되어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는 한국교회 개혁의 성경적인 원안임을 역설하는 대담"을 끝마치자 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극동방송국으로 이의를 제기하는 전화연락이 S목사로 부터왔다.

그는 개혁주의 입장에서 볼때 특별계시인 성경을 기록하기 위한 수단으로 쓰여졌던 구약의 제비뽑기는 특별계시인 성경의 완성과 더불어 종결되었는데 오늘날 제비를 뽑자고 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항의를 하였다.

개혁주의 신학적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으나 지금 우리가 제비뽑기를 통하여 또 다시 어떤 특별계시를 받자고 함이 아니요, 교계의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를 근절하고 개혁하기 위한 방안으로 신구약성경과 사도들이 모범으로 보여준 거룩한 제비뽑기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채택하여 세속화 된 교회를 거룩한 교회로 개혁하는 제2의 종교개혁운동을 전개하자고 하는 것이다.라고 변증을 하고 전화를 끊었다.

방송국을 나오려고 하는데 방송국으로 또 하나의 전화가 왔다. 그 전화는 당시 국민일보의 종교부 기자로 재직 중이던 임한창기자 (현:국민일보 종교부장)의 전화로서 댁으로 가시기 전에 국민일보 사옥으로 와서 잠시 인터뷰를 하고 가면 좋겠다고 하는 요청이었다.

당시에는 국민일보 사옥이 마포구 서교동 극동방송국 입구에 있었기 때문에 집으로 오는 길에 국민일보 신문사를 들러서 임기자를 만나서 성경과 교회사에 나타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대담을 하는 중에 " 임기자는 목사님 잘 알겠습니다. 이 제도가 한국교회를 개혁할 성경의 대안임을 이해하겠습니다. 이 제도를 국민일보를 통하여 교계에 잇슈화 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약속하였고 1994년도 9월3일자 신문에 '주간초점'으로 " 총회장 감독회장 제비뽑기로 하자" 라는 제목으로 잇슈화하였다.

그 신문기사를 본 S목사가 이번에는 또 다시 국민일보 임한창기자에게로 "제비뽑기 적용, 하나님의 뜻을 왜곡한다."는 제비뽑기의 문제점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하는 투고를 하였고 그로 인하여 한국교회의 핫잇슈로 재등장하게 되었으며 이 열띤 논쟁은 월간목회로 비화되어 지상토론으로 "제비뽑기 적용, 오늘날 적용할 수 있는가 ? 라는 타이틀로 찬반양론을 펼치게 되었다.

S목사의 반론중에는 성경에서 제비를 뽑은 사례가 있음으로 해서 오늘날도 제비를 뽑아야 한다면 성경에서 "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바쳤듯이 우리들도 우리 신앙과 믿음을 하나님께 표현하려면 우리 아들을 살해해서 하나님께 받쳐야 하는가 ?" "성경에서 믿는자는 무슨 독을 마셔도 죽지 않는다고 했으니 우리들도 독을 마시면 죽지 않는가 ? " 라는 말도 되지 않는 억지 논리와 주장을 펴면서 성경의 제비뽑기 제도를 비하하고 폄하하는 반론을 제기하였다.

그의 반론은 그것으로 그친것이 아니었다. 1994년도11월11일자로 S목사가 발행한 " 하나님 자기계시의 관점에서 본 성경해석과 강해설교"에서 121P~145P를 할해하여 '제비뽑기 적용의 문제점(1)' '제비뽑기제도의 문제점(2)'을 제기하면서 반론을 전개하였고,그가 속한 경기북지방 노회를 통하여" 제비뽑기에 대한 교단의 신학적인 입장을 밝혀 달라고 하는 헌의안을 총회에 제출한후 제86회 총회가 거행되는 충현교회의 본당 2층 좌편에 있는 방청석 자리에서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폐지되기를 기다리며 자리를 뜨지않고 기다리고 있었다.

전국장로회연합회의 반대로 말미암아 예장총회 역사상 첫째날 총회임원을 선출하는 관례를 깨고 총회 둘째날 개회와 더불어 논란 끝에 총회임원을 성경대로 제비를 뽑은 후에 규칙부로 하여금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재 상정케하여 계속시행 여부를 묻는 투표를 실시한 결과 절대다수의 총대들의 지지로 재결의되고 선포되었을 때 그 S목사는 실망하며 자리를 떠나 충현교회 광장으로 나갔다.

나 역시도 충현교회 광장에서 동창목사들로 부터 그 동안 10여년이 넘게 총회의 임원선거제도를 제비뽑기 제도로 개혁하기 위한 노고와 헌신에 대하여 축하를 받고 덕담을 나누고 있을 때 마침 그 S목사가 우리 일행의 앞을 지나다가 나를 본 순간 내 앞으로 닦아오면서 "목사님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시는 제비뽑기에 대하여 반대를 하지않겠습니다.제비뽑기 선거제도에 관한 교단의 신학적인 입장을 해석해달라고 총회에 헌의를 하였는데 우리 헌의는 상정되지도 않고 기각이 되었습니다."라고 하면서 미안해하면서 사과를 하였다.


   대주제 : 사탄의 훼방과 하나님의 도우심 ( 2 )

박광재
2021/09/29

   대주제 ; 사탄의 훼방과 하나님의 도우심 (4)

박광재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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