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측총회 소속인 약수교회는 성도들이 4000명이나 모이는 중대형교회이다. 약수교회에서 후임자 선정을 위하여 광고를 낸 결과 수많은 지원자들이 원서를 냈다.
그들중에서 당회의 심사를 거쳐서 영락교회 부목사출신 OOO 목사님과 분당소망교회 부목사출신 박원빈 목사 두분을 최종후보자로 선정하였다.
당회에서 몇차례 후임자 선정을 위한 투표를 하였으나 8대8로 결론이 나지를 않았다. 그리하여 당회에서 결의하기를 이렇게 해서는 후임자를 결정할 수없다고 하는 결론을 내렸다. 그리하여 후임자 선택과 결정의 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맡기고 거룩한 성경의 제비를 뽑아서 후임자를 결정하기로 결의하였다.
당회에서 당회원들이 돌아가면서 제비뽑기를 진행한 결과 1회부터 5회까지는 영락교회출신 부목사님이 계속하여 제비가 뽑혔다. 잠시휴식하는 동안에 수학교사출신 장로님께서 이렇게 계속 진행할 경우 영락교회 출신 부목사님께서 후임자로 당선될 확률이 높다고 말씀하였다.
다시금 제비를 뽑으니 이번에는 분당 소망교회 부목사출신인 박원빈 목사가 내리 계속하여 5번이나 제비뽑혀 동점이 되었다. 계속하여 남은 6분의 장로님들께서 제비뽑은 결과 최종적으로 8대8 동점으로 제비 뽑혔다. 그리하여 당회원 장로님들께서 결의하기를 이번에는 최종적으로 당회를 주관하시기 위하여 청빙받으신 대리 당회장님께서 제비를 뽑아서 제비뽑히는 목사를 후임자로 결정하기로 하고 제비뽑은 결과 분당소망교회 출신 박원빈 목사가 제비에 뽑혀서 후임 담임목사님으로 결정되었다. 할렐루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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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큰빛교회에서 장로 일곱분을 제비로 뽑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