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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총회
35356번 글을 합동 님이 남겨주셨습니다.
2003-09-24 오전 12:00:13에 작성된 이 글은 56번 조회되었습니다.
인터뷰
세례교인 헌금의 활성화 - 세례교인 헌금을 활성화하면 좀 더 많은 농어촌 교회도 도울 수 있다.
진리 보수를 지켜 나가는 교단으로 성장시키겠다.
교단의 위상이 흔들고 강단교류로 말썽도 있었지만 이제 올바로 이끌어 나가겠다.
연합사업도 하되 교단의 위상을 흔드는 일을 없이 하겠다.
총신대 문제 - 총신은 현재로는 정도에 넘어서는 교수는 없다. 총회 직영신학이기 때문에 총회가 요구하는 것을 학교가 받아들여야 한다.
연합사업 -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연합사업을 하되 신앙의 손해를 보지 않는 범위내에서 할 것이다.
교단의 대표자들이 나서고 있기 때문에 KNCC와 한기총의 기구통합문제에는 나서지 않을 것이다.
취임사
총회를 질서있게 이끌 것
1.성경중심의 신학운동을 펼쳐나갈터, 전통적 보수신학 운동을 계승시킬것
2.교단의 전통을 살리고 헌법 질서를 회복할 것
3.성령중심의 교단으로 인화단결을 통해 성장하는 교단 만들 것
4.생산적인 교단을 만들고 장자교단다운 세계화에 앞장설 것
5. 힘을 모아 국내 전도와 세계선교에 힘을 기울일 터
세계를 품에 안을 수 있는 아량있는 총회를 만들 터
지난 23일 대구동신교회에서 개회된 예장합동 제 88차 정기총회에서 서기행 목사(대성교회)가 부총회장에 선출됐다.
서기행 목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제비뽑기로 실시된 부총회장 선거에서 451개를 획득한 빨간색 공이 든 봉투를 잡어 438개를 획득한 노랑공을 잡은 고제동 목사(보린교회)를 제치고 부총회장에 당선됐다.
총회장에는 은급재단이사회의 대출로 논란이 예상됐던 임태득 목사가 큰 논란 없이 총회장으로 추대됐다.
이어 부총회장 선거와 마찬가지로 제비뽑기로 실시된 장로부총회장 선거에는 심갑진 장로가 423개로 372개를 획득한 김원삼 장로를 누르고 선출됐으며 부서기 후보에 나선 이병선 목사도 330개를 획득, 317개에 그친 김태진 목사를 누르고 부서기에 당선됐다. 또 부회록 서기에는 이치우 목사가 342개를 얻어 335개를 얻은 이태수 목사를 제치고 부회록 서기에 당선됐다.
이밖에 회록서기에 이남웅 목사, 회계에 장상만 장로, 부회계에 신원종 장로는 단독후보로 출마, 박수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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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박광재목사님 힘을 내십시요 
